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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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폭설로 인한 관내 농·축산농가, 시설하우스, 소상공인·농축산업·주택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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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6일 오전10시,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정무라인 사퇴 등을 요구하며 국민의힘이 등원을 거부했다.
(시사미래신문) 본지 기자가 제보를 받고서 현장취재를 해보았다. 10월 16일 오후1시경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위해 설악산 국립공원 권금성 정상에 오른 일부 등산객들이 관리감독의 허술한 틈을 타고 추락위험 팻말이 써 있는 장소 근처 여기저기에서 음식물파티 술 파티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각종 음식물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술을 마시는 행위를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설악산은 외국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임에도 이런 일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으며 자칫 추락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장소에서 술을 마시고 가파른 곳을 오르내리는 것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A 씨는 "정말 어른들의 낯뜨거운 추태입니다. 한 두 해가 아닙니다. 몰상식한 이러한 모습을 우리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기성세대들에게 예의범절 즉 에티켓이 과연 존재는 하는걸까요? 어른들의 당연하고 당당하다고 아무렇지 않다는 행동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제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그렇지못하면 민폐가되고 그것이 사회악이 됩니다. 등산이 먹고놀고 술마시고 잡담하고 떠들어대는 곳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무위이화의 이치로 천지대자연을 그대로 따르고 빋
(시사미래신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가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에서 여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사미래신문)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피해자 가족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천안함 피격(3월 25일) 15주기와 서해수호의 날(3월 넷째 금요일) 10주기를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강화를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보훈수당 지급 대상의 나이 제한을 완화하여, 65세 미만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도 예우 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현행 조례에 따라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는 본인임에도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배지환 의원은 “애국에 남녀노소가 없는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나이로 차별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가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최소한의 존중과 존경을 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배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당연한 책무이기 때문에 세심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가 존중받고 그분들의 삶의 질을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은 인증 및 특허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공인 기업을 위해 ‘2025년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소공인 제품 인증 및 특허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산업분류 코드가 C20~C22, C25~C31인 화성시 소재 10인 미만 제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및 기술의 국내외 인증획득 및 산업재산권 출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 및 기술 시험·인증 △산업재산권 출원 분야로 시험비, 심사비, 컨설팅비 등의 항목을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획득한 인증, 산업재산권 출원(인증취득 및 출원 날짜 기준)도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를 통해 신청 필수요건 등 적격여부를 확인하여 선착순으로 총 20개사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platform.hsbiz.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031-377-3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원이 직접 제작한 수세미 300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안산도시공사 직원 3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1인당 10개씩 아크릴 수세미를 직접 제작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이 가운데 약 250개의 수세미는 단원구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기초수급자·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나머지 50개는 안산도시공사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진행 중인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수혜 어르신께 전달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간다. 아울러 상록구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를 추가로 발굴하는 한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많은 직원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밖에도 취약아동 대상 멘토링, 생활플로깅, 헌혈나눔 등 정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한 봉사활동도 참여하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군공항 소음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 의원은 1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특례시·수원시정연구원과 함께 ‘군공항 소음 피해 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기간 지속된 소음 피해의 실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피해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정토론에서 조미옥 의원은 민간공항 소음 피해 보상기준은 75웨클인데 반해, 군공항 보상기준의 하한치인 제3종 구역은 85웨클로 설정되어 있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문제 제기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며, 불합리한 기준 조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조 의원은 “민간공항 소음 피해 보상기준인 75웨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수원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70개, 85웨클 이상은 12개, 90웨클 이상은 4개교가 해당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이 문제는 단순한 소음 피해를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기획됐으며, 38개 단체에서 68명의 자원봉사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서, 전국 재난현장에서 운영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단의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서상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리더들이 재난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