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취약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4월 한 달간 온가족보듬사업 자기돌봄교육 ‘마음돌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돌봄교실’은 지난 4월 5일, 12일, 19일, 27일 총 4회기로 운영됐으며, 계산새마을금고,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산 장미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 내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등을 알아봄으로써 자기돌봄 역량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기 돌봄 나들이 시간을 가졌으며, 숲 속의 피톤치드와 향기를 맡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친환경 나무 액자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돌봄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어 좋았고,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통한 신체활동까지 더해져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환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 지원을 위해 온가족보듬사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청라2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강화도 교동으로 행복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아 실시됐으며, 외부활동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를 지원하여 일상생활 회복 계기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외로움 등 문화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강화도 교동의 화개산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강화도 교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하고, 교동대룡시장에서 옛 풍경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구경을 너무나도 잘했다”며, “참으로 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명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석분 청라2동장은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개별농가와 근로계약 후 농가 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인력)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일일 파견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지역 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소농의 단기간, 비정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다양한 농가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쓸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할 수 있고 숙련된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어 근로자 및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29일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태호 위원이 이웃 돕기 라면 12박스(40개입)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태호 위원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5월 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건물 탄소중립 정책 핵심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건물 탈탄소화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가 함께하는 자리로, 4개 기관이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건물 탄소중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행사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초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 관리를 위해 ‘건축물 에너지원단위 목표관리 제도’를 고시함에 따라, 이를 근거로 서울시에서 건물 사용 단계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구청장들과 함께 건물 에너지효율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존 건축물의 녹색전환’을 주제로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①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및 온실가스 총량제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② 그린리모델링 등 건물 탄소중립 정책 개선 방향, ③ 건물 에너지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한
(시사미래신문)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동네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소년, 중년, 노년층이 함께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가 담긴 계양3동 지역연계사업 ‘우리끼리 이음다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동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인천당산초등학교와 인천동양중학교의 나눔동아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긍정 양육 129원칙’ 안내문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3동 조미경 동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지켜가는 계양3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연성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매핑(Mapping)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매핑이란 빅데이터나 지리정보 등 평면상의 각종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하는 것으로, 정보를 단순화・시각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인 기술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성대 학생들은 공원・학교・산・안양천뿐만 아니라 교통・문화・여가・반려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해 도시 맵핑 사례를 구축했다. 이날 발표에는 안호은 연성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와 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소재 대학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매핑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안양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해석해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결과물은 행정 및 홍보 자료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중한 매핑 작업의 결과물이 안양시를 위해 활용돼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건강위험군의 효과적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7일부터 ‘2024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APP)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시·공간적 제약 없이 맞춤형 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계양구민(직장 포함)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계양구 보건소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해 사전검진을 받아야 하며, 검진 결과에 따라 보건소에서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이후 모바일 앱 연동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지원받아 6개월(24주)의 서비스 기간 동안 총 3회의 건강검진(필수)과 1:1 건강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참여도에 따른 인센티브(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일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대상자들이 이번
(시사미래신문) 안양시는 1일‘안양시 경관계획’재수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공청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안양시민, 관내 대학생,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 경관계획 재수립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이를 경관계획 재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청회는 경관계획 재수립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관계획의 기본방향 및 목표 설정 ▲경관 기본구상·기본계획 재정립 ▲경관 유형 및 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 제시 ▲유형별 경관개선 및 특화, 관리방안 제시 ▲색채, 야간경관계획 및 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이후 전문가 토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경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예정인 경관기본계획 재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시의 경관자원을 활용해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30일 재가장애인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봄날의 힐링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재가장애인들에게 여가·문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시 소재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하는 나들이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주제의 문화 관람을 통해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모처럼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조경과 자연경관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로 참여자 분들께 일상의 소소한 여유와 심신 재충전의 기회를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의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활성화하고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시민·기업·단체와 협력해 장애인, 어르신, 유아 동반자 모두 제한 없이 일상을 누리는 동행특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올해 5월부터는 장애인, 어르신 등 이동약자는 물론, 시민 누구나 1층에 자리한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접근하고,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1층×서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휠체어도 가는 화장실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화장실 정보 2,500여 건을 수집하여 ‘스마트서울맵’으로 제공하는 등 이동약자들의 크고 작은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그간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상가에 존재하는 문턱, 계단은 휠체어 이용자, 유아차·캐리어를 끄는 시민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데 어려움을 주는 요인으로 꼽혔다. 실제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장애 차별 진정 사례로 접수된 건 중 시설물 등 접근성과 관련된 내용이 58.9%를 차지할 정도로 작은 단차가 주는 영향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KB증권, 비영리단체 ‘모두의1층 이니셔티브(준)’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건강댄스강사반, 교육강사반, 통기타반, 고고장구반 총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주 1회, 2시간씩 오는 11월까지 강좌별 강의와 실습, 봉사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편성된 교육강사반은 학교로 찾아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교육강사반으로 관내 94개소의 초·중·고 학교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교육강사반을 신설했다. 센터는 지난 29일 ‘자원봉사로 바뀐 나의 Life!’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특강을 열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건강댄스 강사반 개강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순차적으로 강좌별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임경환 자원봉사센터장은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대학에 입교한 교육생 모두가 서구를 이끌어나갈 자원봉사 핵심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 연구모임’이 지난 1일 시의회 화합실에서 김포시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며, 연구모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연구모임은 정영혜 대표의원과 오강현, 김기남, 이희성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올해 연구모임의 정책연구 방향 및 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정영혜 대표의원은 주제 선정에 앞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방향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김포시 맞춤형 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담회에서 연구모임은 장애인 복지정책 발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장애인 복지의 궁극적 목표는 그들이 속한 사회에 평등한 주체로서의 완전한 참여를 위한 장애인 자립”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 기반 확대를 연구모임의 방향으로 설정했다. 연구모임은 5월 말에는 장애인의 효과적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7월에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현장 방문과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타 지자체를 방문할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청은 5월 2일부터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투명페트병 ‘AI 무인수거기’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등 6개소에 추가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AI 무인수거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기기로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자동 인식·분류·압착해 수거하는 자판기 형태의 비대면 수거기이다. 수거에 대한 보상으로 투명페트병 개당(크기 상관없이) 10포인트씩 적립되며 일일 최대 1인당 3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슈퍼빈 홈페이지나 슈퍼빈 앱을 통해 개인 계좌로 이체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 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게 되며, 자원을 순환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AI 무인수거기’의 운영방법 및 장소는 ‘수퍼빈’ 앱 혹은 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투명페트병 AI 무인수거기를 이용함으로써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손쉽게 자원순환에 참여하실 수 있다”며 “현금 보상도 동시에 얻을 수 있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는 오는 5월 24일 저녁 7시, 현장 중심의 실사구시형 경제학자인 박정호 교수를 초청해 ‘부동산 시대의 바뀐 키워드’라는 주제로 제81회 명사 초청 서구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사 초청 서구아카데미'는 구민의 참여로 선정된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구민들의 소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제81회 명사 초청 서구아카데미는 부동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검단신도시 인천이음초등학교 강당에서 300명의 인원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명사로 초청된 박정호 교수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여 경제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모닝와이드’,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한 바 있다. 경제를 학문적으로 깊게 들어가기보단 현대사회의 이슈인 ‘CHAT 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고용 문제, 비트코인 등 일상 현상들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경제학적으로 풀어내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서구아카데미에서는 ‘부동산 시대의 바뀐 키워드’라는 주제로 높아진 금리, 빈집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보름간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서명운동은 남양주시민뿐만 아니라 해당 정책에 관심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시민 염원을 하나로 모아서 그 뜻을 경기도로 전달할 것”이라며 “소속 공직자 모두가 범시민 서명운동을 비롯해 유치 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민․관․정이 하나가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라며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등 사회단체 △백봉지구 종합병원 추진위원회 △평내호평러브, 평내호평모여라, 호평내맘놀이터, 평내호평발전위원회 등 지역 커뮤니티 △남양주 전 지역 국회의원·당선자, 도·시의원 등을 민․관․정 협의체(이하 협의체)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오는 7일 범시민 서명운동 개시
(시사미래신문) 교통혁신에 이어 경제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이어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 거물대리 일원을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대기업 유치 및 친환경도시의 길이 열리면서, 김포가 최첨단미래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번 예타통과에 따라 첨단산업을 진행중인 대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한편, 시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경제 효과로 16조2천억원의 생산효과와 11만 9천여명의 고용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8기 들어 지역경제판도 변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5조7,52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도시로 조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지난 1일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갑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소수 직렬 직원(전산 및 방송통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소수 직렬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김포시의 갑질 원인 및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직 환경 개선과 갑질 근절 제고를 위해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논의하여 공직자가 행복하고 더불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선언식, 갑질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렴한 김포
(시사미래신문) 2일 시흥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시흥지역 안광률 경기도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 김진경 경기도의원, 김종배 경기도의원, 이동현 경기도의원과 시흥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기초학력, 다문화 등 시흥교육 특색 사항을 지역교육 현안으로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학교 과밀화 해소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는 시흥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의 지속적인 학령인구 발생으로 학교 과밀 해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또한 필수이므로, 이러한 교육 여견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시의 학교 과밀화 문제를 공감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자율·균형·미래 가치로 더욱 발전하는 시흥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오는 5월 28일, 5월 30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생활 속 위기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 유지를 위한 체험형 교육인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유형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과 중장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과, 1인 가구와 여성 등 취약 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또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지만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사이버 위기(보이스 피싱 등) 및 다중 이용시설 내 긴급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성범죄, 무차별 범죄 위기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호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노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김포노인대학 3층 대강당)에서, 1인 가구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30일 오후 김포시민회관(3층 다목적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