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당협위원장 윤용근)는 6일 성남시의회에서 ‘10.15 부동산 정책 철회 및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 및 6.3 지방선거 승리결의대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정책의 철회를 촉구하고, 성남 대장동 특혜·부패 비리로 발생한 불법 수익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결의대회에는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권영진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10.15 부동산정책 철회와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으로 한목소리를 모았다.
윤용근 당협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대장동 비리를 시작으로 성남을 망가뜨린 부패·특혜의 카르텔을 반드시 끝내야할때" 라며 "불법으로 챙긴 범죄수익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특별법 제정과 10.15 부동산 정책 전면 철회를 이루어내겠다. 그리고 6.3 지방선거 승리로 성남시의 정의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원구 당원 500명이 함께하며 성남시 중원구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참가자들은 대장동 비리의 철저한 진상규명, 무책임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국민 피해 회복, 성남의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성남시중원구 당협은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지속하며 대외 장외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