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대전시 소방본부는 11일 채수종 제16대 소방본부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ㅇ 채수종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은 대전출신으로 대성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ㅇ 2005년 37회 행정고시를 합격 후 소방령 경력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으로 근무하다 대전소방본부장으로 부임했다. ㅇ 채 본부장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 상호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고 있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전소방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1일 오후 4시 처인구에 위치한 다보스병원에서 열린 호흡기전담클리닉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기준 의장은 다보스병원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들이 병원을 방문한 후 코로나19의 감염된 사례 등을 접하면서 두려움이 큰 상황에서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설치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의회는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초기 호흡기 및 발열 환자의 진료를 전담하는 곳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인의 집단 감염을 막고 코로나 이외 환자에 대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지침에 따라 용인시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차별화된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 상품, 채널 관점의 CPC전략을
(시사미래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4일 제19대 이정석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구청 각 과 부서, 11개 읍․면․동과 영상회의를 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신임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겐 “용인시가 특례시 지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만큼 그 중심인 처인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석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과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을 지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021년 1월 1일 평택호 현충탑에 방문해 참배를 거행했다. 참배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21.1.1.자 대전시 김명수 초대 과학부시장 임명 -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4차산업혁명특별시 도약을 이끌 과학부시장 역할 기대 -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가 소속된 평택시의회에서 진행됐으며, 4인(의장, 사회자, 수상자, 촬영)으로만 운영됐다. 이번에 수상한 이해금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은 물론, 응급의료 지원 조례 등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생 조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해금 의원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평택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입법활동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김상수(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 황재욱(마북·보정·죽전1·죽전2/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뉴스·경인신문 주최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상수, 황재욱 의원은 지역주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시의 주요사업과 현안 등을 연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 같다. 앞으로도 시민 편의증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개정에 힘쓰겠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재욱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시정운영의 감시자로서의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은 용인시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
(시사미래신문) 10일 황진택 안성시의원이 원곡면 금노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원곡면 칠곡리 금노마을은 마을안길 도로 폭이 협소하여 농기계 등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농활동에 지장이 많아 도로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칠곡-지문간 도로확포장공사(사업기간 :2020년 1월~2025년 12월, 총사업비 9,000백만원)가 추진 중에 있다. 이종일 이장(칠곡리 금노마을 이장)은 "황진택의원이 금노마을 발전을 위해 수년간 사랑과 애증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을 감사 드리고 모든 마을 분들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황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할 도리를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하였다.
(시사미래신문)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행복지수’ 측정 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 과학적, 객관적, 신뢰도 높은 평가척도를 만들어 1차 통계평가 기준, 2차 정량평가 기준, 3차 적격성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지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의원은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간 격차해소와 주민복지 증대로 대민 신뢰도 재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 목소리 경청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사미래신문) • 신랑:이승찬 • 신부:주은빈 2020. 12. 05. Sat AM11:00 결혼식장소: 서초동 사랑의교회 미션센터(북) 2층 언약채플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하연자(구성·동백1·동백2·동백3/더불어민주당), 명지선(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윤환(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하연자, 명지선, 윤환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연자 의원은 “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신 건 앞으로 시민의 마음을 더 헤아려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라 생각된다.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선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뜻깊은 상을 주시는 것이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힘써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 민생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낌없이 성원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유원형 부의장이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 협회는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취지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유원형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모범적으로 해왔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이 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유원형 부의장은 “앞으로도 수시 현장 확인 및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사항이라면 소신을 갖고 과감하게 의정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2일 세종정부청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안성시청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이 제안한 ‘디자인을 이용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이 금상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는 약 10만 건의 제안 중 행정기관에서 우수제안 424건을 사전에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총 54건이 국민·공무원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민·공무원 제안 각 상위 3건은 위원회 사전 심사점수와 경진대회를 통한 발표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금·은상이 결정됐다. 공무원제안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의 제안은 안성시 공직자의 시정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 똑똑똑 F4아이디어 발표대회(연 4회 개최)와 idea festival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안성시 자체 우수제안이다. 민원창구와 민원서식지의 색상을 일치시켜 색채를 활용한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제안한 황창욱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지난 2월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서 제안사항을 적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이 지난 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행복나눔봉사대상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사회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헌신한 사람의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황광용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화성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조례안」을 제정하여 공공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화성시 먹는물 페트병의 사용제한 및 수돗물의 음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고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황광용 의원은 “당연히 시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늘 시민 가까이에 있는 현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4년 제7회 동구 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대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아트쇼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마당,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 공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방문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이자 동구를 짊어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대전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대전어린이회관 제102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5월 4일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의 날을 만들어 이제 선언한다”며 “지금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이지만 머지않아 대한민국 반려동물의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취임해서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고, 화성 번식장구조견 700마리 가까이를 반려마루에서 보호했고, 그중 80% 이상이 입양 됐다”며 “경기도가 반려동물, 기후변화 대응 등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지금 우리가 하는 것들이 대한민국 전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경기도청 옛 청사에서 열린 펫스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반려마루 화성에 새로 개관한 고양이 전문입양센터와 반려동물 관련 부스들을 둘러봤다. 펫스타에서 준비된 다양한 동물교감 프로그램과 댕댕이 운동회
(시사미래신문)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려극장을 방문, 고려인협회와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자흐스탄 내 고려인은 1937년 러시아에 의해 강제 이주당한 한인 후손 2∼5세대로, 11만 명에 달한다. 주요 단체로는 고려인협회와 고려민족중앙회, 고려극장, 고려일보 등이 있다. 고려인들은 카자흐스탄 정재계와 학계, 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부호 상위 50명 중 8명이 고려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려인협회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치·경제적 위상 강화, 고려인 전통과 풍습·문화 보존을 위한 고려극장 지원, 한국과의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중점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1932년 설립된 고려극장은 세계 한민족 공동체 공연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이며, 홍범도 장군이 1937년부터 수년 간 고려극장 수위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고려극장을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대형 사진과 군복 등이 있는 1층 전시관을 관람했다. 이어 신유리 고려인협회 회장,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
(시사미래신문) 충남도가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올해 씨유(CU) 카자흐스탄 1호점 문을 연 고려인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중앙아시아를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안드레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지 고려인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연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업체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유제품, 반제품, 반죽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아이스크림 점유율은 49%로 추정되고 있다. 신라인그룹은 특히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지난 3월 알마티에 CU 1호점 문을 열었다. 지난달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카자흐스탄 K-푸드 수출 확대, 유망 K-푸드 발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라인그룹 창업주인 신 회장은 고려인 3세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알마티 시의원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