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22일(월) 안양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안양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정치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안양시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재선 경기도의원으로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철도·물류를 비롯해 문화·경제 등 도민 생활 전반의 현안에 폭넓게 목소리를 내 왔다.
특히 안양시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 추진 ▲서울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의 안양 연장 ▲안양천·수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신속 추진 필요성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원도심 만안구의 회복과 발전을 위해서도 안양시청의 만안구 이전 추진 및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안양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앞장서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산책로 확장·자전거도로 분리) ▲CCTV 및 보안등 등 스마트 안전시설물 설치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체육시설(배드민턴장 등) 확충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산을 확보하며 56만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김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주신 조용덕 안양시의정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56만 안양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권리 보호와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했다는 의미로 이 상을 주신 만큼, 제11대 도의원으로서 마지막 임기인 2026년까지 56만 안양시민, 나아가 1,420만 경기도민 모두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정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