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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당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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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조한 기상 속 산림 및 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 추진

 

(시사미래신문) 광명소방서는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분석 결과, 봄철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총 177건으로, 전체 화재의 26.1%를 차지했다. 이는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봄철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보여준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99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55.9%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부주의 화재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불씨·화원 방치 등 일상 속 사소한 방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광명소방서는 봄철 기간 동안 산림 인접지역과 주거 밀집지역, 화재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순찰과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시민 대상 화재예방 홍보를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산림 및 인접지역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쓰레기 소각 금지 등 부주의 화재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절반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만큼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투기 등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행위를 절대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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