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포항 앞 바다 영일만서 막대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예고에 없던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이 사실을 보고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정브리핑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주요 현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이나 국정 브리핑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1966년부터 해저석유 가스전 탐사를 꾸준히 시도해왔다”며 “그 결과 1990년대 후반에 4500만배럴 규모의 동해 가스전을 발견해서 3년전인 지난 2021년까지 상업 생산을 마친 바 있다”고 그 과정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동해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술회사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탐사 심층분석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 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4월2일 시간외 매매에서 2,200(2.00%)원 급등했다. 이는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기업부설연구소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람인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는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초전도 소재 합성-응용소재 연구개발 및 물성분석 연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용소재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소재와 태양전지 소재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활용한 2차전지 R&D는 세부적으로 차세대 전지(전고체 전지, Na전지 등)의 소재 분석 및 개발, 급속충전 음극소재 개발, 양/음극활물질 코팅용 나노소재 및 코팅 공정 기술 개발, 전고체 전지향 석출형 무음극 소재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박막증착 기술 개발 및 물성평가를 위한 인력도 모집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상온상압초천도체 기업으로서 초전도체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의 신성델타테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신성델타테크는 올해 1월 19일 퀀텀에너지연구소 보통주
(시사미래신문) 신성델타테크는 18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PCPOSOS)를 개발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성델타테크는 2023년 12월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024년 1월 19일 9,590주(6.6%)를 40억원에 취득 완료하였다. 이로써 신성델타테크는 퀀텀에너지연구소에 대해 L&SVC를 통한 간접 지분과 함께 직접지분을 취득함으로써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초전도체의 상업화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엘엔에스벤처캐피탈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10%정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성델타테크가 이 회사의 지분 52%를 보유한 신성델타테크의 자회사이다. 한편 앞서 신성델타테크가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직접 지분을 취득한 바 없다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허위 보도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는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 LK-99(PCPOSOS) 연구진이 4일(현지 시간 오전 8시12분), (한국 시간 오후 11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가 초전도체로써의 외부 재현과 검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로저항 입증에 성공했다. 4일 미국물리학회(APS)에 따르면 LK-99(PCPOSOS) 연구자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김현탁 미 윌리엄앤메리대 교수 등은 이날 오후 11시12분(현지시간 4일 오전 8시12분)경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PCPOSOS는 LK-99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물질 PCPOO에 황(S)을 추가한 물질이다. LK-99 연구진 사이에도 LK-99가 초전도성이 미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화학식을 고안하여 개발한 것이다. APS 웹사이트에 게재된 발표 설명에 따르면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PCPOSOS의 마이스너 효과와 제로저항을 증명함으로써 학계 참가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교수 등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의 상온-상압초전도체 'LK-99'의 개발사인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LK-99의 특허 분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와 대한민국 특허청에 따르면 그동안 퀀텀에너지연구소를 단독 출원인으로 하는 특허 출원에서, 이석배 박사와 함께 공동 발명자인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의 이의제기로 LK-99의 특허 등록이 지연되어 왔으나, 퀀텀에너지연구소에서 LK-99의 발명에 대한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 두 발명자의 발명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이석배 박사는 LK-99 특허 신청 당시 자신의 발명 지분을 퀀텀에너지연구소에 귀속시킨 바 있다. 이에따라 퀀텀에너지연구소는 LK-99에 대한 단독 출원인 자격으로서 특허 등록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LK-99에 대한 모든 권리를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퀀텀에너지연구소의 LK-99의 발명 지분 인수인계에 대한 합의서를 퀀텀에너지연구소와 김지훈 박사, 권영완 교수가 작성하였으며, 이 합의서를 지난 26일 대한민국 특허청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LK-99에 대한 공동 발명자로서 공동 출원을 요구했던 김지훈 박사와 권영완 교수가 합의한
(시사미래신문) 김현탁(College of William and Mary) 교수가 2024년 3월 4일에 열리는 APS(미국 물리학회)에서 한국의 '퀀텀에너지연구소(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의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탁 교수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한 'LK-99'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PCPOSOS'에 대한 논문을 이석배 대표와 공동 저자로 APLM에 제출하였고, 현재 논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일정이 결정된 2024년 3월 4일 APS(미국물리학회)에 'LK-99' 검증을 위한 발표를 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APLM(응용 물리학 논문)에 실릴 자세한 정보가 포함될 예정이며, 해당 논문은 지연되고 있지만 3월 4일 APS 회의에서 김현탁 교수가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현탁 교수의 APS(미국 물리학회) 발표는 녹화되어 6개월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3월 4일 발표와 APLM의 응용 물리학 논문은 'LK-99(PCPOSOS)'의 상온-상압에서의 초전도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상장사 중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 9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상온ㆍ상압 초전도체다"라고 밝힌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LK-99는 초전도체"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미국 '뉴욕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의 이론 물리학자인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이석배)가 개발한 'LK-99'를 가리켜 "거의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나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리핀박사가 속한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퀀텀에너지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LK-99 박막화' 샘플을 연구 중인 '한국에너지공대'와 협업 중인 연구소로 알려졌다. '뉴욕매거진'에서 '시네아드 그리핀' 박사는 'LK-99'에 대해 "미친 사람처럼 들리지만, 저는 초전도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그것을 합성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는 '아르곤연구소'와 함께 미국 최대의 연구소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소는 샌프란시스코만을 바라보는 언덕 위에 위치하며 광학, 유전학, 나노과학, 컴퓨터과학, 에너지 등을
(시사미래신문) 세계 최초로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개발했다고 주장해 주목받은 퀀텀에너지연구소 이석배 대표가 "LK-99는 초전도체라고 확신한다"고 1월 9일 밝혔다. 인류 역사에 있어서 획기적 발명이 될 초전도체 개발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우관에서 열린 '연세대 양자산업융합선도단(단장 이학배) 비전 선포식'에서다. 이석배 대표는 2023년 7월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LK-99 논문을 공개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이 대표는 "저항이 0이 되는 재현된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확인한 바로는 127도까지 (저항 0) 측정이 된다"며 초전도체 양산과 상업화까지 고려해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이날 강조했다. 초전도체는 전기저항이 0인 물체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제까지 만들어진 초전도체는 매우 낮은 온도(영하 수백℃) 혹은 높은 압력이라는 조건이 필요하여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 대표는 미국 물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APL(Applied Physics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월 28일 오후 2시 부천에서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통해 수도권 민심과 당심을 확인하는 세 결집에 나섰다. 김기현 의원은 부천 소재 5000 여명이 입장 가능한 실내 체육관을 당원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수도권 통합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의 압승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 "연대와 포용, 탕평을 통한 '연포탕 정신'을 통해 당의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이기는 공천으로 수도권에서의 압승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기현"이라고 역설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과 국민을 상대로 야당탄압이라고 생때를 쓰는 것은 조폭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부패와 위선 그리고 거짓에 신물을 느낀 국민께서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우리 후보들이 다 훌륭하고 소중한 분들이지만 우리가 광화문에서 열심히 항쟁한 동지가 아무래도 앞으로 여러분과 마음 맞춰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영원한 국민의힘 당원, 보수의 뿌리 김기현과 함께 우리 당원들의 이름을 넣으면
(시사미래신문)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이의한 총재가 새로 창립한 WMGA(세계모델골프연맹) 창립식이 9월 5일 경기 용인의 골드CC 플라자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며 골프 라운딩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거의 빠짐없이 창립식 행사장에 모임으로써 WMGA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하나된 마음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본래 야외 잔디 위에서 모델들의 패션쇼와 함께 골프 대회와 대회 후 저녁 만찬 그리고 창립식 및 시상식으로 이어질 계획이었지만 태풍으로 인해 골프대회와 야외행사가 취소됨으로써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을 앞당겨 오찬과 함께 이어진 창립식 행사 현장은 전국 각지에서 빗 속을 뚫고 달려온 참가자들의 단합된 마음과 함께 바이네르 중창단, 유명애가수의 공연과 국제대학교 시니어모델연기과정 박종선 총괄교수의 연출로 50여명의 미세스 시니어 모델 모두가 무대 위에서 멋진 골프웨어 패션쇼 등을 펼침으로써 WMGA 창립 축하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WMGA 창립자 이의한 총재는 환영사에서 “라운딩이 취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 참가자들이 적극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도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지원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내 미취업 여성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여성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기도 사업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위탁운영하고 도내 33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상담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구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40만원씩 최대 12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아 구직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지원대상은 경기도 1년이상 거주자(35세~59세 ※공고일기준)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의 적극적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생계급여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직접일자리사업(주 근로시간 20시간 이상)참여자, 경기여성취업지원금 기 참여자 등은 제한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기도거주(1년이상거주) 미취업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 를 통해
(시사미래신문)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 시민들이 순환경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들
(시사미래신문) 4월 30일(수) 반려식물을 위한 병원이 수원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마련된 이 병원은, 식물과 사람 사이에 정서적 교감을 지키기 위한 수원의 첫 번째 공공서비스 공간이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부활동 감소 등으로 식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반려식물, 식집사(식물+집사)와 같은 새로운 문화와 수요가 생겨나고 있다. 수원시도 세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일 정도로 반려식물을 통한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인식하고, 반려식물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의원의 첫걸음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11월 「수원시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이끌며 반려식물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치료 지원 등을 규정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기관,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다음 단계는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업무 협약이었다. 올해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지난 4월 30일 ‘매교초등학교 상상나무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하고 신축된 학교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매교초 홍성현 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다. 매교초는 새학기에 맞춰 올해 3월 1일, 37학급 전교생 883명 규모로 개교하였으며, 미비된 학교시설을 하나씩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개관한 상상나무 도서관에는 장서 3천 여권이 비치될 예정으로, 참석자들은 도서관을 비롯해 컴퓨터실, 과학실 등 신축된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활용 방안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 의원은 “올해 개교한 매교초에서는 모든 것이 처음이니 만큼, 아이들이 새학기 새 시설에서 새로운 꿈을 펼치길 소원한다”면서, “지역구의원으로서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클러스터형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분야 소공인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 도입 △데이터 수집·연계 △산업안전 공용 솔루션 구축 등을 지원해, 지역 기반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특례시의 제조업 특성을 반영하여 스마트제조 클러스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근 산업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기업을 위한 재원 마련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 진흥원은 향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착수보고회를 통해 참여 소공인들과 본격적인 스마트 제조 클러스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총 14억 원으로, 참여기업 2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6,000만 원(정부지원금 70%, 자부담금 30%)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전병선 원장은 “지난해 뿌리산업 제조 소공인에게 스마트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이끌어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