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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토요 낭독극–나를 만나, 인생을 읽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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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50~60대) 대상 예술 놀이형 낭독극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시사미래신문)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토요 낭독극 – 나를 만나, 인생을 읽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생애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 음악, 신체 활동 등 다양한 예술 놀이로 자신의 삶과 감정을 이야기로 만들어 ‘낭독극’으로 표현하도록 돕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예술적 감각을 깨우는 시간 ▲나의 추억을 이야기로 엮어보는 시간 ▲나의 목소리로 표현하는 시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 등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6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50~60대의 중장년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재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해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나 자신을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내 중장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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