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미일 해상지휘관이 미국 블루릿지함에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 해군작전사령관 김명수 중장, 미국 7함대사령관 칼 토마스(Karl Thomas) 중장, 일본 자위함대사령관 사이토 아키라(Saito Akira) 해장/중장급]](http://www.sisamirae.com/data/photos/20230208/art_1677330415843_366ff5.jpg)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김명수)와 미국 해군 7함대사령부(사령관 중장 칼 토마스, Karl Thomas)는 22일 일본 요코스카에 위치한 미(美)7함대사령부에서 해작사-美7함대사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 해군지휘관은 해상작전 수행 간 정보 공유 강화와 역내 다국적 해군 간 안보ㆍ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올해 계획된 양국 연합훈련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이어 해군작전사령관은 미7함대 방문 간 칼 토마스(Karl Thomas, 중장) 미국 7함대사령관, 사이토 아키라(Saito Akira, 해장/중장급) 일본 자위함대사령관과 한ㆍ미ㆍ일 해상 지휘관 회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