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 킥복싱대회’에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승패를 떠나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대회가 끝난 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행궁도 둘러보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킥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킥복싱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사미래신문) 이재준 수원시장이 6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 킥복싱대회’에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승패를 떠나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며 “대회가 끝난 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행궁도 둘러보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킥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킥복싱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제8회 약천 남구만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김태영 시인(1982년생·대전 출생)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서예가로 ‘동창이 밝았느냐’ 등 900여 수의 시조를 남긴 약천 남구만(1629~1711)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신진 문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후원하고 있다. 남구만신인문학상 운영위원회는 1일 심사를 거쳐 김 시인의 작품 ‘계단은 스스로의 각도를 의심한다’ 외 6편을 올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90여 명의 예비 문인들이 80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용인문학회 편집위원회의 예심과 본심 모두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본심 심사위원단(김윤배 시인, 이경철 시인·평론가, 이은규 시인)은 “김태영 시인의 작품은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시선이 돋보였다”며 “기성 시단의 흐름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도 자신만의 언어로 시적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진정성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김태영 시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0월 3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71곳의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소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화재와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3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방범교육’과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방범교육에서는 박상진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자문위원이 ‘공동주택 주요 범죄 유형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강도·절도 등 범죄 상황별 대응 요령과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 방안을 안내했다. 소방안전교육에서는 박준형 용인소방서 소방교가 ‘소방안전: 화재 사례 및 화재 대응’을 주제로 실제 화재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이슈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법을 함께 다뤘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책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에 ‘용인시 수출홍보 브랜드 YOGO(Yongin Go Global)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표 수출 콘텐츠 ‘YOGO 뷰티박스’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YOGO’는 용인시가 기획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홍보 브랜드이다. 시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해외시장에 알리고자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YOGO 뷰티박스’는 용인 내 미용 관련 중소기업 19개 사의 제품을 묶어 구성한 기획 패키지다. 시는 화장품과 피부 관리 제품 등이 담긴 ‘YOGO 뷰티박스’를 통해 용인 중소기업의 제품을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소개해 국내외 바이어(구매자)로부터 “여러 기업의 K-뷰티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 볼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홍보관 운영 외에도 지역 중소기업 12개 사의 단체관 부스 참가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식품, 생활용품, 미용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으로 해외 구매자들과 상담을 진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일 처인구 이동읍에 있는 동인체험학습장에서 ‘지역아동센터 가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연속에서 진행하는 놀이를 통해 건전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아이들에게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짚와이어 ▲뗏목타기 ▲자개공예 ▲미꾸라지 잡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김상준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놀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지역사회에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놀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10월 28일 처인노인복지관을 마지막으로 ‘2025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홍보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취약계층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주거복지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복지관 등 복지관련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6회에 걸쳐 기흥역, 죽전3동 임대아파트 일대, 복지관 등에서 용인특례시민 148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맞춤형급여 및 의료급여 제도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상담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 안내와 체감도를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