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남서울교육재단 남서울평생교육원과 국제표준안전재단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평생교육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시니어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약식은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교육재단 남서울평생교육원과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시니어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산학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서울평생교육원(학장 빈대욱)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들이 평생 학습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이사장 한두성) 측도 "고령화 시대에 맞춰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사미래신문]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 메시지가 온라인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 시민이 TV조선 뉴스 댓글에 올린 장문의 글이 주목을 받으며, 김 후보의 정치 인생과 청렴한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글은 “김문수 후보님께 저의 소중한 한 표를 바칩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며, 김 후보의 지난 정치 여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 시민은 김 후보가 국회의원 3선과 경기도지사 2선을 지냈음에도 이를 자랑하지 않았던 점, 그리고 현재까지도 서울 관악구 봉천동 국민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청렴한 삶을 살아온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글에서는 김 후보의 민주화운동 당시 고문 후유증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게 된 사연, 그리고 보상금조차 국민의 세금이라며 거절한 일화를 전하며, "위대한 소신"으로 평가했다. 또한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낮은 자리에서 실천해온 삶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경제 정책 면에서도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평택 삼성반도체, 파주 LG디스플레이 유치, 동탄, 광교, 판교 신도시 개발, GTX 도입 추진 등 굵직
(시사미래신문)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과 프람티드랩 전문기업]은 최신 윈도우 틴팅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자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윈도우 틴팅(썬팅) 전문가 인재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건축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윈도우 틴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욱 정밀하고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기술 이론 교육과 실기 실습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윈도우 틴팅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및 최신 기술 습득' 이 과정은 단순한 필름 부착 기술을 넘어, 열차단·자외선 차단 필름의 특성과 시공법, 고급 틴팅 디자인 기법, 법규 및 안전 기준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실무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게 된다. 특히, 틴팅 업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업에서 요구되는 고급 기술을 습득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이 진행되며, 남서울대학교 빈대욱 교수의 성공을 위한 전략 특강도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수료 후 취업 및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깨끗한 손, 김문수가 피고인 이재명을 이긴다"고 강조하며, 현 정국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보수진영의 정비를 촉구했다. 김 전 장관은 "12가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 이재명을 상대하기엔 돈 문제로 검찰에 불려 갈 일 없는 나 김문수가 적임자"라며 "거짓 없이, 당당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거짓과 감언이설로 대한민국을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민주당을 제가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이념적으로는 친북·반미·친중·반기업 세력이 여전히 잔존하고 있고, 이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중국의 안보·경제적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며 "체제전쟁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탄핵에 “비통하지만 수용…대통합 필요”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헌정질서에 따른 최종 결정이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면서도, "전직 국무위원으로서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탄핵 이후 국민들의 우려가
(시사미래신문) 행동하는 우파정당 !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정당 ! 우리공화당의 성명서를 발표하겠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은 헌법재판소가 한 줌도 안 되는 이재명 독재세력과 거짓촛불세력에 굴종한 치욕스러운 판결로 스스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포기한 있을 수 없는 판결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법치 사망 선고의 날이다. 이제 좌파공산사회주의세력들, 종북주사파세력들, 거짓촛불세력들은 틈만 나면 국헌을 문란케 하며 체제를 전복하려고 할 것이며 죄 없는 공직자들을 무차별 탄핵하며 국가기관을 무력화하려고 할 것이다.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관들, 탄핵소추 동일성 상실, 불공정한 재판, 오염된 진술과 메모의 증거 채택 등 하나부터 열까지 절차적으로, 법적으로 심각한 하자가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은 무효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탄핵은 무효이다.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은 불법 탄핵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며, 자유대한민국에 좌파 편향적 헌법재판소와 좌파 이재명의 민주당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태
(시사미래신문) 탄반모 릴레이 기자회견 주요 연설문(경기남부 지역 당협위원장 일동)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지 오늘로 104일을 맞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 변론 종결이 이뤄진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헌재는 아직도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 선고일을 공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헌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접수됐을 때 다른 탄핵 소추사건보다 가장 우선적으로 심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때는 63일 걸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시엔 91일 만에 선고됐습니다. 이미 최장기간을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정말 단 하루도 비울 수 없는 막중한 자리입니다. 국무총리가 아무리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수행한다고 해도 대통령과 똑같은 권한을 행사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외교에서는 똑같은 대우를 받기가 불가능합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소추로 직무 정지된 이후 한국 외교는 참사 수준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삼각 파고를 맞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 소추에 이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몰고 온 관세 전쟁, 지난해 말엔 무안항공 사고에 이어 최근엔 초대형
(시사미래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이하 협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언론사에 지급한 홍보비, 사업비, 행사비 등의 예산을 전면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정 언론사에 편향적으로 배분된 홍보비와 정치권과 언론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홍보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장의 개회사 및 양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신문 1면에 실리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경기도내 유력 언론사들은 즉각 반발하며 "홍보비를 미끼로 언론을 압박하는 것은 언론 탄압이자 편집권 침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의 홍보비가 특정 언론사에 집중적으로 지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기도의회의 언론홍보비 예산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020년 36억9300만 원이었던 홍보 예산은 2021년 77억1700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2021년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대권 도전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약칭 탄반모 ․ 간사 김선동)’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와 5200만 전 국민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108배 릴레이’에 나섰다. 탄반모는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윤 대통령 대통령직 복귀를 위한 108배 릴레이’를 했다”며 “불자 중심으로 하되 탄핵반대를 외치는 모든 당협위원장과 각 지역구의 주요 당협 간부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탄반모의 양정무 선임 부간사(전북 전주시갑 당협위원장)는 "‘108배 릴레이’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졌다"며 "혹시라도 있을 일반 불자들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계사 측의 일상 프로그램에 맞춰 조용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기철 제주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은 “최근 들어 대한민국 5200만 전 국민이 탄핵 반대와 찬성으로 나뉘어 갈가리 찢겨진 느낌”이라며 “탄반모의 ‘108배 릴레이’는 자신부터 먼저 평온한 심신을 이루고 나아가 전 국민의 화합과 상생을 이루자는 뜻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길룡 경기도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은 “당초 100여 명 이상의 원내 및 원외의 당협위원장이 모두 모여 함께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3일 본인의 국민연금 개편안 ‘기권’ 표결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이번 개혁안은 급한 불을 끄기 위한 궁여지책일 뿐, 구조적 개혁이 빠진 땜질식 합의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8년 만의 연금개혁이지만, 보험료율(내는 돈) 13%, 소득대체율(받는 돈) 43%로 합의된 이번 방안은 최선은 아니었고, 연금 고갈 시점을 2055년에서 2064년으로 9년 늦췄다는 것도 작은 위안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 기금 고갈 이후 필요한 보험료율이 39.2%까지 치솟는다는 추계는 청년 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이라며 “납부금은 5,413만 원 증가하지만, 총 연금액은 고작 2,170만 원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단순한 모수 조정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스웨덴·독일·일본 등 연금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구조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은 명목확정기여(NDC) 방식과 자동조정장치를 도입해 정치권의 반복된 논쟁을 피했고, 독일은 다층적 연금체계를, 일본도 ‘100년 지속 가능한 연금’을 목표로 자동조정장치를 마련했다”고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가운데, 10일 국민의힘 주진우의원이 윤 대통령 체포와 구속을 주도한 오동운 공수처장에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내란죄 수사권 없이 수사에 착수해 윤 대통령을 불법 구속했다는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것이다. 주진우 의원은 "국정조사에서 민주당의 조직적 회유·협박과 왜곡된 ‘내란 몰이’ 잘 봤다. ‘이재명 살리기’를 위한 ‘대한민국 법치 죽이기’가 자행됐다. 안보의 중심인 군을 모독하고, 군인을 협박하고, 장성의 증언이 오락가락하는 추태도 봤다. 이제는 책임질 시간이다.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을 형사 고발한다. 신성한 국회를 ‘거짓말의 향연’으로 만들었다. 혐의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수사권이 없는 내란죄를 빌미 삼아, 서부지법까지 영장 쇼핑을 다녀가며 대통령을 불법 체포·감금한 죄이다. 둘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거짓으로 답변해 위증한 죄이다. 셋째. 국회에 서면으로 거짓 답변한 허위공문서 작성죄이다"고 했다. 주 의원은 "오동운 공수처장이 법의 심판을 받아야 무너진 법치가 바로 세워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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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약칭 탄반모•간사 김선동)'은 4일 오후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다. 헌재의 편파 탄핵과 졸속 심리를 규탄하고 헌재의 탄핵 기각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탄반모는 “헌재의 탄핵 심판 결론이 나올 때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인 1시간씩 릴레이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1인 시위는 4일 오후 5시에 탄반모 간사인 김선동 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부터 시작한다. 탄반모의 언론담당 하종대 경기도 부천시병 당협위원장은 “현직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가 이번처럼 졸속으로 이뤄진 적이 없다"며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나아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한 결론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재경 인천 남동을 당협위원장은 "헌법재판소가 헌재 관련법과 형사소송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불법 수사로 일관해온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기록을 당사자나 윤 대통령 측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증거로 채택하고, 증인 채택과 심문 기일 지정 등을 제멋대로 했다"며 "이는 헌재 역사상 가장 불공정한 심리로 헌재 재판관들은 이를 부끄러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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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 공무원들의 도덕성과 자질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감사원의 2025년 정기감사 결과, 다수의 공무원이 직무를 망각한 채 부동산 투기를 일삼고, 무단 겸직을 통해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공직사회 전반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와 행정 관리 시스템의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공무원이 기업인인가? 감사원 조사에 따르면, 화성시 공무원 A씨는 농업진흥구역 내 농지를 취득한 뒤, 식품가공공장을 운영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공장 설립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공장이 완공되자마자 부동산중개업소에 월세 530만 원의 임대 매물로 등록했다. 이는 명백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 위반이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농업진흥구역 내 농지를 취득한 뒤 농산물가공처리시설을 건축한다는 명목으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으나, 이를 농업과 무관한 택배업 및 기계 부품 제조업 사업자에게 불법 임대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1억 4,520만 원에 달하는 불법 임대 수익을 올렸다. 공무원의 직무 겸직은 법적으로 엄격히 제한되지만, 그는 사전 허가조차 받지 않았다. 공직사회에 만연한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김선임 의원이 성남시의 핵심 청년지원 사업인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에 대해 예산 편성의 비합리성과 저조한 집행률을 강하게 질타하며 사업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6월 10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교육문화체육국 결산심의 총괄질의에서 김선임 의원은 '올패스 사업'의 지속 필요성에 대해 교육문화체육국장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시작부터 문제 드러낸 예산 편성... 100억원→37억원 대폭 축소 김선임 의원은 먼저 올패스 사업의 시작 시점과 최초 예산 편성액을 물었으나, 교육문화체육국장이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자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최초 사업 편성액도 모르는 것이 국장으로서 말이 되느냐"며 질책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올패스 사업은 2023년 100억 원의 예산으로 시작되었으나, 2024년 37억 5천만 원, 2025년 37억 5천만 원으로 대폭 축소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천지열 국장은 수요 예측의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김 의원은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사업이 연 100억 원의 예산을 1만
(시사미래신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시민의 안전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체육시설
(시사미래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석에서 요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