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거대 야당의 대표는 언제까지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자신의 과오를 포장하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기어이 야당의 당대표가 되어 뻔뻔하게도 자신을 위한 대중선동과 조작을 일삼는 정치인을 본적이 없다. 각종 비리와 부패로 점철된 자신의 행적을 자신의 심복들 선에서 철저히 차단하고, 검찰 조사에서는 사전 진술서를 방패 삼아 검찰의 조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 범죄자들이 이대표를 롤모델로 삼아 따라할까봐 걱정이 될 정도다. 실제로는 잡범일 뿐인데 독립투사나 민주화 투사인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을 만나지 않고 있다. 그가 무서워서 만나지 않는 것인가?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에게 만나 달라고 조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고, 진정한 야당지도자로 부상하여 대한민국의 정치 리더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각종 부패 혐의로 검찰에서 피의자로 조사 중에 있는 다중 범법자일 뿐이라는 것이 국민의 시선이다. 독재정권, 야당탄압, 정치 보복이라는 프레임으로 대중 선동과 조작으로 자신의 다중범죄를 가려보려하지만 국민은 더이상 속지 않는다. 이대표는 자신의 범죄행위를
(시사미래신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의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해서 회견 영상을 찾아 보았다. 이 전대표의 발언을 듣다보니 계속 따라다니는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회견이 끝날 때까지 끝끝내 나오지 않았다. 핵심을 놔두고 잡다한 푸념과 사설을 늘어놓은 꼴이다. 이를 기자회견이라고 할 수 있는가? 당대표였던 자신을 직무정지시키고 결국 해임에까지 이르게 한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에 대한 입장과 더 나아가 성상납 행위가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이 전대표도 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를 덮기가 어려워 말이 장황해지고 눈물까지 나는 것이다. 어쩌면 이준석 대표의 불행과 국민의힘의 혼돈 사태는 여기서부터 싹튼 것이 아닌가? 이 전대표는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부터 이 문제로 약점을 크게 잡혀있다는 설이 있다. 그래서 당대표로서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에 대한 정책 비판은 없고 내부총질에 여념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지난 대선기간 내내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을 비판한 것을 볼 수 없었다. N번방 불꽃의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그 많은 민주당 의원
(시사미래신문) 국민의 힘 구혁모 전 화성시장 후보는 정명근 화성시장과의 정책 협치를 표방하면서 '아이키워주는 화성'을 들고 나왔다. 구혁모 전후보는 화성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에게 뼈아픈 패배의 쓴 잔을 마시게 한 당사자로 자중하기는 커녕 민주당과의 협치라는 명분으로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나타나고 있다. 선거과정에서 같은 당 경선 후보들과도 화합하지 못하던 구혁모씨가 민주당 시장과 협치를 표방하고 등장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협치라는 것은 인적 물적자원의 교류와 조직의 혁신을 동반하는 것임을 모르는 것인가? '아이키워주는 화성'은 물론 좋은 아이템이지만, 그 아이디어를 화성시가 좀더 구체화 시켰다고 해서 협치로 미화한다는 것은 낯간지러운 이벤트가 아닌가!! 이는 협치가 아니라 그냥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이거나 도용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집무실에는 현 대통령 사진은 없고, 민주당 출신 전 대통령들 사진만 걸어 놓고 있다고 한다. 이런 시장과 협치가 가능하기는 한건가? 구혁모 후보의 출신을 살펴보면 정체성이 모호해진다. 바른미래당, 국민의당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안철수 의원을 따라 선거를 앞두고 별안간 국민의
(시사미래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났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대선과 지선을 잇달아 성공시킨 국민의힘은 지금 자중지란에 빠져있다. 그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윤석열 정부의 명확하지 않은 국정운영 태도다.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과 상식을 그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하게 밀고 나가리라고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 대선과 지선에서 커다란 이슈였던 이재명 후보의 여러가지 부정부패 의혹을 밝히지 못하고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급기야 이재명 후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야당의 당대표 경선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것이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오늘 날의 정치라고 볼 수 있는가? 여당의 당대표는 어떤가?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로 당 윤리위의 징계를 받고 당대표 권한직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고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마치 일제 압제하에 핍박받는 독립투사인양 변장술을 행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그저 성상납과 자잘한 선물과 뇌물을 받아먹은 잡범일 뿐이라고 하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이런 사람은 정치에 발
(시사미래신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도 철저히 대응하라”며 “철저한 선거 중립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지만 나부터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살피면서 도정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의료비후불제 등의 정책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선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부내륙을 강화하고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확보하는 일 등도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며 “공직자 모두가 일치단결해 흔들림 없이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5월부터 도내 각급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컨설팅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지원단은 지난 해부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내부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충북교육청 소속 교직원인 자체강사으로 구성되어 학교(기관)의 청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희망하는 15개 학교(기관)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12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는 청렴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부모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청렴 법령 교육을 진행하고, 갑질 및 공무원 범죄 업무 전문관이 직접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찾아가는 청렴지원단' 외에도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을 중심으로 4대 전략과 14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청렴도를 제고하고 있다. '청렴 충북교육 추진 기획단'은 교육 부문 5대 청렴도약 분야(학교운동부, 공사관리‧감독, 현장체험‧수학여행‧수련회, 방과후 학교, 물품 및 용역계약)의 개선과제를 분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2025. 충북교육 마음 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쓰담'은 ‘글을 쓰고 마음에 담으며, 마음을 쓰다듬어 나를 채우다’라는 의미로, 필사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며 마음 근육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과몰입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시했고, 독서와 필사‧명상을 연계하여 의미를 내면화해 바른 인성을 함양해 마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사노트 개발과 명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는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조‧종례 시간, 점심시간 직후, 교과와 연계하고, 학교 자율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상 콘텐츠는 기획부터 내용 구상, 출연(애니메이션 제작, 무용, 연기 등)까지 전 과정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가를 위한 상이군경 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4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것”이라며 “6.25와 월남전 등에서 피땀을 바치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을 깊이 새기고, 더 강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정진동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장, 도내 15개 시군 회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 유공자 시상, 축사, 상이군경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접견 이후 추진하는 후속 조치로, 경제·문화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한인 여성 간 연대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김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주요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문화 발전 등을 상호 지원하고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수목 헌수, 도내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국제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 참여 등에도 힘을 모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10월에 있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그밖에 국제 문화 교류와 장학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자”라면서 “지금 경기가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