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용인갑 김범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토) 용인글로리센터 대공연장에서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지난 10여년간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에 기고한 칼럼- 를 발간하고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열었다.

북 콘서트에는 용인시민과 김범수 후보를 응원하는 시민 약 1,3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10여년간 김범수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젊은 지성으로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자유’,‘정의’,‘용인 그리고 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자유에서는 1장 ‘자유를 보수하자’, 2장 ‘자유 없는 평화-대북, 대중관계’를 다뤘고, 2부 정의에서는 3장 ‘불의한 사회-아, 북한 인권’, 4장 ‘정의는 어느 편일까?’,5장 ‘보수의 과제’가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 3부 ‘용인 그리고 나’는 6장 ‘부록-인터뷰, 에세이’가 담겨 있다. 책머리 서문은 저자의 글 그리고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및 류우익 전 대통령 실장이 추천사를 써 주었다.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축사, 축하공연, ‘김범수가 걸어온 길’ 영상 상영, 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통일부장관, 이상일 용인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축사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권영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하태경 국회의원등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축하공연에는 추계예술대학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중창단의 축하 공연을 했고, 이어진 북 콘서트에는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총리급)과 21만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한 강은정 탈북민의 사회로 김범수 예비후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아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범수 예비후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국가사회 어젠다들을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치열했던 과거, 나름 저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통일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에 넘쳐 언론인과 사회운동가로 전력했던 30, 40대 젊음의 기록이기도 하다”며 출간의 변을 밝혔다.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등에서 공부해 글로벌한 비젼과 넓은 식견과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범수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세이NK대표, 대평양아시아협회 회장, 용인발전소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래한국 여행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추천사중 한구절을 인용하면

“이 책은 ‘자유통일’의 깃발을 똑바로 세우고, 구체적 정책대안을 찿아 제시하는 젊은 지성, 새로운 리더의 미래를 향한 목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