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헌법은 한 국가 통치 체제의 기초에 관한 각종 근본 법규의 총체이며 모든 국가의 법의 체계적 기초로서 국가의 조직, 구성 및 작용에 관한 근본법이며 다른 법률이나 명령으로써 변경할 수 없는 한 국가의 최고 법규 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만큼 헌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근간을 형성하는 법이며 자유민주주의 국민들에 대한 기본권부터 보장되는 법률이다.
헌법이 유린당한다든지 헌법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되면 그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지고 헌법 위에 군림하는 무엇인가 존재하다는 반증이다.
이런 사태가 발생되면 문서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라고 명명하지만 실제적 국민 통치방법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독재정권에 하수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북한정권 하에서 지배되는 개, 돼지 취급 받는 북한주민의 삶과 다를 박 없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사태로 정권이 바뀐지 100일을 넘기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뿌리 체 흔들리는 상태다. 국회 다수의석수를 쟁취한 여당의 폭거와 횡포, 자기들이 야당 일 때 온갖 방법으로 제동을 걸었던 법안, 예산안,
이제 대통령과 합세해서 모든 것을 아전인수로 재편성, 재 상저해서 다수 의석수로 일사천리로 통과시키는 형국이다. 그 황당함에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지만 호남? 개딸? 그들은 예외인가?
대통령 탄핵심판부터 공정하지 못한 점이 있지만 내란이라는 프레임에 국민도 야당도 동력을 잃고 결국 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그 후 지금 진행된 모든 상황을 보면 헌법이 무슨 헌법? 3권 분립이 무슨 3권?
헌법 위에 대통령, 3권 분립 위에 민주당!
기독교에는 오직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종교행위를 하며 성경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간의 죄와 저주를 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종교이다. 하지만 성경을 빙자한다든지 성경을 왜곡하면서 자신이 구세주, 또는 예수 라고 세뇌를 시켜서 하나의 사이비 단체를 만들어 교주역할을 하는 자들이 안타깝게도 많이 있다.
그들은 성경말씀보다 자신들의 말이 더 위엄이 있고 더 신령함이 있다 고 주장하며 절대 복종을 강요한다. 그래도 그런 집단에 종속되어 가정도 버리고 학업도 버리고 그야말로 꿈과 희망을 송두리째 교주에게 맡긴 황당한 신자들이 있다.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한 구절만 제대로 이해하고 믿음을 가져도 그 지경에 이르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라!
이게 헌법1조 1항에 명시된“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규정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정치체제를 명확히 선언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맞는 것인가?
입법독주도 모자라서 사법부 장악을 위하여 헌재재판관들을 입맛대로 임명하고 그것도 모자라 임기가 남아있는 대법원장을 강제사퇴 시키기 위하여 당, 정, 청이 일심단결하여 맹공을 퍼붓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어떻게 이해야 할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자국을 위한 관세인상 정책을 세계 각국에 적용해서 전 세계가 난리다. 어떻게든 세금 폭탄을 줄여서 국가 경제는 물론 기업들의 숨통을 터주기 위한 처절한 정보싸움 및 외교전쟁인 상황에서 한미정상 회담을 앞두고 벌어졌던 웃지 못할 창피함과 정상회담이랍시고 마친 후 공개되는 거짓과 술수의 민낯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면서 겪어야 하는 창피함은 왜 국민들의 몫이어야 하는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선인들이 격언이 참으로 위대하다는 생각뿐이다.
자기들과 정치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굴레를 씌워 현직 목사를 감옥으로 보냈다.
군사정권 시대에도 없던 종교탄압이며 교회를 말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 세계사를 보라.
하나님과 대적해서 이긴 자는 그 어디에도 없다.
성경에 가장 많이 언급된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 주변국들을 보라! 감히 이스라엘이 큰 소리도 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역사는 이스라엘이 쥐고 있다.
동방의 이스라엘로 불려지는 자유대한민국에서 세계 최대교회를 압수수색하고 기독교 방송국을 압수 수색하고 그것도 모자라 담임 목사를 압수수색하는 사태에 이어 급기야 목사에게 자기들 입맛대로의 굴레를 씌워 구속했다.
하늘도 인내심에 한계가 있다. 오래 참으시지만 영원히 참지 않으신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성품에 스크레치를 내지 마라!
한 번 해보자는 식으로 대들지 마라!
모든 나라와 모든 독재자들의 말로를 거울 삼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