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에서 운영하는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7일, 강화 행복키즈카페 남부점 3층 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과 협력한 ‘제2형 당뇨병 예방·관리 전문 상담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교수의 강연과 전문의의 1:1 건강상담이 함께 이어졌다. 약 50명의 참여자들은 혈압·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식습관과 운동 습관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맞춤형 건강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강화군은 농촌·도서 지역의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아 정기적인 검진이 어려운 상황인데, 특히 이번 현장형 전문 상담은 실질적 건강 개선을 돕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 것이다.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 대부분이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센터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강교실 연계를 통해 실질적 건강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이번 전문 상담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
(시사미래신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수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준비됐으며,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20대, 나를 사랑하자', 아르바이트와 자취 등 경제생활을 돕게 될 '20대, 경제를 밝히다', AI 올바른 사용 및 활용법을 알려줄 '웰컴 투 AI월드'로 구성된다. 예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할 전문 강사뿐 아니라, 인천이음카드 정액권 증정, 우수참여자 상품권 및 참석자 전원 특별기념품 등 예비 청년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다양한 강의와 실습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15명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이메일 또는 구글폼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로의 자신감 넘치는 첫걸음을 내딛었으면 좋겠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1일, 합일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및 교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화군청, 강화경찰서, 강화군 녹색어머니회, 합일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40여 명의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합일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떡과 간식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도 실천했다. 아이들은 교통안전 교육과 정성스러운 간식을 받으며 즐거운 등굣길을 경험했고, 학부모들의 정성과 관심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조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문화에 지역사회가 계속해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강화농협여성대학총동문회(회장 이미자)와 강화군농가주부모임(회장 황인옥)이 지난 11일 바자회 수익금 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자 강화농협여성대학총동문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준비하고 운영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옥 강화군농가주부모임 회장 역시 “농가 주부들이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농협여성대학총동문회와 강화군농가주부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에 대한 합동 점검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강화군 조례에 따른 음식점, 대규모 점포, 게임제공업소, 학교 등 4,650개소이다. 지도와 점검은 보건소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으로 구성한 3개 반이 주·야간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사항 ▲흡연실(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벨 설치 구역 점검이다.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반복 위반 업소 및 흡연자는 적발 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남부, 북부 인지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치매가족 힐링·자조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자조모임은 남부·북부 인지건강센터에 가족들이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이 치매라는 공통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모임이다. 자조모임에서는 ▲수공예·원예 활동 ▲인천광역치매센터 자조모임 ‘물망초’ 멘토링 ▲휴머니튜드 돌봄기법 교육 ▲난타 ▲롤링페이퍼 활동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이제껏 치매환자를 돌보는 과정은 끝이 없는 달리기였다”며 “온전히 혼자서 모든 부담을 가지면서 돌봄을 해야 할까 봐 걱정과 두려움만 앞섰지만, 모임에 나와 같은 고민을 지닌 분들과 소통하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 돌봄이 장기화 될수록 부양가족들은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자조모임 및 보호자 지지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지난 11일 민원 담당 및 신규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군이 자체 실시한 ‘2025년 민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초로, 보완 과제를 점검하고 현장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사는 올 상반기 강화군에 민원을 접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 기관이 수행했으며, 종합 만족도는 92.1점으로 ‘우수’ 수준을 기록했다. 군은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정교하게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민원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및 개선방향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민원 담당자 대응 요령 ▲최신 고객만족 트렌드와 강화군의 방향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매뉴얼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강화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하여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부서평가,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 부서 및 직원 표창 등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
(시사미래신문) 강화군은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군민과 함께한 365일, 강화군 군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초 10월 17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례적 가을장마로 농작물 수확이 지연됨에 따라 일정을 11월 19일로 조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강화군의 도약을 위한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군정 성과 및 비전 발표, 미래 세대의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군민 참여형 정책 운영 ▲전 세대가 살기 좋은 강화 조성 ▲군민 생활 밀착 인프라 확충 ▲미래가치 확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1년간의 군정 추진 사항에 대해 군민들께 자세히 설명드리는 자리”라며, “계속해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종구)은 미추홀구국민체육센터 수영 강습 등록 경쟁으로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한 지역 주민을 위해 ‘토요일 무료 수영특강’을 오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시범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평일 강습 등록에 실패한 기존 회원과 신규 이용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말 시간대를 활용해 무료로 수영 기초 교육을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그간 매년 4월과 10월에 진행되는 정기 신규 접수 시 성인반이 1분 이내에 마감될 정도로 접수 경쟁이 치열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은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범 운영을 추진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무료 특강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공 체육의 본질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다.”라며, “회원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주말 정규강습 신설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매년 신규 접수 기간(4월, 10월)에 정례화 방안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녕, 그린미추홀 – 자원순환 온기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해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우유팩, 폐건전지, 폐의약품 등 수거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자원순환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포인세티아 화분 200여 개를 직접 만들고 기부하며, 환경보호와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감하고, 온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환경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응원 기프티콘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의 긴장된 마음을 위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수능 시즌에 맞춰 응원 이벤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기프티콘을 전달해 더 많은 청소년이 따뜻한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응원 문구와 함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으며, 어떤 결과든 당신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수능은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의 순간이지만, 시험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응원하는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 베말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12월 한 달간 운영하는 ‘재능기부 클래스’ 시범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그리나 주민협의체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기획됐으며, 도화2·3동 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월요일에는 색과 형태로 감정을 표현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창작 활동 ‘아트테라피’, 화요일에는 간단한 그리기로 아침 감각을 깨우는 ‘모닝 드로잉’ 수업이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두뇌 활성화와 체력 증진을 돕는 건강 댄스 ‘케이(K)-브레인업 피트댄스’, 금요일에는 나만의 이야기를 그림책 형태로 구성해 보는 ‘그림책 창작 글쓰기’ 수업이 마련된다. 구는 12월 한 달간 주민 호응도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2026년 정식 프로그램 편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집중 홍보 및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10명 내외로 마감된다. 신청은 정보무늬(큐알코드)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베말공간은 주민 누구에게나
(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 청사 출입구(별관 등 포함)에서 ‘간부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제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2일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구청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회용 컵 및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직원들에게 독려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친환경 청사 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모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청사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청사 내 다회용 컵 대여함과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 회의나 행사에서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대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11일, 12일 양일간 남구 소재 2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스크린파크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소통의 장 마련했다. 대구 남구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제5회 남구청장배 “스크린파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남구청이 후원하고,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의 주최로 24개조 48명의 남구 주민이 참여했으며,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선전과 준준결승전을 거쳐 12일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뤘다. 이번 대회는 참가단을 비롯하여 응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지역주민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서울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2025 Global Open Innovation Week-Bioheal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보산진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과 자본은 부족한 반면, 국가마다 제도‧정책은 다양하여 글로벌 진출에 불확실성이 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그간 제약바이오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의료기기·디지털헬스·인공지능(AI) 등 분야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으로 확대했으며, 총 18개의 국내·외 제약·의료기기 기업이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1일차에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학술회의(콘퍼런스)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K-BIC 벤처카페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그동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대상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11월 1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민간위탁 수탁기관 실무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탁기관의 행정 및 재정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각 부서의 민간위탁 담당자와 수탁기관의 기관장 및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공관리연구원 배성기 원장이 진행했으며 ▲민간위탁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법적 책임 및 제도적 근거 ▲회계·정산 관리 실무 ▲성과평가 절차 및 개선방안 ▲감사 지적사례 대응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획예산담당관 강대준담당관은 “민간위탁은 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 신뢰받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감사 지적을 예방하며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관내 농수산물 판매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판매량이 증가하는 김장철 다소비 품목인 수산물(천일염, 젓갈류, 냉동명태 등)과 농산물(배추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에 대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위반 사항을 지도·점검하여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혼합표시와 같은 표시 방법, 원산지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김장철을 앞두고 일부 상인들의 허위 표시 등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일간, 총 4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정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심정지 인식 등에 대한 이론 ▲가슴 압박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포함됐으며, 총 120분간 이뤄졌다. 교육참석자 일반인 이OO씨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됐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어 가치 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은 최대 4분이며, 심정지를 발견한 직후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서상진 농가가 수확한 쌀 400kg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상진 농가는 이전에도 쌀과, 고구마를 여흥동에 기탁해왔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상진 농가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상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여흥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수원어린이교통공원 인근 도로변과, 벽적골사거리에서 영통고가차도에 이르는 덕영대로 일대의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통2동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벽적골사거리를 기점으로 차도와 인도에 대량으로 적치된 낙엽들을 수거했다. 영통2동은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영통2동 일대의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망포역 인근 덕영대로 일대는 가을에 낙엽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해당 구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혜란 영통2동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타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덕영대로 일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