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조달청은 1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기업인 크리시아미디어와 정책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들에게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조달 정책을 대중적인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디지털 미디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부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소통방식의 혁신이 중요해졌으며, 조달청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정책 소통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조달청은 ‘국민기자단’ 운영 시 크리시아미디어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연계하여 콘텐츠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정책 발표 시 보도자료와 정책자료를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추가 설명이나 담당자 인터뷰, 현장 방문 및 촬영 등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를 위해 혁신제품, 우수조달제품,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 등을 크리에이터가 직접 체험하고 소개함으로써, 공공조달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조달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조달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연간 정책 캠페인에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정책 확산을 위한 협업도 긴밀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성민 차장은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소통방식에 빠르게 적응하고 정부와 국민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조달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