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2026년 자라섬 대표 축제로 선정된 ‘2026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 기간 봄과 가을 꽃 축제로 유명한 자라섬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캠핑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오후 6시 이후에도 ‘밤의 낭만’ 더한 올 데이 축제
올해 GOCF의 가장 큰 변화는 운영 시간이다. 해가 지면 문을 닫는 기존 박람회의 틀을 깨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 컨셉을 도입했다.
관람객들은 낮 동안 자라섬의 자연 속에서 최신 캠핑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닭갈비와 정통 바비큐 등 전국 유명 푸드트럭 15개 팀이 선보이는 대규모 푸드마켓을 즐길 수 있다. 18일 저녁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불꽃놀이가 자라섬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 인기 높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50여 개 ‘총출동’
이번 행사에는 제이크라, 라디트, 미니멀웍스, DOD, 시에라디자인 등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외 5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한다. 약 100개의 부스에서 필드 환경에 설치된 장비들을 직접 비교해 보고 현장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야외 전시만의 강점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피크닉 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바이킹과 회전 그네 등 놀이기구 구역과 마술·버블쇼 등 어린이 전용 이벤트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장 내에는 ‘코끼리 열차’ 등 순환 열차도 운행된다.
◇ ‘다회용 용기’ 전면 도입… 친환경 페스티벌 표방
환경 보호를 위한 ‘착한 축제’로의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주최 측은 행사장 내 식음료 구역에 다회용 용기를 전면 도입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풍성한 경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기다린다. 야간 브랜드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며, ‘가평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지역 캠핑장 예약 시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땡큐캠핑 앱으로 가평 캠핑장을 예약한 고객은 GOCF 입장권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가족, 연인과 함께 캠핑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