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필사와 명상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2025. 충북교육 마음 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을 기획하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쓰담'은 ‘글을 쓰고 마음에 담으며, 마음을 쓰다듬어 나를 채우다’라는 의미로, 필사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쓰다듬고 채우며 마음 근육을 키워가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마음 건강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과몰입의 역기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필사와 명상을 제시했고, 독서와 필사‧명상을 연계하여 의미를 내면화해 바른 인성을 함양해 마음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마음건강 프로젝트 '마음쓰담'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사노트 개발과 명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는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조‧종례 시간, 점심시간 직후, 교과와 연계하고, 학교 자율활동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명상 콘텐츠는 기획부터 내용 구상, 출연(애니메이션 제작, 무용, 연기 등)까지 전 과정에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가를 위한 상이군경 용사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 ‘제74주년 상이군경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것”이라며 “6.25와 월남전 등에서 피땀을 바치시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애국정신과 희생을 깊이 새기고, 더 강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정진동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남지부장, 도내 15개 시군 회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행사, 유공자 시상, 축사, 상이군경회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시사미래신문)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사단법인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와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의 접견 이후 추진하는 후속 조치로, 경제·문화 등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내 여성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한인 여성 간 연대를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김 지사와 조규자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 총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주요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문화 발전 등을 상호 지원하고 제10차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홍예공원 명품화사업 수목 헌수, 도내 인재 육성 장학금 지원, 국제 문화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 참여 등에도 힘을 모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10월에 있을 세계한인여성회장단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그밖에 국제 문화 교류와 장학사업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나가자”라면서 “지금 경기가 장기
(시사미래신문) 포항시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우승은 포항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로,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 이뤄낸 결실이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포항시는 전 종목에 걸쳐 고른 성적을 기록하며 총점 235.8점으로 2위 구미시를 12.8점 차이로 제치고 최종 1위를 확정지었다. 포항시 선수단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과 조직력으로 주요 종목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의 사기 진작과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범시민서포터즈들의 열띤 응원과 지역 학교장, 종목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선수단의 팀워크를 끌어올리며 우수한 성적을 이끄는 데 큰 힘이 됐다. 12일 폐회식에서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은 우승기를 수상하며 “전 종목에서 포항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단 여러분 모두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또한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시사미래신문)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를 슬로건으로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경북 22개 시․군, 1만 20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체육을 통해 하나가 됐다. 예천군 선수단은 14개 종목에 선수 256명이 출전하여 ‘스포츠 메카 예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육상․테니스․농구․축구․배구 5개 종목 종합 우승, 궁도·배드민턴 종합 준우승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해 우승팀 칠곡군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은 “군민들에게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 제64회 예천·안동 경북도민체전에서는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피땀 흘려 노력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내년 경북 최초 공동 개최되는 제64회 예천·안동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김천시의 대회개최 노하우를
(시사미래신문)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방한한 엘리파스 바리네(Eliphas Barine) 케냐 외교ㆍ디아스포라부 양자정무총국장을 5월 12일 면담하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1964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특히 작년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이 참석한 것을 계기로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정 차관보는 우리의 동아프리카 내 주요 교역국이자 우리 기업들의 역내 진출 교두보인 케냐와의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케냐의 주요 인프라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케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바리네 총국장은 작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후 형성된 협력 모멘텀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기업이 케냐에 투자를 확대하고, 특히 조선, 어업 등 해양분야에서 양국협력 심화를 희망한다고 했다. 바리네 총국장은 2022년 루토 대통령 공식방한
(시사미래신문)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갖춘 기업친화형 새만금 조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새만금 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주제별 논의를 거쳐 새만금 메가시티 신(新) 모빌리티 연결망 구상과 스마트 미래도시 건설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성과이다. 새만금청과 현대차그룹은 공동연구단을 구성하여 소통하고, 새만금지역에서 최초로 수립되는 스마트도시 계획을 함께 제시(‘25. 4월 착수)함으로써 미래도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국책사업인 새만금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강점이면서 미래도시 핵심 요소인 모빌리티 특화 전략을 협력하여 수립하고, 탄소중립 시범사업 실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부동산 분야의 국제적인 전문가인 한정훈 교수(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렸으며, 새만금지역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도시개발전략과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
(시사미래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2025'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기부 APEC 원팀’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APEC 의장국인 한국이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개최 예정인 가운데, 중기부는 이에 앞서 APEC 21개 회원국이 참석하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주 ICC에서 개최한다. 이번 점검회의는 장관회의, 실무회의 등 공식 일정 뿐 아니라, 회의 주제와 연계한 중기부의 주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행사*의 조성 및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한국의 중소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9월 3일에서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도전 K! 스타트업 개막식’, ‘그랜드챌린지 쇼케이스’ 및 ‘글로벌 벤처투자 포럼’ 등은 ‘Global Startup Day in Jeju’라는 창업·스타트업의 통합 상표(브랜드) 행사로 개최하여 국내·외 다양한 창업·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교류‧협력(네트워킹)의 장이 되도록 기획할 계획
(시사미래신문)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 30일 공군 충주비행장 설계검토회의를 시작으로 계기착륙장치 교체 및 신규 설치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계기착륙장치는 악천후나 야간 등 시야가 흐린 상황에서도 항공기의 안정적인 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로 활주로에 진입하는 항공기에 정밀착륙정보(방위각, 활공각, 거리)를 제공하여, 관제사의 도움 없이도 조종사 스스로 착륙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다. 방위사업청은 총예산 440억 원을 들여 ’31년까지 순차적으로 군 공항의 설치 기한이 도래한 계기착륙장치를 교체하고, 아직 설치되지 않은 활주로에는 계기착륙장치를 신규 설치할 예정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설계검토회의를 통해 군 공항에 대한 안전성 확보방안을 추가로 검토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첫째, 방위각장비의 기초대 높이는 기준높이(7.5㎝ 이하)를 고려하여 설치하고, 현재 기 설치된 방위각장비 중에서 개선이 시급한 경우는 착수시기를 조정하여 우선 교체하도록 했다. 둘째, 활주로 인근에 위치한 활공각장비용 타워 재질은 현재의 철탑 등 금속재질에서 부러지기 쉬운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로 개선하기로 했
(시사미래신문)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봄철 향긋한 나물로 이용되는 ‘산달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산림자원식물 16종의 신품종 개발 지침서인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 TG)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산달래는 냉이, 쑥과 함께 사랑받는 봄나물로 주로 달래 무침이나 달래장 같은 요리로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며 ‘달래’라고 불리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산달래’로 달래와는 다른 종이다. 현재 우리나라 들판에서 흔하게 자생하지만, 재배하는 농가가 많아지면서 신품종 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번 사업 대상 산림식물로는 봄철 나물로 인기가 높은 ‘머위’, 화려한 무늬로 새로운 조경식물로 주목받고 있는 ‘털새’와 ‘큰기름새’가 있으며,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등장하며 한국의 키위라고 불리는 ‘다래’, 새로운 밀원수의 가능성을 보이는 ‘밤나무’ 등 총 16종이 선정됐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육종가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원 수요조사와 자원의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반영하여 특색있는 산림식물의 특성조사요령을 제정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봄나물
(시사미래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국제적(글로벌) 기술협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2025년 글로벌협력형R&D」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협력형R&D는 올해 처음 도입된 기술개발(R&D)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MIT(미국), 퍼듀대학교(미국), 프라운호퍼 연구소(독일), 슈타인바이스 재단(독일) 등 해외선도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2025년 지원규모는 총 49개 과제다.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중소벤처기업의 국제적(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수요와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고려하여 인공지능(AI), 생명공학(바이오), 반도체 등 10대 초격차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미국 퍼듀대학교 등 국제적(글로벌) 선도 연구기관별 강점분야를 분석하고, 각 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공모대상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제안서 총 215개를 도출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5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약 2천개 우리기업이 진출한 핵심 경제협력국이자 아세안 리더국*인 인도네시아를 방문, 양국 간 외교차관 협의 등 고위급 소통을 통해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포함한 주요 협력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작년 말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 수립에 기초하여 아세안 각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조태열 외교장관의 베트남(3대 교역‧투자국, 약 1만개 우리기업 진출) 공식방문 및 김 차관의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 등을 통해 아세안 주요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실질적이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5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15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위법ㆍ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낭비 사례 등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다양한 제보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계속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 행정사무감사에 부적합한 사항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시민광장→의회에 바란다), 우편(구리시 아차산로 439),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보가 가능하다. 이경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의 불합리성 등을 다각도로 조사·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이번 감사는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nbs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멀티룸에서 시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입법절차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과 의회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됐으며, 1차시에는 서울특별시 운영전문위원실의 김정덕 운영전문위원이 ▲입법절차 이해 및 기원체계 개선을 위한 실무특강을 진행했고 2차시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의정연수센터 소속의 김용석 강사가 ▲행정사무감사 기법 및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두 강사 모두 시의회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시의원과 공직자가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본연의 업무인 입법행위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위한 실무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교육 내용을 잘 활용하여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오는 6월 2025년 첫 정례회를 진행할 예정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고성란)은 지난 2025년 4월 7일 사업내용 및 전체적인 교육일정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손사랑 힐링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손사랑 힐링모임’ 프로그램은 5세~10세 이하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4월 7일 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9회기 동안 진행되며 현재 조부모 교육, 자조모임, 원예활동이 진행됐고, 향후 캘리그라피, 웰다잉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손사랑 힐링모임 참여자 중 한 분은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하는 나누기만 해도 너무 공감이 되고 힐링이 되어서 좋았다.”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조부모 교육을 통해 지혜롭게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손자녀를 사랑하고 또 양육하고 계신 조부모님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보다 활기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산시가 ‘청년 친화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13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언론 정책브리핑을 개최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브리핑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청년지원 클러스터 신규 오픈 ▲2025 안산 청년축제 개최 ▲2025 안산청년 든든패키지 추진 등이다. 시는 공간·일자리·주거·문화 분야 등에 걸쳐 청년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본격 추진, ‘청년이 머무르며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청년지원 클러스터 신규 오픈 안산시는 청년특화공간인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과 ‘청년큐브 월피캠프’를 5월과 7월에 각각 개소한다. ①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개소… 청년 자립 기반과 문화활동 활성화 기대’ 5월 고잔역 인근에 문을 연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은 실내 651.1㎡, 야외공간(어울림광장) 441㎡의 규모로 총 사업비 7억5천만원(도비 2억5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기차카페 ▲북카페 ▲상상라운지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댄스
(시사미래신문) 시화유치원은 5월 13일, 유아를 대상으로 ‘중국 문화 체험을 통한 다문화 어울림 교육’을 실시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중국’이라는 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아들은 먼저 중국의 전통탈을 직접 만들어보며 색과 문양 속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중국 전통의상을 입어보며 나라별 복식문화의 차이를 몸으로 느꼈다. 특히 중국 전통놀이 ‘제기차기’, ‘공돌리기’ 등을 함께 즐기며 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타문화를 경험했다. 장영순 원장은 “다문화 감수성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시화유치원은 이번 체험 활동을 계기로 유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시사미래신문) 시흥 하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5월 13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꿈동이들의 한마음 운동회”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유치원에서의 유아 경험과 배움이 초등학교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함께 체험하고 참여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동이들의 한마음 운동회는 유아의 운동 능력 향상과 신체 기능 발달을 도모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총 87명이 참여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운동회는 선수 입장을 시작으로 ▲30m 달리기 ▲출발 드림팀! ▲도넛 굴리기 ▲깃발 꽂기 ▲금메달을 향해서!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함께 뛰고 웃는 시간 속에 기쁨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운동회가 됐다. 유초이음교육활동을 함께
(시사미래신문)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재 양성을 위해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업무협약을 5월 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자동차과학고에서 개최됐으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김문선 사무국장, 이윤주 대리를 비롯해 김임식 교장, 하상철 교감, 최준석 특성화부장, 배진한 취업담당교사, 김건영 스마트공장거점학교 담당교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향후 스마트공장 관련 교육과 산업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공장 관련 학생 대상 교육 및 현장 견학 ▲교직원 대상 전문 연수 ▲취업맞춤반 학생 대상 스마트팩토리 연계 교육과정 개발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회원사와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이 추진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디지털 산업 전환을 위한 민간 주도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에
(시사미래신문) 가평소방서는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5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긴급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통법규 해설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 교통연수원 이경환 전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긴급자동차에 적용되는 개정 교통법규를 설명하고,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운행 요령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이어서 안심노동상담소 심준형 소장이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와 유형,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설명하며 인권 감수성 제고를 도왔다.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소방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