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품목 취급 명절선물 제조 판매업체를 비롯해 전통시장, 중·대형유통업체, 축산물 및 선물용품 판매점 등 관내 소재 원산지 표시업체를 점검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산물 원산지 표시대상은 총 933품목이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은 29품목이다. 감시원은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이중표기 △영수증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위반 사실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적의 조치할 예정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할 경우 5만원에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김조향 농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비롯해 앞으로도 농산물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철저히 지도·점검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5일간 ‘2024 제11회 화성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 및 분석하기 위해 경기도와 화성시가 협력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조사결과는 시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균형적 지역 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화성시 표본 1,2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으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가족과 가구 ▲환경 ▲보건의료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성시 특성 6개 분야 58가지 항목을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 통계작성의 승인 규정에 따른 일반통계 승인에 따른 것으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는 사회조사 결과를 12월 중 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시는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효율적인 행정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조사에서는 주거지 중심의 평소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화성시 최고 과일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2024년 포도 품평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평회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우수 농가로 선정되면 다음 달 28일과 29일 동탄여울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도농어울림축제에서 수상작을 전시하고 농장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선정 농가는 총 10곳으로 대상 1곳, 최우수 2곳, 우수 3곳, 장려상 4곳이다. 심사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농장심사를 통과한 50농가를 대상으로 2차 계측심사와 3차 외관심사를 실시해 우수 농가를 최종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송산면 사강로 82)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양식은 화성시청 또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받을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화성시 최고의 샤인머스켓을 찾아 도농어울림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도시민들에게 화성송산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포도 재배농가의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24일(토) 시민과 소비자 파트너단을 대상으로 <도농상생 프로젝트> 제철농산물 체험 3·4차를 진행하였다. 이번 제철농산물 체험은 2024년 9월에 진행될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미리 경험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화성에 위치한 <진아농원>에서 시민과 소비자 파트너단이 가족과 함께 포도를 직접 수확하고 신선한 포도의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갖고, 재단과 시민 그리고 농업인이 함께 소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화성로컬푸드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함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직접 수확한 화성송산포도를 먹어보니 너무 신선하고 당도도 높아서 좋았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하여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올해 진행될 제10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더욱 기대되며, 포도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제철농산물 체험은 단순히 농산물을 수확하는 것이 아닌, 건강하고 안전한 화성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 분들께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화성 로컬푸드의 재배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정명근, 대표이사 임선일)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화성 into 테크노폴' 5기 유럽 with ASM 탐방단이 21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의 네덜란드 본사를 방문했다. ASM의 CFO인 Paul Verhagen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Ivo Raaijmakers(Corporate VP and Executive Advisor)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에 대한 소개와 반도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주요생산장비 총괄 담당인 Maarten Teepen(Corporate Director KPU Head)의 VF(Vertical furnaces) 장비 소개가 진행됐고, 최첨단 반도체 장비의 기술에 대한 설명과 개발 과정, 내부 설계를 상세히 볼 수 있는 소노라(Sonora) 체험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반도체 장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내부설계를 직접 살펴보면서 궁금한 부분을 바로바로 물어보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피플팀 총괄 Edyta Jakubek(Snr VP, Global People)의 진로와 관련된 강연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8월 26일, 동탄시티병원(화성시 동탄지성로)에서 열린‘2024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현판식에 참석해 화성 맞춤형 복지의 확대를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재가복지센터장, 동탄시티병원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 사회가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 의료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오늘 참석해 주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님들이 화성시민의 의료복지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판식은 화성시 보건행정과장의 돌봄의료센터 경과보고, 의료취약계층 유공자 포상, 현판 제막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는 7월 1일부터 동탄시티병원에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6일 동탄시티병원에서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 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달 1일부터 사업을 개시해 이달 16일까지 87명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운영기관으로는 화성시동탄보건소와 동탄시티병원이 참여한다. 환자 및 보호자, 타의료기관 등에서 서비스 신청을 하면, 돌봄의료팀이 거주지를 방문해 통합지원계획 수립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에 필요한 복지사업과 연계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박진영 경기도의원,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보고, 돌봄의료센터 지정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재흥 동탄시티병원장은 “찾아가는 화성시 돌봄의료센터로서 화성시 돌봄의료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26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최신 이슈’, ‘인공지능 공공분야 적용’2개 강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생성형 AI 트렌드 △인공지능 산업동향 및 이슈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으며 2부에서는 강현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정부의 AI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AI 지자체 활용 예시 △AI 도입 절차 및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는 직원들의 인공지능(AI)의 기초 및 이해도를 높여 AI 기술 공공서비스 활용 사례를 통해 화성형 AI 행정서비스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은 AI 전략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화성시 직원들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제고해 화성시민들을 위한 AI 기반 행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를 신설했으며 7월 본격적인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의료나눔 봉사단은 25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화성시 마도보건지소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 약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체로, 이날 봉사활동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국제보건의료재단,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산부인과·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최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살피기 위한 정신심리상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시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사전 홍보를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국어 통역 봉사도 제공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무료 진료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의료서비스와 정신 심리 상담를 받을 수 있어 아리셀 화재사고로 인한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덜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소음 피해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주민지원사업으로 마음 치유 힐링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경기도 군소음 피해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으로 군소음 피해지역인 △화산동 △진안동 △병점1동 △기배동 △양감면 등 지역주민이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화담숲 체험(경기도 광주시 소재) 및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아로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패브릭 미스트와 캔들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로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다가오는 가을철 단풍 구경과 조용히 숲 산책을 하며 힐링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를 통한 캔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전투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공군비행장 소음과 피해보상으로 고통과 갈등을 겪는 참여 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건의 소관업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학원연합회와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학원연합회(회장 강민우)와 관내 청소년 및 화성시민대상으로 교육·문화·예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성화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 했고, 이후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아)와 상견례 후 종사자 처우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간담회를 통해 현안사항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적극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기관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8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6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개막식에 참석해 바둑의 저변확대를 강조하고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대한바둑협회, 경기도바둑협회, 화성시바둑협회, 화성시체육회, 참가선수 등 약 90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바둑인들의 축제인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가 역대 최대규모로 화성시에서 열린 것을 축하드린다”라고 하며“오늘 대회를 통해 집중력을 발휘하여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회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33개 부문에서 약 1,50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팀 대항전, 스위스리그 등의 방식으로 치러진다. 2019년에 화성시에서 최초로 개최된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는 대한바둑협회와 화성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화성시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8월 2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정(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2024 화성시장배 전국 남녀 궁도 대회’에 참석해 궁도인들의 축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배현경, 이용운, 송선영,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궁도협회,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체육회 등 내·외빈 약 9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으로 나눠지며, 단체전은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지고, 개인전은 최다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한편, 2024 화성시장배 전국 남녀 궁도 대회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궁도협회가 주관한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8월 24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안녕동)에서 열린‘2024 화성 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유재호, 이용운, 이해남, 위영란, 조오순 의원, 경기도 의원,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밤이지만 오늘 공연으로 더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며“함께 오신 가족, 친구들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고 의회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식전 공연으로‘2024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우승팀 공연에 이어 거미, 나태주, 양지은, 포커즈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화성 여름밤 콘서트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수준 높은 대중문화 공연으로 화성시 동부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권역별 콘서트는 매년 2회 운영하며 서부권 콘서트는 10월 19일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인 1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대표, 시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원 정례조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고자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이 나아가야 할 시정 방향과 목표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민선 8기 3년의 시정성과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 ▲박 시장의 직원들에 대한 격려 및 당부 ▲대통령 축전 소개 ▲부산찬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 3년간 투자와 일자리는 꾸준히 늘리고, 도시경쟁력과 브랜드, 시민 삶의 질은 높이고, 멈춰있던 장기표류 사업과 지역의 난제들 역시 방향을 잡아 하나씩 풀어냈다”라며, “청년정책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2026년 유네스코
(시사미래신문) 부산시는 1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1년 시정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의 지난 3년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시민행복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숨 가쁜 여정이었다”라며 “그 과정에서 부산의 가능성과 변화를 직접 확인했고, 시민들의 자조와 비관을 확실한 희망과 자신감으로 바꾸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 8기 3년간의 시정 성과를 ‘늘리고, 높이고, 풀고’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하며, 정책 성과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숫자와 실질적 변화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늘리고 : 투자, 일자리, 관광객까지… 전방위 성장] 투자와 일자리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활력이 크게 '늘었다'. [투자유치] 지난 3년간 시의 투자유치 누적 금액은 약 14조 원으로, 2020년 대비 22배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약 1만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를 중심으로 한 세계적(글로벌) 기업과 첨단 물류, 신산업 분야 우수기업들의 부산행이 이어지
(시사미래신문) 충남교육청은, 1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에서 도내 농어민명예교사 97명과 학교텃밭담당교사 273명을 대상으로 소통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생태적 소양과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농어민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학교텃밭정원사업 운영학교 273교를 선정하고, 97명의 농어민명예교사를 위촉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흙을 만지고 작물을 기르는 노작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 1부: 농어민명예교사와 업무담당자들의 소통 협의회 ▲ 2부: 학교텃밭정원 운영을 통한 마음 치유와 인문학적 성찰(천안가람중 공정희 교장 특강) ▲ 3부: 학교텃밭정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부여 규암초 김윤정 교사 특강)으로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텃밭 가꾸기를 통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과 인성교육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후환경교육, 인성교육, 직업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가 법적 분쟁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학교 소송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학교 복합시설 운영 관련 민원 및 소송 급증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업무 및 예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지난번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법률지원 방안(2025. 5. 12.)'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라면, 이번에는 학교 자체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소송 대응 지원에 중점을 둔다. 학교 소송지원 강화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자문 지원 강화: 1인 체제에서 다층적 전문가 자문으로 - 기존에는 학교의 법률 자문이 주로 유선 문의나 1인 변호사 체계에 의존하여 객관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 그러나 향후 고위험 사안 발생 시 학교가 신속하게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학교 법률 SOS’신청 플랫폼을 운영하고, 고문변호사와 교육청 소속 변호사를 활용하여 3인 이상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지원한다. 2. 예산·전문인력 지원 강화: 학교 부담 경감 및 교육청
(시사미래신문) 옹진군은 이번달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중 월례조회를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취임 3주년에 접어들어 그간 추진해온 사업 진행상황을 돌아보며“민선8기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적극 추진”을 지시했고, 해수욕장 개장과 피서철 관광객 급증에 따른 질서유지를 위해“해수욕장 관리 및 피서철 관광질서 확립 철저”를 강조했다. 각종 안전사고와 태풍, 폭염 등 재난상황 발생시 올바른 대처를 위해“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철저”를 요청했고, 7~8월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민원 응대와 업무 추진에 소흘하지 않도록“하계 휴가기간 업무공백 방지 및 공직기간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정신으로 달려온 지난 3년의 주요성과를 되새기며, 군정 현안 및 주요 추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7개면 81개리 리별속속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의견 중 87%를 달성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한 군정 목표 달성의 동기를 부여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