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만 18세 이상 관내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내용은 ▲일반형 일자리(전일제) 60명, 2023년 1월 ~ 12월(12개월), 일 8시간 / 주 40시간(월~금),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기타 업무보조 등, 배치기관 별 상이, 월 2,010,580원 ▲일반형 일자리(시간제) 28명, 2023년 1월 ~ 12월(12개월), 일 4시간 / 주 20시간(월~금),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기타 업무보조 등, 배치기관 별 상이, 월 1,005,290원 ▲복지형 일자리(참여형) 81명, 2023년 1월 ~ 12월(12개월), 주 14시간 이내 (월 56시간), 스포츠시설 안내도우미, 바리스타 보조, 환경미화, 사서보조, 기부물품 판매도우미, 급식 보조 등,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월 538,720원 ▲복지형 일자리(특수교육-복지연계형) 2명, 2023년 1월 ~ 12월(12개월), 주 14시간 이내 (월 56시간), 급식 보조, 환경미화 등,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조 10항에 명시된 특수교육기관, 월 538,720원이다.

접수기간은 11.17.(목)부터 11.28.(월)까지 10일간이며 주민등록 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선발위원회 구성 후 면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연옥 장애인복지과장은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사회 참여 기회를 얻고 자립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책들로 장애인의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