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월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사미래신문)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조류대체서식지)가 제2의 런던습지센터로 조성돼 세계적인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송도지타워에서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조류대체서식지) 세계힐링명소 추진 특별대책반(TF)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도 매립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으로 시작한 (가칭)송도국제에코센터(조류대체서식지)는 송도 11-2공구 북측연구단지 인근에 약 177,497㎡로 조성되는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1-2공구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설계 및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2030년경 완공이 목표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런던의 오아시스’로 불리며 자연과 개발의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 도시를 실현한 영국의 ‘런던습지센터’를 롤모델로 삼아 추진하려고 한다. 런던습지센터는 런던 한가운데 템즈강을 끼고 있고, 상수원으로 쓰이던 인공저수지를 습지로 복원한 곳이다. 약 13만평규모로 30여가지 컨셉 습지가 조성돼 조류와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다. 콘크리트 저수를 허물고 자연습지로 복원하여 생태계보전, 환경정화, 교육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칭)송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지곡동 720번지 일원에 조성된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된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7만 1427.5㎡ 규모다.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에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과 관련한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인 램리서치 한국 연구개발(R&D)센터와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장비·컨설팅 기업인 써치앤델브 본사가 이전을 마무리했다. 시는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 준공이 고용창출과 세수 증대로 이어지고, 반도체 장비업체 연구센터 유치를 통해 국가 전략사업이자 용인이 주력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의 제조와 연구시설을 포함한 산업시설 용지는 전체 면적의 64.5%에 해당하는 4만 6092.7㎡ 규모다. 이 중 연구시설 용지는 3만 4385㎡로 산업단지 전체 면적의 약 48.1%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 단지 내 북카페에서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을 열고 입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시 관계자, 입주자, 시행사‧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들이 사전에 건의한 사항에 대해 조치 결과를 소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축아파트도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을테고, 시에 주문할 것들도 있을 것"이라며 "시도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도와드리기 위해 이렇게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니 주실 말씀이 있다면 기탄 없이 이야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접수한 도시 및 교통 분야 등의 건의사항 6건에 대한 검토 결과를 설명했다.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은 ▲탄천 횡단 나무다리 설치 ▲아파트와 탄천 간 지하보도 설치 ▲신호등 옆 그늘막 설치 ▲수인분당선 열차 증차·급행열차 운행 요청 ▲단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8월 28일,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중·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 행사에 참석해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뜻깊은 화합의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제물포구 출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중·동구 주민 간 소통과 공감,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 등 주요 내빈 및 구민들이 함께 했으며, 희망의 나무(화합) 퍼포먼스, 인천시립합창단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종호 의장은 “제물포구의 출범은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구의회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각종 행사와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2'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충북 제천과 강원 영월 일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시의 김대건 신부 지역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역사·종교문화 관광 활성화 사례를 수집하고,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WYD) 지원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 일정으로는 조선 후기 천주교 성지인 제천 배론성지를 찾았다. 배론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신앙 활동과 가경자 최양업 신부의 발자취 그리고 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요셉 신학교의 숨결이 깃든 성지다. 의원연구단체는 성지를 둘러보며 종교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용인시의 김대건 지역문화유산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희영 대표는 "김대건 신부의 유산을 바탕으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겠다"며 "다가올 2027년 세계청년대회(WYD)에서도 용인시가 종교·문화·역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풍문화유산단지를 방문해 전통문화 보존과 관광자원화의 조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