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충남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을 2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공사비 171억 원을 투입해 서대전IC(원내가압장)부터 두계교까지 8.3㎞ 구간의 노후 송수관로를 복선화했으며, 지난 2020년 12월 착공 이후 5년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관로 노후화로 인한 수돗물 공급 중단 위험을 해소하고, 단수 없는 안정적인 수도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전광역시의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연산~두마간 국도대체우회도로공사’와 병행 추진해 이중 굴착을 방지하고 예산 낭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공사 과정에서 각종 지장물 간섭과 병행 시공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발주처 및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도로공사 준공 전 관로 매설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송수관로 비상 공급망 구축으로 상수도 공급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노후 관로 문제 해소와 수질 개선 등 운영 효율성 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노후 상수도 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