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글날인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0회 갈미한글축제’가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갈미한글축제는 ‘웃음이 빵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마을·한글’을 주제로 관내 20여 개 공동체가 진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신명나는 길놀이, 먹빛혜윰, 비사치기, 우리말 나들이, 개똥이네 떡방앗간, 몸으로 한글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한글날인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0회 갈미한글축제’가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갈미한글축제는 ‘웃음이 빵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마을·한글’을 주제로 관내 20여 개 공동체가 진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신명나는 길놀이, 먹빛혜윰, 비사치기, 우리말 나들이, 개똥이네 떡방앗간, 몸으로 한글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사미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학교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퇴계원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시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계원초등학교의 주요 숙원 사업인 교내 실내체육관 증축 사업과 관련된 예산 지원 등이 주요 안건으로 이뤄졌다. 퇴계원초등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실내 체육관을 미보유한 5개교 중 하나이다. 그간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실내체육관 증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내년 하반기에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측은 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학부모들은 △퇴계원 일대 도로 공사 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 요구 △노후화된 학교 시설에 대한 개선 조치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교 실내체육관 증축은 퇴계원초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학교 내 현안 과제를 비롯한 퇴계원읍 일대의 보다 나은 환경 개선을 위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한‘2023년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해주는 상이다. 송진영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 단절로부터 발생하는 고독사의 선제적 예방책을 마련했고‘난임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및‘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해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2월 제274회 임시회에서 7분 발언을 통해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오산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이다. 이날 송진영 의원은“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24만 오산시민을 하나하나 섬기며,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앞서지 않고 함께 동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겨울철 추위에 약한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LG이노텍 노동조합 파주지부에서 후원한 3세대 카본매트(12만원 상당)를 관내 8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본매트를 받으신 파주 거주 참전유공자 이 어르신께서는 “어린시절 구들장에 누워 보내던 따뜻하고 포근했던 기억이 생각난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LG이노텍 노동조합 파주지부에 고마움을 전하셨다.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 보훈가족분들의 크루즈 여행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공기청정기를 후원해 주고, 또 이번에 동절기 계기 카본매트를 후원해준 LG이노텍 노동조합 파주지부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보훈가족들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소외계층을 촘촘히 살피는 ‘한끼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끼를 제공했다. ‘한끼나눔’은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명역컨벤션웨딩홀과 정담 광명역점의 후원으로 매월 1회 정성스러운 한끼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세대가 많아진 만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취약계층을 위해 ‘세꼬시회식당’에서 29일 차렵이불 16세트(7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조경주 ‘세꼬시회식당’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좋은 기회가 있을 때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16가정을 선정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