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수장자로 선정하였는데, 코로나19로 당초 계획됐던 시상식이 연기되면서 화성시의회 의장이 대신 상장을 전달하였다. 최청환 의원은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보내며 지역 환경문제와 도시계획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하였는데, 평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권 개발의 당위성과 올바른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시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화성시가 주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고 있다. 또한 입법활동으로는 전국최초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여 민생 안전을 도모하였는데, 이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피 시설이 인·허가 접수될 경우, 의무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하도록 규정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갈등으로 인한 사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이은진(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병점2․진안), 조오순(국민의힘, 우정․장안․팔탄) 의원이 10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은 31개 시․군의 시의원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탁월하고 헌신적인 역량을 발휘한 의원을 선정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제10회 수상자는 의정활동 개선분야에 이은진 의회운영위원장, 예산절감분야에 황광용 기획행정위원장, 행정감사분야에 조오순 의원이 우수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의원들은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분들의 성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더 겸손한 마음과 성숙한 자세로 행복화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여러분께 보답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자체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 지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한은경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원칙과 유연함을 지키며 오산을 미래지향적 행정도시이자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0여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도시교통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의정연구를 통해 760번 버스노선 연장, 도시발전에 따른 신규노선 검토 및 개통, 승강장 신설과 시내버스 운전자 쉼터공간 확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올해에는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고자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상공인자영업자, 예술단체 등 여러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여기
(시사미래신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4일 오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이재정 교육감은 “근육주사라서 맞을 때는 팔이 좀 뻐근했지만 맞고 나니 팔도 편안하고 모든 게 다 좋다”면서 15분 동안 관찰실에서 대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경기도교육청 직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 만 76세로, 이날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 LH공생도시포럼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김 센터장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조정·지원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4월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신갈 오거리와 중앙동 지역에는 별도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하연자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경비원 고용불안과 인권침해 없는 상생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범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 소장이 진행했으며, 박재철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 공동사업단 공동대표가 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경비원, 시 주택과 담당자 등이 함께 참여해 경비원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오늘 토론회에는 실제 경비업무를 하시는 경비원분들이 참석하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에 대한 문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만큼 경비 노동자 보호 및 고용조건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회는 20일(화) 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임일혁의장,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이 광주소방서·광주시 의용소방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황은식 광주소방서장,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선 광주소방서의 숙원인 “광주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광주의용소방대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임일혁 의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신 소방서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근무환경 개선 등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문화예술 분야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성의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하여 지난 1월 12일 조직개편을 통해 문화예술사업소를 신설했다. 이에 안성시는 문화복지·예술진흥·문화공간 활성화·문화예술교육 등의 중심적 역할을 목적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사업소의 초대 소장으로 권호웅 예술행정 전문가를 임용했다. 공모를 통해 임용된 권호웅 소장은 1990년부터 연극배우를 시작으로 연출가 및 공연기획자, 희곡작가, 시나리오작가 등 현장 예술가로 활동하였으며, 2003년 국립극장 기획위원 활동을 시작으로 예술행정에 종사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및 그 소속 재단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활동하였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전국규모 전통축제를 총괄해왔다. 특히 2019년에 전통공연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5년간 80억 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전통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창작 플랫폼 ‘전통예술창작마루’ 개관에 주춧돌을 놓기도 하였다. 앞으로 권호웅 소장은 문화예술팀(3·1운동 기념관,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박물관), 공연팀(바우덕이 축제, 시립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운영), 아트홀운영팀, 맞춤랜드팀 등 안성시 문화예술사업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한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 초대 대표이사로 이미성(47)씨를 선임했다. 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이 대표는 한성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와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이론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선의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조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화성복지 컨트롤타워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 출범해 파견직 공무원을 포함 총 9명이 근무 중이며, 화성시사회복지 정책조사사업, 시립아동청소년센터 등 복지시설 운영, 민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단체이다.
(시사미래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2일 신임 대표이사로 정길배(58)씨를 선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단 공연장 등 시설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한 정대표이사는 “110만 용인시의 문화예술 정체성 확보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고자 한다.”며, “예술현장의 체계 구축과 파트너십의 실현 등을 통해 예술창의성 기반을 마련하고,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예술창작 기회를 확대해 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용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중장기적 문화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예술인을 위해 예술인재난지원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용인시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창작지원과 용인시 문화예술인 클러스터 확대 운영으로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창작콘텐츠를 개발하고, 4차 산업혁명 등의 시대변화에 따라 예술과 기술영역을 융합한 창작 콘텐츠의 폭넓은 확산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표이사는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원 예술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전공 외래교수, 경기아트센터(舊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평택호 현충탑을 방문해 자율참배를 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신임 동탄보건소장에 장봉림(72세) 의학박사를 임명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장 소장은 가톨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병원장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진료과장을, 최근에는 참우리 요양병원에서 근무했다. 오랜기간 화성 동탄지역에서 의료업무에 종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역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신임 장 소장은 2일 임용장을 교부받아 바로 공공지역보건의료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업무는 동탄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추진,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신임 장 소장은 다방면의 경력을 갖춘 전문의로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감염병 관리 업무 등 동탄지역 보건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증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이필영 충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2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부지사는 도청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청양 출신인 이 부지사는 대전 대성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 부지사는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쳤다.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담당관, 창조정부기획과장,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역임했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과 경제통상실장,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이번 정부 인사에 따라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중책을 맡았다. 이 부지사는 도정에 대한 이해도가 넓고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민선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용찬 전 행정부지사는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국민의힘,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중부일보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19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채덕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서, 2018년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8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임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더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신축년 새해에는 더 이상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일이 없길 바라며, 꼭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시사미래신문) 배창돈목사는 1983년 평택대광교회를 개척하고, 1988년부터 시작된 제자훈련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배 목사는 중소도시 교회도 제자훈련으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직접 보여 주었다. 이번에 그의 목회와 제자훈련 사역등이 인정되어 2020학년도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Ph.D)를 받게 되었다. 평택대광교회는 가장 척박한 환경 속에서 시작했지만 제자훈련의 꿈을 꾸었고 지금 그 열매를 맛보고 있다. 배 목사는 교회들이 건강해져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부흥이라고 말한다. 배 목사는 제자훈련은 주님 오실 때까지 반드시 모든 교회가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님께서 제자훈련을 하셨고, 제자훈련을 명령하셨기 때문에 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라는 것이다.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바로 감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창돈 목사는 자신이 대광교회에서 가르친 교회론에 대한 내용과 현장에서 열매 맺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기적의 제자훈련’ ‘리더 메이킹’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펴냈
(시사미래신문) 오산시가 지난 3일 제278회 임시회에서 심의 보류된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을 이번 284회 임시회에 재상정 했으나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부결처리 한 것에 대해 오산시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로써 시설관리공단 폐지조례안과 도시공사 설립 조례안 등 2건은 결국 오는 6월 개회예정인 임시회로 조례안 의결을 넘긴 상황이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경기도내 다른 지자체들은 관내 도시개발사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있지만 오산시는 그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앞서 시의회 성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부결된 오산도시공사 뿐만 아니라 언론운용조례안을 강행처리했고 이번 회기에는 오산시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강행처리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입법활동을 해야하는 시의회가 상위법령에 근거하지 않고 입맛에 맞춰 조례를 남발하는 행태가 지속 이어지고 있고 중앙정치 속 추악한 점만 답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 의장이 독단으로 승진 소요 최저 연수를 갓 통과한 6급 공무원을 5급 사무관으로 고속승진시킨 것에 대
(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돕고자 ‘2024년 화성시 R&D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 화성시 R&D 지원사업’은 ‘전략분야’와 ‘자유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전략분야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신에너지 △관광 △D.N.A(Digital, Network, AI))에 해당하는 과제로 산학연 컨소시엄을 필수로 구성해야 하며, 총 1년의 기술개발 기간이 주어진다. 선정 기업에게는 최대 1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자유분야는 전략산업에 해당하지 않는 과제로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독 참여도 가능하다. 기술개발 기간은 총 8개월로, 최대 5천만 원의 R&D 자금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서류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를 통해 9개사(전략분야 4개사, 자유분야 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 지원사업에 대한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CJ라이브시티는 CJ그룹이 일산동구 장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입주 창작자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내 지역작가들이 입주해 예술활동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이다. 입주 작가들은 많은 논의 끝에 2024년 환경을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먼저 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개최되는 5월 입주창작자 상반기 전시 '나비가 나에게 사과했다'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 팀이 개최하는 전시로 5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 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같이 구성한다. 6월에는‘별난작가들의수다手多’‘모던앤수’두팀이 환경을 주제로 다시 한번 프로젝트 전시를 한다. 5월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5월 3일 화성시 청소년 놀터 새솔점(화성시 수노을중앙로)에서 열린 청소년놀터 새솔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복지국장, 청소년 대표(새솔초, 성린중) 등 내·외빈 3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를 벗어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놀터 새솔점이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설 운영 안내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청소년 놀터 참여 이벤트 및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청소년 놀터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화성시내 7개소(병점점, 동탄점, 봉담점, 향남점, 진안점, 서연점, 새솔점)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