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오산시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도로 통제가 22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시는 지난 16일 옹벽 붕괴 사고로 전면 통제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했던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구간의 차량 통행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정상화했다.
다만 서부우회도로 세교6단지~벌음사거리 구간은 여전히 양방향 통제가 유지 중이다.
시는 “운전 시 안전에 유의하고 교통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오산시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방향 도로 통제가 22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해제됐다.
시는 지난 16일 옹벽 붕괴 사고로 전면 통제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했던 가장교차로 오산~정남 구간의 차량 통행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정상화했다.
다만 서부우회도로 세교6단지~벌음사거리 구간은 여전히 양방향 통제가 유지 중이다.
시는 “운전 시 안전에 유의하고 교통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은 22일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상엽)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평소 경찰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보행자 안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빈집 안전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주도하며, 의정부시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지호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와 단양군, 단양성우피씨㈜ 간 단양 성우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제조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문근 단양군수, 김기동 단양성우피씨㈜ 본부장이 참석해 체결됐으며, 기존 단양산업단지 인근에 단양성우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에 따라 단양성우피씨㈜는 2028년까지 310억원 규모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제품* 제조를 위한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며, 실투자가 완료되면 약 1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를 결정한 단양성우피씨㈜는 수요가 급증하는 PC(프리캐스트콘크리트) 제품 시장에서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모기업인 영동의 성우파일㈜ 및 충주의 성우피씨㈜에서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PC슬라브, PC기둥 등 건설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 자재를 지역인재채용 등 단양군과 협력하여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국내 대표 PC제품 제조기업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단양성우피씨㈜ 김기동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시사미래신문)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반과 화·목반으로 나누어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수영의 기본기를 익히고, 체력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스포츠 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철 사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에게 수영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용인도시공사는 사회통합의 가치 구현을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포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22일 보육교직원과 함께 ‘진심소통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남양주시 보육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교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공립·가정·민간·법인·직장 어린이집 등 각 기관의 원장 10명과 교사 20명,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고민과 바람을 나눴다. 이날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아프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체 교사 수급이나 야간 연장반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에 대한 의견을 기탄없이 제안했다. 주광덕 시장은 “보육은 아이의 삶을 만드는 일이며, 그 중심에 있는 보육교직원과의 협력이야말로 보육 정책의 핵심”이라며 “보육공동체와 소통을 통해 보육의 정책 방향과 내용을 재정립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보육예산 2,355억 원 중 100억 원 이상을 시비로 편성해 △공보육 확충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놀이체험 인프라 확충 △취약 보육·야간보육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25년 7월 22일(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년단체 활동가 및 청년정책 전문가 4인이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됐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의 포지셔닝’이라는 대주제 아래, 정책 현장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 제도 간 연계 및 재정 지속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이 청년다울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전환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다움’이라는 개념은 단지 나이나 세대가 아닌 다양성과 가능성, 새로운 시대의 동력을 뜻하며, 정책 역시 이러한 가치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