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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미후박사, '공정·일자리 나눔 연구포럼'개최...'청년들 큰 관심 가지고 대거 참석해'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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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도 많은 관심 가지고 취재

(시사미래신문)

 

-주호영의원 축사 “복지 중에서 가장 최고가 일자리 복지” 강조

 

-강길선교수, “청년세대에 나라 빚을 떠넘기는 재정 포플리즘 중단하라”

 

-황용규박사 “국가의 미래경제성장 제1요인인 출산률을 높여야 한다”

 

-성아영교수 “요즘 꿈이 없는 대학 청년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비젼을"

 

 

  11월19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에서 '공정·일자리 나눔 연구포럼'이 주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주호영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직장을 갖고 일할 수 있으면 나머지 복지문제는 대부분 해결될 뿐 아니라 건강과 일하는 보람까지도 같이 누릴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공정한 일자리를 만들자는 것은 참으로 좋은 주제”라며 “우리나라가 향후 나아갈 길도 공정한 일자리 많이 만드는 것 아닌가 싶다. 오늘 이 포럼에 큰 박수를 보낸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연구포럼에 토론 패널로 나온 강길선 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교수는 토론에서 “자동화로 저기술·저임금 근로자와 고기술·고임금 노동자 간의 격차가 커지고 기술근로자가 부상했다”며 “일자리 감소가 큰 문제인데 향후 5년 간 7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일자리는 새롭게 생겨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국민체감형 데이터 혁신으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며 “4차산업으로 인해 직장과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으니 교육개혁을 이루고 국가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용규 박사도 “국가 미래경제의 성장요인 최우선은 인구문제다. 아무리 경제성장을 외치고 떠들어도 최적화된 적정한 인구 수가 있어야 모든 시스템이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는 것은 노동생산 가능인구의 폭이 넓어져야 하므로 무엇보다 출산률 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2020년부터 한 해 3만명 이상의 인구 감소시대에 진입했다.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국가의 미래경제성장 제1요인인 출산률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정·일자리 나눔 연구포럼'의 정미후 공동대표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해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를 손봐야 한다”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가 세밀하게 대책을 마련해줘야 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한 유도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 “존경하는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정부가 2022년3월에는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힘찬 출범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고 했다.

 

한편 오늘 포럼에 참석한 오피니언 리더 K씨는 ”오늘 이 포럼에 제가 와보니 대단한 수준급의 행사였고, 패널들의 이론과 실무 경험이 담겨있어서 정말 좋았다.

 

 

특히 황용규 박사님 명품 강의에 감동받았고, 정미후 박사님의 탁월한 리더십에 감명받았다. 또 강길선교수님과 성아영교수님의 좋은 강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정미후 공동대표  환영사 

 월남은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도 월맹군에게 패망해서 역사의 무대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의 현실이 패망 직전의 월남과 무엇이 다릅니까?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즐 모른다‘는 속담은 바로 지금의 우리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칠흑같이 캄캄했던 해방정국에서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과 눈물과 땀과 열정이 대한민국을 세운 것이라고 봅니다.

오늘 존경하는 여러 단체장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참전용사등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시대적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오늘의 공정일자리 포럼 연구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선을 눈앞에 두고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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