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회의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시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교장단 대표 등 65여 명이 참석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부분의 지표가 전년 대비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청렴 노력도는 10개 영역 중 8개 영역에서 만점(100점)을 받았으며, 내부 체감도는 전년 대비 9.5점 상승해 2022년 평가체계 개편 이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청렴 추진체계 강화와 철저한 내부 통제, 조직 전반에 걸친 청렴 문화 확산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드러난 취약 요인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반부패·청렴 추진체계 강화 ▲부패위험요인 집중개선 ▲현장 소통 기반 청렴 실천 ▲참여·공감의 청렴문화 확산 등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주요 방향과 영역별 청렴 시책도 함께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교장단 대표는 청렴추진기획단에서 제기된 사항들이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안내와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자들 역시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청렴 행정이 실현돼야 한다”며, “현장 컨설팅과 간담회를 더욱 확대해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부패경험 제로(Zero)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밀착형 청렴 시책과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