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탄지회(초록, 중앙, 리베라, 호수, 청계회 포함)는 12일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금 664만원을 기탁했다. 이덕우 지회장은 “최근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활기와 정이 넘치는 동탄이 되기바라며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은 “최근 부동산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탄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처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탄지회처럼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동탄지회는 지역 900여명의 공인중개사가 소속되어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제고 및 권익신장,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총 5명이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공로한 것에 대하여 정명근 화성시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특별공로패에 김민지(화성시청 육상부) 글로벌선수상으로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이 수상 받았고 이외에도 공로상에 생활체육진흥(지도자) 부문 이은경(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전문·생활체육부문 이나리(화성시체육회 이사)가 수상 받아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한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올해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가 3연패를 하는 등 경기도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체육회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우리나라 체육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군 소음피해보상금 모바일 신청 시스템 구축 사업’이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시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군 소음피해보상금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했고, 전체 신청 건수 약 35,000건 중 11,736건을 온라인으로 신청받아 군 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성인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8%로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는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장시켜서 군소음으로 피해받는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10월 모바일 시스템 개발 용역을 착수하여 12월 개발을 완료했다. 2025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부터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등의 다양한 신청 창구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편의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혜정 군공항대응과장은 “2025년부터는 모바일 신청 시스템을 통하여 대상자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음피해보상금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000억이상 투자한 미래 첨단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8기 화성시에 투자한 대규모 주요 앵커기업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투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시와 기업이 상생하며 끈끈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ASM △ASML △기아 오토랜드 화성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 등 총 8개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규모 투자기업 감사패 증정, 국내⋅외 최근 투자동향 공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는 글로벌 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수원⋅화성⋅용인 등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 등으로 연결된 서해라인의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 화성, 판교을 잇는 K-바이오 벨트 등 권역별 핵심 산업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1일 발표한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선정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시는 12일 경기형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미선정은 과학기술 교육을 향한 시의 비전과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받지 못한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과학고 추가지정 발표 전부터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강한 유치 의지를 표명했으며,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6월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시연구원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화성시 과학고 유치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화성 전 지역을 대상으로 ▲32,000㎡ 이상 면적 ▲개교 시기 ▲부지제공 가능 여부 ▲주요기업과의 접근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3단계에 걸쳐 동탄지역을 과학고부지로 선정했다. 동탄지역은 동탄역 중심으로 한 우수한 교통망과 높은 학령인구 및 교육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삼성과 ASML 등 경부라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첨단벤처기업, 카이스트-화성사이언스허브 등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는 지난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가 금일 12일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10kg, 480포(4,80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희망의 쌀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사로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수혜 대상과 인원을 세분화하여 9개 복지시설에 각각 쌀을 전달했다. 특히 12일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농협 화성지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9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가 힘을 모아 준비한 쌀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 10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인연합회의 관계자와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위원장,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이어가며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화성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이스포츠 산업의 기반조성과 저변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개최하여 발달장애인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하였다. 화성시 문화복지위원회 명미정 의원은“뜻깊은 공로패를 수상하게 되어 깊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화성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은 지난 10일 ‘지역먹거리 소비가 가져오는 가치’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소비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로컬푸드 소비자 파트너단’은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로 2021년부터 구성되었으며, 생산자와 소통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재단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그린컨슈머 캠페인’, ‘로컬푸드 인증제 이해’, ‘토종 농산물 꾸러미’, ‘제철과일 품평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2024년 로컬푸드 소비자 세미나’는 소비자가 로컬푸드를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환경, 미래세대에게 가져다주는 여러 가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이를 공감하는 시간을 갖으며 2024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지역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위해서는 백만 특례시민의 관심과 파트너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재단은 시민에게 로컬푸드 가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지역먹거리 기반 유지와 활성화에 대한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비자 파트너단 대표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2월 11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 참석해 지역 경제 새로운 중심지의 첫발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장철규, 임채덕, 김종복, 이은진, 김상균,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국회ㆍ도의원, 유관기관 대표, 임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경제의 허리이자 사회의 뿌리를 지탱하는 존재”라며, “이 센터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금융, 창업·벤처 지원 상담과 같은 기본 업무부터 전문기관 상담창구,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인들의 동반자가 될 것을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12월 11일, 2024년 우수 의정ㆍ행정 대상 시상식(경기도의회)에서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해 화성시의회 의정 활동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진행됐으며, 의정ㆍ행정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ㆍ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화성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이해남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정수 의장은 의회 내 협치와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며,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배 의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화성시 경제 회복과 환경 보존의 균형 잡힌 발전을 이끌어온 성과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임 위원장은 “향후에도 화성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해남 의원은 기획행정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1일 시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ESG 교육을 실시했다. 6급 이하 지속가능발전목표 담당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ESG를 연계해 △지속가능발전과 ESG의 기본개념 △공공부문 및 행정의 ESG 도입 필요성 △보드게임을 활용한 업무 실천방안 및 개인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내용 등이 진행됐다. 그동안 화성시는 내부 직원의 지속가능발전-ESG 인식개선을 위해 챌린지 운영 등 생활 속 실천방안을 꾸준히 도모해왔다. 이번 교육은 개인별 실천을 넘어 업무와 행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과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시는 화성시연구원에서 진행한 화성형 H-ESG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상생, 협치․협력, 참여의 핵심가치를 중점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세영 균형발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을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이고 ESG 가치에 맞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부 직원 대상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해 103만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1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사업주 및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방법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사항 ▲위험성평가 기법과 사례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 사례와 법적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서 교육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이제 조금은 친근해 진 것 같다”며, “앞으로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더 신경 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원영 노사협력과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교육이 우리 지역의 근로자와 사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하여,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글로벌 교육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화성 교육국제화특구가 2024년 국제교류 우수학교로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4교 총 7교를 11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학교는 ▲동탄초등학교 ▲능동중학교, 반송중학교 ▲동탄국제고등학교, 봉담고등학교, 이솔고등학교, 창의고등학교이다. 화성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국제화 교육사업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화성시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교류 우수학교 선정을 통해 화성시 관내 학교들의 국제교류 활동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학교 내 자율적인 국제교류 활동 활성화 동력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교류 우수학교 선정은 2일부터 6일까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전략협의체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요 심사내용은 2024년 연간 활동한 국제교류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국제교류 활동목표 수립 ▲국제교류 여건 조성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박미랑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추진단장(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가 11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같은 날 열린 개소식에는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경제활동의 근간인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번 개소한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는 ▲상담실 ▲인포데스크 ▲비즈니스라운지 ▲회의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방문하는 기업인을 위해 ▲정책자금, 창업상담, 산업재산권, 투자연계, 인증, 판로개척 지원 등 상담업무 ▲기업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라운지 운영 ▲기업컨설팅 교육 및 강연 ▲원스톱 상담창구 운영 ▲기업지원기관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를 개소·운영하는 화성시와 (재)화성산업진흥원을 포함하여 관내 6개 기업 유관기관(화성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KTR, 기술보증기금, 기업은행, 수원대학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동탄테크노폴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육성 ▲맞춤형 일자리 상담 및 교육 ▲시험·인증 ▲기술·자금·벤처인증 ▲창업, 산학협력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센터를 방문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지
(시사미래신문) 화성도시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위해 12월 11일 제1기 안전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자문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안전자문단 단장 선출 ▲2025년 안전자문단의 역할 및 주요 활동 소개 ▲안전 관련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전자문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8조(안전관리자의 업무)’와 ‘화성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건축, 토목, 안전, 전기, 소방,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각 분야의 권위자로, 자문단의 임기는 2년이다. HU공사는 자문단을 통해 앞으로 2년간 ▲관리시설 및 건설사업장의 안전점검과 자문 ▲공사 임직원 및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을 통해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
(시사미래신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열렸으며, 총 95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상영작 ‘엘리오’는 상상력 풍부한 소년이 우주의 대표로 오해받으며 정체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기 긍정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일상의 쉼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었던 가정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7월부터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본격적인 견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해당 공유업체에 이동 명령을 내리고, 1시간 이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견인하게 된다. 견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업체가 1대당 3만 원의 견인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기준에 따른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남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을 준비해왔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시범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지난 6월 26일, 금연거리 내 흡연부스에 대한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하남시 자원봉사자 11명과 보건소 직원 5명 등 16명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흡연부스 내부의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 내·외부 오염물 제거 및 소독 등을 실시했다. 하남시 보건소은 “흡연부스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지정된 공간인 만큼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해 흡연부스 내부에 쓰레기 무단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의 건강권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흡연부스 청결관리를 위해 하루 3회 정기적으로 청소관리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여흥동체육회 김종철 이사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재배한 감자 2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종철 이사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자를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담아 키운 만큼 기쁜 마음으로 전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이사는 지난해에도 여흥동에 감자 200kg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껏 재배한 귀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김종철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감자는 여흥동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감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