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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내리마루 문화쉼터 거점 지역 특화 예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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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부터 참여자 모집, 8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사미래신문)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지역 특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예술교육은 ▲인문예술아카데미 쉼(休)터학교,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총 2개 분야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인문예술아카데미 쉼(休)터학교’에서는 ▲라탄 공예 교실 ▲치유 명상 요가 교실 ▲종이꽃 만들기 지화 교실 ▲자개 공예 교실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오감으로 말해볼까? ▲온몸으로 드로잉 등 2가지의 초등학생 대상 예술 놀이형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올해 8월부터 원도심 소재 복합문화공간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진행된다.

 

이에 재단은 프로그램 운영 시기에 맞춰 1~2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참여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우선 1차 참여자 모집은 7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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