(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캐릭터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박한원 위원장은 “목공과 관련한 직업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참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