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ESG를 주제로 한 초등학생 대상 독서 동아리 ‘책씨앗’과 ‘책나무’ 참가자를 7월 2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지표로, 최근에는 민간을 넘어 공공 영역과 일상에서도 실천이 필요한 미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씨앗’은 8월 20일부터 10월 15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화누리터에서 운영되며, 친환경, 지속가능, 공존 등 ESG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ESG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나무’는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책씨앗’과 같은 시간에 운영되며, ‘공존’을 주제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과 ESG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