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0월 1일(수) 오전 10시, 해군대학 재단법인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진복)는 동탄 에이유플렉스 2층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향후 기부금 유치 전략과 대외 협력 계획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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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기업 후원자를 대상으로 한 기부금 모금 설명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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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본부와 해양연구소의 이사장 방문을 통해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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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까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온 추진위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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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군 본부 및 제2함대, 제3함대 등 주요 거점을 방문해 재단 설립의 취지를 알리는 일정도 조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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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월 10일부로 추진위원회 내부 보직 개편을 단행했으며, 새로운 조직 구조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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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 개편 및 조직 체계
직책 | 인명 | 역할 및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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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고문 | 배동용 회장 | 자문 및 지원 역할 |
위원장 | 강진복 논설위원 | 전체 사업 지휘 |
부위원장 | 정우성 전 제독 | 상담 및 대외 업무 |
추진운영단장 | 빈대욱 교수 | 운영 및 실행 관리 |
사무처장 | 이유경 교수 | 행정 및 조직 관리 |
모금기획AI부장 | 김남현 대표 | 기부 전략 및 AI 기반 모금 기획 |
대외협력부장 | 김정진 대표 | 외부 기관모금 및 언론 협력 |
실무추진총무 | 김병익 대표 | 현장 조율 및 실무 집행 |
이날 특히 추진위 측은 “재단 법인 설립을 통해 해군대학의 중장기 발전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