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 이하 센터)는 지난 5월 24일에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대표이사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반부패 서약 및 상사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인권 실천강령 선포식등을 개최 하였다.

이날 반부패 청렴서약 및 청렴인권 실천강령 선포식에서는 대표이사와 경영기획본부장, 급식사업본부장, 각 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갑질 근절 선언 ▲반부패 청렴 서약 ▲청렴서한문 낭독 ▲스마트리더10계명 선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원철 대표이사와 함께 임직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 및 서한문을 통해 농업분야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농업 분야 발전의 핵심요소로 선정하고, 재단이 지속가능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 서약서는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임직원으로서 근무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법과 규정준수 ▲직위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향응 수수 및 알선·청탁근절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등이 담겨있으며, 스마트리더 10계명은 상급자의 솔선수범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상사로서 지켜야 할 행동 10가지가 담겨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반부패 활동을 바탕으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청렴 정책 및 실천활동을 추진하고, 나아가 임직원의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