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 및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해孝! 사랑해孝! 존경해孝! 축하해孝!’ 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20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효행과 사랑의 효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富유하고 平온한 富平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구비 및 후원금 등 총 5,686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축제는 어버이 은혜 감사해孝잔치, 힐링 아로마 孝 클래스,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 아는 know인, 孝心 전하는 老인, 孝道의자 교체, 孝心담은 카네이션 꽃 전달,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이어서 즉석 철판요리 드려~ 孝,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 효도공연, 선배시민 레인에어로빅 봉사단 효도공연, 카네이션으로 효도해孝, 100세 만수무강 孝축제, 지역주민과 함께 경로당 가孝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영화 보러가孝, 고추장 만들어孝, 유람선 타러 가孝, 시원함 담긴 孝꾸러미, 트로트 콘서트 즐겨孝, 아름다운 28청춘 孝공연, 성산효대학원과 효행협약 등 다양하고 풍성한 20개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2024년 어버이 은혜 감사해 孝축제는 감사해孝! 사랑해孝! 존경해孝! 축하해孝!라는 주제로 복지관 청춘광장 일원에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열린다.

 

‘힐링 아로마 孝 클래스’는 뇌톡톡 인지증진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로마 테라피 향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孝드림 건강증진 체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장측정․혈압․당뇨․체성분 검사로 만성질병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노년기 신체기능을 강화한다.

 

‘아는 know인, 孝心 전하는 老인’은 인권증진 교육으로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소강당 孝道의자 교체’는 어르신 피로감 해소와 건강 도모를 위하여 낡은 의자 전면 교체를 통해 편안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孝心담은 카네이션 꽃 전달’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후원으로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 500개를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富유하고 平온한 孝사진 공모전’은 부유하고 평온한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소중함과 경로효친 사상과 부평사랑 애향심을 고취한다.

 

‘즉석 철판요리 드려孝’는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회원 4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쉐프가 직접 철판요리를 만들어 맛있는 점심 특식을 대접한다.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 효도공연’은 즐겁고 활기찬 댄스를 통해 활력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된다.

 

‘선배시민 레인에어로빅 봉사단 효도공연’은 프로들의 멋진 동작과 열정을 보면서 건강과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카네이션으로 효도해孝’는 경로당회원 150명에게 카네이션화분을 전달 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고 효도실천의 의미를 새기게 된다.

 

‘100세 만수무강 孝축제’는 경로당 100세 회원을 대상으로 유기그릇 세트를 전달하는 등 孝道잔치를 진행해 무병장수를 기원하고자 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경로당가孝’는 개방형경로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특별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전개해 유대관계 강화와 인식개선을 한다.

 

‘경로당 영화 보러가 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화관람 등 문화생활 제공을 통해 다양한 감정공유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엄마표 고추장 만들어孝’는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과 함께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자기효능감과 식생활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행복한 유람선 타러 가孝’는 특화서비스 어르신을 초대해 유람선에서 런치뷔페. 선상공연 관람 등 외부체험활동을 통해 활력을 제공한다.

 

‘시원함 듬뿍 담긴 孝 꾸러미드림’은 노인일자리사업인 은빛보안관등 6개 사업단 860명에게 효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사기를 진작시킨다.

 

‘트로트 콘서트〈청춘부평〉같이 즐겨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60명에게 문화적인 체험과 참여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선사하게 된다.

 

‘아름다운 28청춘孝'만담의 폭소마차'은 전문공연단체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서광일)의 후원으로 추억여행을 통해 행복을 안겨준다.

 

‘성효대학원 孝行실천 협약식’은 孝를 키워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성산효대학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효행실천문화 확산을 조성한다.

 

박수빈 복지정책과장은 “어버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를 담은 효심을 전하기 위해 20개의 다채롭고 풍성한 주민참여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효행실천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기념일 등을 맞아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富平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