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12월 17일(수)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광역·기초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미연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집행부를 향한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의료비 마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하며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의 기쁨보다는 도민을 향한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 의원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 상은 지난 활동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 치열하게 도민의 삶을 살피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으로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오늘 주신 격려를 마음에 새기고, 도민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더 부지런히 땀 흘리며 여러분 곁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M이코노미뉴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광역·기초 우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