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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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AI 엑스포 ‘MARS 2025(Megacity AI Revolution Summit)’가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 및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MARS 2025는 인공지능(AI)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6월 18일에는 코엑스 C홀 전시장 무대에서 ‘MARS 2025 Summit’이 ‘화성시, AI로 도시(urban)의 내일(next)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Summit은 총 2부로 구성되어 AI 기술이 만들어갈 도시의 미래상과 차세대 AI 기술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1부 ‘Urban AI’ 세션에서는 도시와 AI의 융합을 주제로 홍충선 경희대학교 부총장, 현대원 서강대학교 교수,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서 미래 도시 설계에 대한 통찰력 있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지는 2부 ‘Next AI’ 세션에서는 AI 산업을 주제로 LG U+ CTO,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기술기획그룹장, 스튜디오랩 대표가 참여하여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 2,000만불 이하 ▲용인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이미 당해 연도에 인증을 취득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총 12개사 내외로 선정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및 갱신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CE, FDA, UL 등 총 579종의 해외규격인증으로, 신규 획득비용뿐 아니라 은 갱신 비용도 포함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미국발 관세전쟁 이후 강화된 비관세장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복잡한 해외 인증 절차와 높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수출 이슈를 파악하여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 등 지속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국제 통상 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이달 23일까지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에서 운영하는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소 2년 차를 맞이하며 장비 및 시설 대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센터는 관내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첨단 장비와 연구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지역 소공인의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소공인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시설의 이용률도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린룸, 항온항습챔버, 3D 프린터, 분석 장비 등의 활용 빈도가 높아,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장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전문 매니저의 1:1 맞춤 교육과 작업 대행 서비스 등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소공인들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장비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도의원, 시의회,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유통3부지 관련 간담회를 6월 10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수 화성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태형 도의원, 유통3부지 물류반대비상대책위원회, 담당집행부, 유통3부지 시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3부지 관련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석범 위원장은 “주민분들의 요청사항이 관철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좁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김영수 시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면 철회될때까지 계속 진행하겠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은 동탄남부권의 시민들의 교통과 안전, 환경, 재산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축구장 73개·서울 코엑스 2배 규모로 2027년까지 지상 8층 물류센터와 지상 20층 업무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가 주최한 “안성시 학부모 교육정책 토론회”가 지난 10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학부모,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 등 교육 전문가,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학부모가 직접 참여해 교육 현장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정열 의장은 1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아이들의 배움은 교실뿐 아니라 지역과 가정,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안성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부 발제에서는 한국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영준 부원장이 ‘미래 사회와 학교 교육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여,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은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7명의 학부모와 박근배 의원이 기초학력 보장, 다문화 교육 개선, 디지털 범죄 예방 및 대응, 진로적성검사 개선, 지역 인재 입학 쿼터제, 예산 배정 시기 조정 등 현장 중심의 건의 사항을 발표했다. 이외 자유 발언 시간에는 방과 후 인성·예체능 특성화 교육 다양화와 디지털 피해 대응 매뉴얼 제작·배포 등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