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 남서울평생교육원 부설 남서울탐정사관학교는 오는 2026년 1월 10일(토)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남서울평생교육원 6층 601호에서 '제24기 사립탐정사 최고위과정'의 입교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4기 최고위과정은 사립탐정업의 공식화 시대에 발맞춰, 법적 테두리 내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와 안전에 기여할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민간조사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서울탐정사관학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검증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24기 신입생에게는 다음과 같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과정 수료 후, 소정의 심사를 거쳐 경찰청 등록 민간조사사(탐정사) 자격증이 발급된다.
남서울교육재단 58주년 기념으로 160만원의 특별 장학금이 지원되며, 총 교육비 90만원(자격증료 30만원 별도)으로 최고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남서울평생교육원 학점제 학위 과정 및 남서울대학교 및 대학원 연계 입학 시 추가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8주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
2026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본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맡는다. 주요 커리큘럼은 ▲탐정사의 사명과 비전 ▲위험 사회와 탐정의 재난 안전 역할 ▲탐정 업무상 윤리규범 ▲민간 정보 분석 ▲기업 M&A와 탐정 역할 ▲부정부패 방지 실무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사진은 남서울대학교 교수진, YTN·SBS 등 언론사 전문 패널, 변호사, 금융권 임원, 박사급 탐정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구성되어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남서울탐정사관학교 관계자는 "급증하는 사회적 수요에 맞춰 전문화된 지식과 투철한 직업윤리를 갖춘 탐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이번 24기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탐정업의 선진화를 이끌어갈 리더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