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65대 천안서북경찰서장에 임종하 총경(56)이 19일 취임하였다. 임종하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지난 1991년 제39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되어 서울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경찰청 경비과장, 경찰청 항공과장, 천안동남경찰서장,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임종하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수사권조정·자치경찰제 시행 등 경찰개혁과제의 성공적 완수와 선제적 예방활동과 공동체 치안을 통한 지역 안전 확보에 집중해줄 것을 강조하였고, 보이스피싱·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과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내부적으로는 동료 간에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동행하는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4일, ‘2021 대한민국 혁신기업·인물&품질만족지수 1위 브랜드 대상’ 혁신리더·의정활동 부문을 수상을 하였다. 이번 상은 스포츠 동아 LIFE에서 주관하였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바른 의정 가치를 실현한 자에게 수여되었다. 최청환 의원은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환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주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구인 장안면 노진3리 주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의정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 의원은 8일(목)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엄교섭 의원은 진정한 도민행복시대를 위한 소통·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으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교통 분야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도 재정의 건전성, 투명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과 함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엄교섭 의원은 “우리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년이 된 오늘 새삼 자유민주주의 소중함을 느끼며 뜻있는 자리에 영광된 상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번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제10대 후반기 의회 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준비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7일(수)(사)한국유권자중앙회 및 뉴스인사이트가 주최한 2021전국유권자대회에서 2021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1사회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소 정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며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 후 오명근 도의원은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 지역 현안에 관하여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던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진정한 도민행복 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회(의장 임일혁)는 7월의 칭찬공무원으로 도로사업과 안병철 지역도로팀장(시설6급)을 선정하여 지난 6일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안병철 팀장은 본연의 업무인 도로 기반시설확충사업에 전념해 오면서 상급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더불어 직원간의 협업을 통해 해당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 실시한 경기도 주관 2022년 광역교통부담금 공모사업에 “기타도로분야”인 “성남~광주간 지방도338호선 도로확포장공사(2공구)”의 본선진출 제안자로 직접 나서 동분야 1위에 선정되어 공모작 포상금 18억6천만원(도비)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1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공정식 前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이 7월 1일부로 제29대 과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제4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1999년 3월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5년 2월부터는 경기도에서 16년을 근무했다. 공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 경제, 조직관리에도 뛰어난 강점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천시는 공 부시장이 경기도에서 오랜 시간 공직생활을 한 만큼 과천시와 경기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 부시장은 부임 첫날,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시청 전체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공정식 과천부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과천시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최초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포부로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은 시사연합신문사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23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우리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진취적인 리더를 인물, 기관, 단체 등 부문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6대 안성시의회 부의장과 7대 안성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신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열린의정 활동을 실천하였고,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왕성하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진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의장은“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에 더욱 더 헌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원이 22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대상자로 선정된 신 의장은, 7대 전 ‧ 후반기 안성시의회 의장으로, 열린의정 활동을 통해 안성시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하였고, 지역현안 사안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균형적인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안성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수도권내륙선’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경기도 공공기관인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시로 이전 하는데 적극 노력한 공적이 인정됐다. 신 의장은 “안성시를 위해 어려운 일에도 솔선수범하며 시민의 편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라고 안성시민들께서 주시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원칙으로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21일 경기바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경기바다 여행주간(6월 14일 ~ 20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마련했으며, 참여 희망자는 ‘이젠, OOO한 경기바다’ 등 본인 의견을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 평택을 비롯한, 안산・화성・시흥・김포 5개 시와 함께한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과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소소한 힐링 여행, 근거리 이동 같은 새로운 형태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힐링음악회, 체험투어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20일자로 종료됐으나, ‘이젠, 경기바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되며, 경기바다 명소 공모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바다 캠페인은 누구나 직접 경기바다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기바다가 관광명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과 박원동 의원(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국민의힘)이 22일 오후 1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기준 의장은 주민을 위한 의회상 정립과 집행부에 대한 협력,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박원동 의원은 시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마련되도록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기준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균형 있는 대안 제시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는 의회 분위기 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박원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전국의정봉사대상은 평소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지방자치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22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원유민 의장은 제7대·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했으며, 제8대 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합리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을 위한 각종 안건 등을 심도있게 처리하고, 유관기관 및 인근 시․군 의회 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지방의회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한 노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및 촉구 성명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지역과 국제적인 현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등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원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
(시사미래신문)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된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임기 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및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헌신한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김희삼 의회운영전문위원이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35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동료 공직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 전문위원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김 전문위원은 “의회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시의원 및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의회를 떠나더라도 변함없이 시와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장은 “오랫동안 의정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 전문위원의 빈자리가 아쉽게 느껴지겠지만 인생의 제2막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 전문위원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송탄시 시민과, 평택시 회계과 등을 거쳐 2004년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이후 17년 이상 시의회에서 근무하며 의사담당, 의회운영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전문위원은 전체 공직생활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을 시의회에 헌신한 의회사무의 전문가이자 제4대 시의회부터 제8대 시의회까지 경험한 평택시의회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렸다. 특히 풍부한 경험을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이 15일‘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호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은 경기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중 지방의회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모두에게 귀감으로 삼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이날 반 의원은, 평소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약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헌신적인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개 분야(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중 기초의원 지역일꾼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자유발언 등 매 임시/정례회마다 제도 개선 요구 및 제안하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시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공적이 인정됐다. 반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의 영예를 주신 기호일보사에 감사를 드리고 대의기관인 안성시의회에서 3년 동안 나름대로 조례안 발의,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충실하였다 생각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많이 있다.”며 “안성발전을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올해 씨유(CU) 카자흐스탄 1호점 문을 연 고려인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지 고려인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연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유제품, 반제품, 반죽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아이스크림 점유율은 49%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인그룹은 특히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알마티에 CU 1호점 문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카자흐스탄 K-푸드 수출 확대, 유망 K-푸드 발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라인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은 고려인 3세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알마티 시의원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