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3월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등 단체생활 증가로 확산 우려가 있는 수두,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백일해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비말감염병으로, 초기에는 콧물과 가벼운 기침 증상을 보이다가 점차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2~5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 학교와 가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인 수두는 대부분 15세 미만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며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우리군의 경우 작년 기준 집단발생을 포함하여 가장 발생률이 높았다.
또한, 수두는 가정 내 2차 감염률이 6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학 전,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을 경우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 줄 것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실내 주기적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 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단체활동이 늘어나면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발열, 심한 기침,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등교를 자제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협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