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구리시는 2월 24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성인 문해 교육 과정 수료식 및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5년 성인 문해 교육은 2025년 3월 17일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 운영됐으며, 학습자의 학습 욕구와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학력 인정 3단계, 중등 예비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교육청 지침에 따라 출석률 3분의 2(66.7%) 이상을 충족한 48명의 학습자가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서는 4명의 어르신이 ‘성인 문해 학력 인정 3단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공식 초등 학력 인정서를 받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상의 어려움이나 가정 형편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신 어르신들께 지난 1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나이와 환경의 제약을 넘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낸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성인 문해 교육은 단순히 글을 배우는 과정을 넘어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뜻깊은 여정”이라며 “오늘의 졸업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구리시가 든든한 동행자로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이 기초 생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매년 성인 문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성인 문해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