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6, 28, 29일 세 차례에 걸쳐 빗물받이 주변과 도로 일대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단체 회원, 직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로,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빗물받이 막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했다. 정비는 낙엽이 많이 쌓이는 공원 주변 도로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주민과 단체원들은 낙엽을 수거하고 막힌 배수구를 점검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황용운 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와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충현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광명마을냉장고 ‘소이곳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충현중 학생들이 학교 텃밭(키친가든)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치 25통을 만들어 소이곳간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키운 채소로 만든 김치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만 위원장은 “소이곳간은 지역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을냉장고로, 물품 제공을 넘어 ‘같이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간”이라며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황용운 동장은 “소이곳간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학교와 연계해 공유 활동을 실천해 준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관내 5개 단체 회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앞서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전 안전대책의 일환이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이면도로, 상가 주변 등 생활밀착 구역을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빗물받이를 청소했다. 발목까지 쌓인 낙엽과 내부의 쓰레기, 토사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정비함으로써 눈비 시 침수와 교통 불편을 예방했다. 김숙자 동장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동네를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낙엽이 쌓이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가 시민들에게 전통의 울림을 경험할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광명시립전통예술단의 정기공연 ‘북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 북이 가진 원초적 힘과 깊은 울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창작이 조화를 이루는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북북’은 시대와 문화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였던 ‘북’의 의미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인간의 삶과 함께해 온 북의 울림이 관객에게 공감과 해방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한다. 1부에서는 오방북놀이, 금회북춤, 광명의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광명아리랑 등 전통 장단과 춤사위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대고·모듬북 중심의 창작연주 ‘리듬노리’, 오고무와 모듬북을 결합한 마지막 무대 ‘여운’이 이어지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연이 시민 여러분에게 활력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가치가 일상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문화 기반을 더욱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nbs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일본 아사히카와시 교육위원회에서 삿포로한국교육원과 함께 3자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일 간 교육협력 체제를 제도적으로 구축하고, 경기교육의 우수정책을 해외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수원교육지원청이 ‘국제교류 중심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이후 지자체와 연계해 추진해 온 국제교육협력사업의 결실이다. 특히 1989년부터 이어진 수원특례시–아사히카와시 자매결연을 교육 분야로 확장해, 지자체 협업 기반 위에 안정적인 국제교류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일본 고베·삿포로 한국교육원장 및 아사히카와시청 방문단이 수원교육지원청을 찾아 개최한 국제교류 협의회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당시 일본 방문단은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인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지역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학습 기반 ‘경기공유학교’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고등학교 중심 교류를 초·중학교까지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 방문단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삿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일 동부권역 산후조리원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은 동부 관할 산후조리원은 1개소로, 1개조 2명으로 구성된 화성시동부보건소 점검반이 산후조리원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산후조리원 인력 기준 및 시설 기준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관리 실태 ▲응급상황 대응체계 ▲감염 예방 관리 매뉴얼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관련 법령의 위반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감염 예방과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수시 점검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특례시가 겨울철(11월~내년 4월)을 맞아 급성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환경 소독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10~18개 정도의 소량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면역 유지 기간도 짧아 과거 감염 이력이 있어도 재감염될 수 있다.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이나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 감염자의 분비물·구토물에 의한 비말,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한 접촉 전파 등이다. 감염 시 10~50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급성 위장관염 증상이 나타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별도의 예방백신이 없어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하고 올바른 소독이 필수적이다. 또한, 구토·설사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최소 48시간까지 등원·등교·출근을 자제하고 생활공간을 분리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상생으로 하나되는 노사민정 성과공유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가 추진한 주요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노사민정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산업평화대상 시상 ▲유공자 표창 ▲사업 결과보고 ▲노동정책 특강 등이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남상윤 한국노총 경기지역 화성지부 의장,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선진 노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인과 제2회 화성시 산업평화대상 수상기업 6개사를 시상하며, 노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한 개인 및 기업을 격려했다. 산업평화대상은 ▲노사상생 협력 ▲노동권익 신장 ▲안전한 일터 조성의 3개 분야별로 2개 업체씩 선정됐다. 이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4개 분과위원회가 의제별로 2025년도 협의회 사업 결과를 발표했으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회의에서 심의·의결한 통상임금 기준 확대, 올해 추진된 처우개선 사업 등을 공유했다. 수원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 인권교육 ▲인권영화 상영회 ▲대체인력 지원사업 개선 ▲인권침해 종사자 심리치료 지원 ▲사회복지 우수사례 공유 경진대회 개최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침해 실태조사 ▲민·관 처우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사업을 추진했다. 또 민·관 전담반(TF팀)이 임금·수당, 근로환경·안전, 심리지원, 전문성 강화 분야에서 단기·중기·장기 과제를 도출했다. 도출한 과제는 관련 부서 의견 조회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9년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 실태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인권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지위 향상에 대한 사항,
(시사미래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일 창현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창현고 다목적체육관(유집 체육관)은 건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이뤄졌다. 연면적 994.83㎡ 규모로 2024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9월 준공했다. 시비 7억 2300만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39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엄동섭 창현고 교장, 김영진(수원시병)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협력해 아주대학교 운동장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재정비한 인조잔디 운동장은 1년 365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경기도 공모(학교운동장 적극 개방)에 참여해 확보한 도비 4억 원과 시비 4억 원, 아주대학교 4억 원 등 12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사업은 운동장 인조잔디 2면(1만 3924㎡) 교체, 펜스 보완, 관람석 정비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8월 공사를 시작해 10월 완공했다. 인조잔디 운동장은 1년 내내 개방하고, 오전 6시부터 일몰 전까지는 예약제로 운영한다. 학생과 동호회, 지역 주민 등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일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주대학교 김선용 이사장, 최기주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협력으로 생활체육 기반 시설을 확대한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수원시와 아주대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성장을 이끄는 구심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그동안 성균관대학교 자연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공무원노조와 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동두천시 광성교회 일대(광암로117번길 24소재)에서 '2025년 사랑의 연탄배달 나눔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상수 경기도청 균형발전실장, 동두천시행정동우회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시청 앞 버스 또는 개인이동수단으로 현장(광성교회)으로 집결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석한 이들은 10가구 2,300여장의 연탄을 손수 나르며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동두천시공무원조조 관계자는 “연탄 한 장에 담긴 온기가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을
(시사미래신문) 의왕시가 12월 2일 삼동 215-129 일원에서 ‘부곡동 쌈지공원’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약 100 여명이 참석해 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고, 새롭게 설치된 시설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원이 조성된 부지(삼동 215-30)는 오랫동안 불법 경작과 폐기물 투기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남북 생활권이 단절된 채 방치된 곳이었다. 당초 해당부지는 우성4차 가로주택정비조합의 임대주택 이전 부지로 계획됐으나,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를 제기함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원 조성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시는 지난해 5월 437㎡ 규모의 공원 부지를 13억 원의 사업비로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했으며, 이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통해 공사비 2억 6천만을 확보해 공원을 조성했다. 새롭게 개장한 공원에는 배롱나무와 산딸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30여 종의 야생화를 식재해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계단과 보행로가 설치돼 주민생활권과
(시사미래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오전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이 시장과 김학현 서농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관계자 30여 명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후문 삼거리 횡단보도 차량속도계 설치 요청에 따라 실무부서에 관계 기관과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학교 인근을 살피며 후문 경사로 제설함 설치와 서농초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재도색을 이른 시일 내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아침 애쓰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마음 놓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12월 2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을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랭질환의 위험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겨울철 적절한 옷차림, 체온 유지, 수분 섭취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전달했다. 특히 여러 겹의 옷을 입고, 손과 발 등 노출된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에도 꾸준히 물을 마시고 차가운 바람을 피하는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유용한 정보를 배워 겨울을 더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국민의힘 의원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선 방성환 의원입니다. 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삭감과 정무 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대한 우리 국민의힘 투쟁이 오늘로 8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의 투쟁을 위해 삭발을 단행하고 무려 8일째 단식 농성 중인 백현종 대표의원님이 제 뒤에 계십니다. ‘민생예산 원상복구’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이곳 도의회를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우리 국민의힘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잘못된 도정을 바로잡고 올바른 도정을 이끄는 길에 뜻을 모으겠습니다. 부디 잘 버텨주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 먹거리를 지키는데 일생을 바치신 우리 농민분들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추운 날 왜 여기까지 오셔야만 했을까요? 김동연 지사의 ‘이증도감(李增道減)’ 예산 즉, 이재명표 정치성 예산은 증액하고, 도민 복지․농정 예산은 대폭 삭감한 정치 편향 예산으로 인해 내년도 경기도 농가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농업․농촌 예산이 전년 대비 651억 원 감액된데다 농민단체 지원사업 예산도 50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12월 2일 김도훈 국민의힘 수원병(팔달구) 당협위원장과 함께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김도훈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된 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으로 한원찬 경기도의원, 국미순 수원특례시의원, 홍은철 사무국장, 이상은 사무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배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조직위원장의 조직 체질 개선과 변화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수원병 당협은 동별 현장 간담회 정례화, 상시 소통창구 운영, 지역참여 확대 정책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현장 중심 정치’에 집중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참배를 마친 유준숙 의원은 “수원병 조직위원장의 첫 공식 일정에 동행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는 정당 활동을 통해 수원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2월1일(월) 수원 ‘창현고등학교 유집체육관’ 증축 공사 준공식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고,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의 염원이 담긴 교육 공간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이번 체육관 증축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실내 체육 활동 공간을 보장하고, 우천 시에도 다양한 교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유집체육관이 창현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체력을 길러주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관 증축은 단순한 건물 하나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열정을 키우는 요람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며 준공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한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수원
(시사미래신문)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2025년 글로벌 혁신리더&의정(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의정발전)을 수상했다. 27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한일보와 새한방송이 주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룬 인물들을 격려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리더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고, 신지식인글로벌협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로 각계각층의 혁신리더와 지역 발전 기여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허경행 의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경행 의장은 “광주의 변화와 혁신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적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라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천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신지식인글로벌협회 출범 인증식은 국내 신지식인들의 글로벌 진
(시사미래신문)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는 오는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22일 까지 진행된다. 교육 예약은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tp.puc.or.kr)에서 진행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이다. 교육 예약은 교육 2주전 마감되고 1회당 보호자 포함 선착순 30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진행되고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입체퍼즐 교통수단 만들기 및 실내교통안전교육(2시간 소요)이 진행되고 금요일은 교통안전 인형극 및 실내교통안전교육(1시간30분)이 진행된다. 교육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 어린이교통공원(☎031-8024-86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