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및 시화호 일원에서 여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사미래신문) “용기있는 사람이 되어라!” 창조주가 인간에게 내려준 3가지가 있다. 피와 땀과 눈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피와 땀과 눈물이라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피는 용기를 상징하고, 땀은 열심을 상징하며, 눈물은 정성을 상징한다. 용기와 열심과 정성은 성공적인 삶을 위한 필 수 조건이다. 일찍이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 말한 것처럼,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서는 피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라고했다. 이 세가지 상징성이 주는 교훈이 필자는 그동안 삶의 역경을 겪어오면서 터득한 성공과 승리의 비결이며, 지금도 성공적인 삶의 기본자세로 여기면서 살고있다. 이것이 성공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피는 용기와 열정을 상징한다. 그것은 숭고한 희생, 헌신, 봉사의 정신이 포함될 수 있겠지만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도전정신’과 ‘벤처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용감하다는 말은 꼭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에게만 적용되는 말은 아닐 것이다. 삶의 자세가 용감하다는 뜻이 오히려 더 넓은 뜻일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꿈을 이루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시사미래신문) 1. 후반기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가 궁금합니다. 먼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며, 화합, 소통, 겸손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흥시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시민과 의회, 집행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있어 언제나 겸손하고 사려깊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의회는 바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공간입니다. 시민들이 품고 있는 물음표를 자신감 있는 느낌표로 변환할 수 있도록, 저는 시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정이 추구해야 할 최우선 가치는 바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이념보다는 행동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동료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에 힘쓰며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견제를 통해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불편이 만족으로 바뀌고, 어려움이 행복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상상하며,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사미래신문) 최근 전역자들은 “요즘 군대보면 병사는 놀고 있고 힘든 건 간부가 다한다. 정말 말도 안되는 정치인들의 공약남발로 꼭 필요한 군간부들이 근무를 꺼리게 하고 있다. 참으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건지? 참 걱정이다 강력한 안보를 위해서는 초급간부가 중요한데 사병들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있으니 정상적인 국가인가 의심스럽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직업군인 하겠나 말로만 하지 말고 현실적인 처우개선이 꼭 필요하다. 하사는 180만원 받는데 병장 월급은 205만원인데 누가 직업군인 하겠나?”라고 했다. 내년도 국방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병장 월급을 205만원으로 올리는 등 복무 여건 지원에만 약 9000억원이 들어간다. 직업군인의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도 담긴다. 소위·하사 등 초급 간부들의 복무장려금 인상·숙소 개선비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내년도 국방예산은 60조원 초반대에서 편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국방부는 기재부에 국방예산의 6%대 증액을 요청했는데 정부안 편성 때 3~4% 수준에서 결정되는 분위기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방예산 증액률은 2023년 4.4%, 올해 4.
(시사미래신문) 지금 우리나라 재정 상황은 녹록치 않다.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중앙+지방정부 채무)는 1126조7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보다 가파르다 보니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처음 50%를 넘어섰다. 미래세대에 과도한 짐을 지우지 않기 위해선 재정건전성 유지가 긴요하다. 마침 정부가 올해 예산의 총지출 증가율(2.8%)과 엇비슷한 보폭을 유지하면서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혀 긍정 평가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의 '재정 다이어트' 기조는 이어질 전망이다. 국가장학금, R&D(연구개발), 약자복지 등 예산 소요가 커졌지만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는 흔들림이 없다. 기존 예산 사업에 대한 지출구조조정 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25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내년 예산안을 8월 말까지 최종 확정한 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3일(회계연도 개시 120일 전)까지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기재부는 지난 3월 발
(시사미래신문) 얼마 전 퇴직 5일을 남겨둔 한 판사님께서 “코로나 시국에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당시 정부의 강경한 조치를 옳다고 판결했다. 역사적으로 한국교회는 4번 예배를 통제받았다. 첫 번째는 1938년 신사참배 강요로 예배가 무너졌고, 두 번째는 1942년 2월부터 8월 15일까지 일제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수 있는 평양 일대의 교회를 폐쇄했다. 세 번째는 8·15 해방 후 북쪽의 공산당이 들어와서 예배를 폐쇄했고, 끝으로 멀쩡한 자유대한 민국에서 코로나를 핑계로 문 정부는 예배를 통제했다. 지금도 아이러니한 것은 당시 버스와 전철은 그토록 사람이 미어터지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유독 교회만을 통제했다. 그리고 문 정부는 교회 지도자들을 불러 놓고 “예배를 축소하라!”고 말하면서 “예배드리는 교인 수를 20~30%로 한정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회의원 중에 70명은 교회 폐쇄 안에 동의했었다. 그런데도 그 모임에 참석한 16명의 교회 지도자들은 꿀 먹은 벙어리로 앉아 있었고, 고작 한다는 말이 “대통령의 지시에 적극협조하겠다!”고 했단다. 그러나 서울과 부산, 광주, 수원의 몇몇 교회들은 주차장에서라도 끝까지 예배
(시사미래신문)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는 더 이상 <불란서 혁명>이라는 우상 앞에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며, 세상의 모든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선조들의 하나님은 다시 우리의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1891. Maranatha 연설문) <당신의 믿음을 위협하고 약화시키고 혹은 당시의 믿음을 방해하는 것은 모두가 당신의 십자가이다>. (Godzaligheid. p.9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는 것이다>. (Godzaligheid. p.91) <우리는 많은 고난 없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Godzaligheid. p.91) <경건한 생활을 하려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는다>. (Praeteik Godzaligheid. p.91~92) <교회는 성도들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의 근원을 통제하는 구속력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Lecture on Calvinism. p.13) <교회는 그리스도의 절대적 지배를 받는 엄격한 영적 군주국이다>(The Church in a strictly
(시사미래신문) <불란서 혁명>과 19세기 내에 독일 철학에서 일어난 주도적 사상들은, 다 함께 우리 조상들의 신앙체계를 정면으로 반대한다. (Calvinism. Ⅵ.) <칼빈주의적 예술이란, 하나님을 중심 한 칼빈주의 세계관으로 하는 예술활동이다>. (Calvinesme. p.196) <진화론적 세계관이 여러 분야에 해악을 끼치지만, 그중에서도 윤리 분야에서 아주 나쁜 영향을 끼쳤다>. 여기에는 정치 지도자들은 진화론의 적자생존 개념을 채택해서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략하는 것과 영토 확장 주의를 지지했다. (Evolutie. 1899. p.3) <만약 진화론이 승리하게 되면 양심의 자유라든지 관용과 인내의 날들은 지나가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려지는 모든 사람에게 가혹하고 격렬한 박해가 다가올 것이다>. (Evolutie. 자유 대학 세 번째 취임연설. 1899. p.3) <진화론의 교리는 약한 자를 폭력으로 다스리는 것을 묵인할 뿐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강한 자의 의무로 만들기 때문이다>. (Evolutie. 세 번째 취임연설. 1899. p.3)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은 기독교 신학의 원천이
(시사미래신문) 지난 6월 27일 제 23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가 있었다. 이날 제 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배정수 의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선 부족한 제가 제9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인사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화성특례시 출범까지 몇 달이 남지않은 이 지점에서 후반기 화성시의회가 어떤 모습으로 특례시 승인 후 정책 개발 및 집행 방안을 모색해서 화성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춰야 할지 생각하고 연구중이니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배 의장은 ”100만 화성특례시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먼저 출범했던 기존의 특례시 의회 모임에 조만간 참석해서 그분들한테 자문도 좀 구하고 의회도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집행부하고 소통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어떤 행정 서비스를 했는지, 이런 것들을 교류도 하고 가져올 건 가져오고 정책에 반영할 것은 하고자 한다. 내년에 100만 화성특례시가 되면 그에 따른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야 하는데 과연 집행부나 의회에서 시민들의 눈높이를 어떻게 맞추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숙제를 조금씩 풀어가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화성
(시사미래신문) 지난 7월1일부터 여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박두형 의원을 만났다. 박 의장은 시민의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제4대 시의원 당선자 중 최다득표를 거두며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남은 2년 여주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할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선한 청지기의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특히 동료 의원간의 소통과 신뢰를 회복하여, 의회 문화를 쇄신하고, 상생과 협의의 정치로 시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의장에 취임 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돌아보며 민원을 청취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목소리는 무엇이었으며,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할 수 있는 사안이 있었다면?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저의 의정 신념이기도 합니다. 저는 약 15년간 이장으로 활동했고, 바르게살기 여흥동 위원장, 재향군인회 부회장, 농촌지도자회 부회장 등 다양한 기관, 단체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초선의원으로서 의정 경험은 미흡하기
(시사미래신문) <민주주의 국가는 힘없는 국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선거권을 넓혀야 한다. 모든 사회 계층은 <선거를 통하여> 국가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Heraut. 1869.11.5./ Standaard. 1873.6.5.) <국가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러므로 국가가 학문의 영역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간섭해서는 안된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총장 취임연설) <각 영역 주권의 근원은 국가가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다. 만약 영역 주권이 없다면 국가는 무한한 절대권력을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국민의 생활방식, 그들의 권리, 양심 심지어 신상까지도 국가가 결정하게 된다>. (Souvereiniteit in Eigen Kring, 1880. Vrije Universteit 총장 취임연설) <대학교육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세계관을 만들어 낸다>. (De Gemeene Gratie in Wetenschaap en Kunst, 1902. p.67) <대학교육은 정치계, 법조계, 의사, 교사, 작가, 언론,
(시사미래신문) 오늘날의 <허무주의자>와 <공산주의자>는 정의와 공정의 원리가 없어졌다. (Nabij God te zijn. Chap Ⅰ. 14.) <자석이 쇠를 끌어당기듯 하나님께서는 그의 택한 영혼을 끌어당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끌어당길 때는 아무도 항거할 수 없다>. (Met Heel uw Ziel werk van Heilige Geest. p.289. 마22:37~38. 설교) <인간의 학문 역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 기독교 신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학문의 한 분야 즉 신학이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목적으로 하여 그 역할을 잘 할 뿐 아니라, 모든 학문이 총체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은 영혼 구원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것이다>. (Werk Van Heilige Geest. p.313) <우리는 화가, 조각가, 선교사, 자선가처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품고, 모든 영역에 하나님께 진실한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We
(시사미래신문) 조선 시대에 어사의 대명사는 <어사 박문수>다. 암행어사는 왕의 명을 받들어 지방을 돌면서 관리들의 부정과 부패를 낱낱이 조사하고 보고하는 직책이다. 현직 관리들 중에 탐관오리의 경우 <암행 어사 출두요!>라고 외치면서 관가에 들이닥쳐 시시비비를 가리고, 부정 축재자, 사리사욕을 취한 지방 관리를 그 현장에서 파직하고, 하옥하는 막강한 실력자였다. 그렇게 조선 시대에 왕의 하명을 받고 일하는 어사는 약 600여 명이었다. 그런데 <어사 박문수>만이 역사적 인물로 돋보이는 것은 왜일까? <어사 박문수>는 30세에 과거에 급제해서 벼슬길로 나섰다고 한다. 그 해가 경종 3년이었다. 그 후 영조(1694~1776)가 세자 시절 박문수는 세자 시강원의 교사가 되어 영조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인생에 결정적 전환점은 1728년 영조 4년이었다. 왕족인 <이인좌>가 반란을 일으켰다. 요즘으로 말하면 친위쿠데타였다. 그런데 그 쿠데타를 진압하는 공로로 <어사 박문수>는 종二품 경상도 관찰사로서 초고속 승진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 공로로 공신으로 인정되어 영성군(靈城君)이라
(시사미래신문) 21세기는 해양력의 시대이다. 해양은 국제 무역의 중심축이며, 해양에서의 우위는 국가 안보와 경제적 번영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는 세계 일류 해군대학 재단 설립이라는 역사적인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재단은 해군의 교육과 연구를 혁신하고, 미래의 해군 지도자를 양성하며, 궁극적으로 국가의 해군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해양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은 지리적 특성상 해양 안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해양 안보는 단순히 해군의 전력 증강을 넘어, 국가 경제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일찍이 바다를 외면한 우리 민족의 암울한 현실과 바다와 더불어 살아야만 하는 우리의 절박한 상황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한민국 해군의 해군대학은 해군장교에게 장차 고급지휘관과 참모직책을 담당함에 필요한 고등군사지식을 습득시킬 목적으로 설치된 해군의 최고학부로, 대위 이상 해군 장교나 군무원, 국방부 소속의 공무원 또는 파입된 교육 대상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한다. 미국·일본 등 30여 개국의 250여 명 학생 장교들도 해군대학을 졸업했다 해군의
(시사미래신문) (유지훈 박사 기고) 한국의 핵 잠재력 확보: 분석 및 평가 한국이 핵 잠재력(실제로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필요시 핵무기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보유한 상태)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민감하면서도 복잡한 문제입니다. 한국의 핵 잠재력 확보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는 한국의 역사적, 전략적, 지정학적 요인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핵 잠재력 확보 필요성과 타당성을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서는 더욱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때, 한국이 처해있는 안보환경, 기술발전 수준, 동맹관계, 국내 정치환경 등이 한국의 핵 잠재력 확보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안보 역학 (Historical Context and Regional Security Dynamics) 한반도는 오랜 기간 지정학적 긴장의 중심지였습니다. 특히 한국 전쟁(1950-1953) 이후 이러한 긴장은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북한의 공세적 군사 도발 위험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능력 고도화는 북한의 공세적 무력도발 가능성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실험과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근배 의원의「정신재활시설장의 호봉산정의 필요성」, ▲이관실 의원의「안성시 대중교통의 불편 개선 촉구」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제23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의결됐다. 이에 황윤희, 박근배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고, 박근배 의원, 이중섭 의원, 최호섭 운영위원장, 정천식 부의장이 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결과보고서 채택 시까지 활동하기로 의결됐다. 또한, 전략기획담당관의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규약개정 보고의 건’ 제안설명에 이어, 최호섭 운영위원장의 ‘민자철도 적격성 조사 의뢰에 대한 안성시의 공식 입장’에 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집행부의 답변은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중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며, 본회의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휴회한다. 한편, 이번 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은 경상원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권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 열린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일(안양아트센터), 16일(의정부교육재단)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 매니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원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 노무 역량 교육, 네트워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교육이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 및 상권별 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강화시켜 도내 지역 상권이 회복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특화골목 조성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40년 넘게 방송한 대표적인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 사상 최초로 성교육 특집 방송을 기획하고, 기존의 성 역할을 뒤집는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 고정관념 없이 포용적인 시각을 갖는데 기여한 EBS 이지현 PD가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의 날’(9.1.)을 맞아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2025 서울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여권통문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25 서울여성대회」 오세훈 시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 50개 여성단체 리더 등 600여 명 참석' 「2025 서울여성대회」는 서울시와 서울 소재 34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규)가 공동 주관했다. ‘모두의 서울,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세훈 시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충북교육청 청렴 온에어!'라는 부제로 청렴 아침방송을 운영한다. 청렴 아침방송 첫날인 2일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청렴 1일 DJ로 직접 마이크를 잡아 직원들에게 출근 인사와 함께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첫 방송에서 '첫인상'을 주제로 “첫인상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듯, 청렴도 작은 실천이 쌓이면 우리 교육 현장을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청렴 아침방송이 교육가족의 하루를 맑고 투명하게 여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침방송을 들은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은 “청렴이 생활 루틴이 됐다”, “하루 업무 기준이 더 분명해졌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후 방송은 각 부서 직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받아 '매일 아침 청렴 습관'을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