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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생활소재, 특허기술 시제품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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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 연구 성과 홍보

 

(시사미래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 초전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참여해 산림바이오자원의 생활소재화 연구 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림바이오자원을 활용한 정원 속 생활소재’라는 주제로 천연 생활소재와 스마트 산림자원 재배 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전시한다. 홍보전시관은 ▲나무랄 게 없는 나무 ▲산림자원의 생활건강 효능 ▲생장과 효능을 높이는 재배기술 ▲생활 속 잔디로 기획됐다.

 

아울러 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피부 개선 및 모발 건강 연구 시제품과 잔디 국유품종 전시행사도 진행한다. 시제품으로는 종가시나무 도토리를 활용한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제와 보리밥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모발 건강제가 있다. 밀도가 높고 건조에 강한 잔디 신품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의 특허기술로 제작됐으며, 박람회 방문객은 물론 바이오 산업계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바이오자원의 생활소재화 연구 성과를 산업계와 국민에게 더욱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바이오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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