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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신도시 일산간(미래로) 도로확장공사’ 사업설명 및 업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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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녹지시설의 신설·이설 등 협의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실시하는 “신도시 일산간(미래로) 도로확장공사”사업설명 및 업무 협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사업설명 및 업무 협의는 안전건설과, 환경녹지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 및 녹지시설(보도, 가로등, 휀스, 표지판, 가로수 등)에 대해 신설, 이설 등 구체적 협의를 진행했다.


LH공사에서는 2024년 9월까지 준공 예정으로 약 200억 원의 규모로 도로확장(L=3.62km), 평면교차로 8개소, 교량2개소, 공통공사, 토공사, 배수공사, 부대공사 등을 실시한다. 현재 토지보상은 100% 완료했으며, 도로 측구부터 공사하는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일산서구청과 LH공사는 시공 과정 등 상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차가 막히는 출퇴근 시간은 피해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최선의 목표로 하여 공사 중 발생되는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기관 간 긴밀하게 협의하여 완벽한 도로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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