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배움(Learning)은 지식(Knowledge)의 눈을 뜨게하여 인생을 위한 소중한 기초를 획득하게 해준다. 지식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사회와 문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없다. 배우지 않고서는 삶을 개선하는 일이 있을 수 없고, 지식이 없이는 인생의 진리에 이를 수 없다. 물론, 지식(Knowledge)은 다시 지혜(Wisdom)의 차원으로 격상되어야 참된 지식으로 완성될 수 있다. 필자가 살아온 길을 생각해 보면,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기초는 각자가 가진 천부적인 재능이나 선천적인 유전자 또는 물려받은 부와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키워 가느냐 고민이 없으면 발전할 수 없다.오히려 가진 것 마저 다 잃어버리기 쉽다. 삶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일 중에서 배움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것처럼, 무릇 배워야 한다. 배움이란 인간의 특권인 동시에 사명이다. 배움은 지식을 얻게 하며, 지식은 인간의 삶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배움이 없이는 발전도 없다. 배우지 않고는 현상유지를 넘어설 길이 없다. 배움을 통해 인간의 발전이 약속될 수 있으며,
(시사미래신문) 지금 우리는 공산전체주의 세력이라는 유령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덮치고 있는 상황에 마주하고 있다. 다만 연탄가스처럼 냄새도, 색깔도 없는 탓으로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적인 우리의 신앙은 개인의 삶을 넘어 국가공동체의 윤리적 기준을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한국교회는 잘못된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다양한 악법과 나쁜 정책 앞에서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침묵하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너무 많이 있었다. 우리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는 강팍한 좌파 정권에 의해 대책없이 당해 왔다. 이제는 당하고 가만히 있는 것만이 하나님의 의가 아닌 것 같다. 지난번 대법원에서 코로나 시절에 관련하여 예배에 대한 재판을 판결을 했는데, 형사건은 기각을 내렸고, 코로나 시절에 예배를 드린 목사님들은 3백 만원 벌금을 선고하여, 필자도 20일까지 내도록 되어 있어 3백 만원어치 감옥을 살아야 사람들에게 메세지가 될 것 같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교회가 허락하지 않아, 3백 만원 벌금을 납부해야만 했다. 우리 교회는 교인이 코로나 정국에서 예배를 지킬 때 목사님 벌금 겁내지 말고 싸워 달
(시사미래신문) 군자는 자신에게서 구하고, 소인은 남에게서 구한다.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 군자구제기 소인구제인) 누구에게나 본인인생의 나침반이 되주는 한마디가 있을것이다. 윗말은 현재의 나의 가슴깊은곳부터 나자신을 지탱해주는 한마디이다. 바야흐로 2000년대의 대한민국은 수입과 수출을 기반으로 많은 인재들의 해외파견 및 해외 현지인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왕성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시기였으며 큰 목표를 가지고 해외시장으로 직접 뛰어들기 시작하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는 필자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쳤었는데 언론 및 뉴스 미디어 등을 통해 접했었던 '해외 진출'이라는 진로는 진학을 앞둔 사회초년생들에게 열정의 불씨가 되어주었다. 평범한 학창시절과 안정된 직장 그리고 행복한 가정, 이는 모든이가 추구하는 생활의 표본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21세기 어느나라와도 비교할수없는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도전과 노력, 그리고 열정에 대한 결과치는 내자신이 어떤 목표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렇기에 필자는 큰 꿈을 안고 해외시장에 주축이 되어보자는 목표를 가
(시사미래신문) 마틴 루터 킹(Rev. Martin Luther King, 1925~1968) 목사는 미국의 민권 운동가요 위대한 설교자요 연설가이다. 그는 1963년 8월 28일 워싱턴의 링컨 메모리얼 앞에서 불멸의 메시지인 <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I have a Dream>라는 메시지를 했었다. 그의 인종차별 철폐에 대한 위대한 메시지는 한 사람에게 꿈을 심어 주었고, 결국 오바마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그런데 킹 목사가 민권운동과 전도 운동에 사용되었던 성경과 1964년 노벨 평화상 메달에 대한 소유권을 두고 아들 형제간에 유산 싸움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킹 목사의 아들들이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결국 법정에서까지 서로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소식에 의하면 킹 목사의 아들 킹 3세와 그의 동생인 텍스터 스콧 킹이 운영하는 마틴 루터 킹 재단은 그들의 누나가 관리해 왔던, 킹 목사의 성경과 노벨상 메달을 돌려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렇게 형제들이 법정으로 싸우는 것은 그것이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결국 철없는 자녀들의 일그러진 욕망 때문에 위대한 설교자요, 민권 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시사미래신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가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시사미래신문) 최근에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모습들 중에서 ‘IT강국’이라는 말을 들을 때, 과연 무엇이 중요한 정보이고 무엇이 참으로 소중한 것일까를 생각해 본다. 현대인은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접하고 볼 수 있으며 더 넓은 세계를 체험하고, 실시간 공유하면서 소통 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다고 현대인의 삶이 과연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진 것일까? 이러한 생활 속의 진리를 성찰하면서 인간이란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된다. 한마디로 눈을 제대로 뜨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제까지 살아온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인생의 관점이 부정적인 사람은 소극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인생의 관점이 긍정적인 사람은 삶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것으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이다.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불평불만이 가득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품을 수 없다. 감사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좋은 일은 좋게 받아들이고, 잘못된 일은 고쳐 나아가는 노력이 있을 때 인생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겠지만,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는
(시사미래신문) 10. 3. 한국교회 기도의 날
(시사미래신문) 요즘 많은 사람이 바람, 분위기, 대세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 과연 바람과 분위기, 대세는 항상 옳은 것인가?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바람을 일으킨다면 대 환영할 만한 일이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된다면 매우 불행한 결과를 낳을 것이다. 변화는 필요하지만 유행처럼 바람처럼 휩쓸려 다니지 않도록 올바른 것을 찾아낼 수 있는 수준 높은 분별력이 요청된다. 또한 대세라는 말을 사용할 때에도 단순히 수직으로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옳은 것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일찍이 소크라테스를 사형으로 내몰았던 아테네 시민의 행위는 어리석은 다수의 힘의 표현이었다. 그것은 대세라는 것이 때로는 진리와 정의를 거스릴 수 있음을 암시해 준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서 대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지키려는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한다. 일찍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호산나를 외치며 당장이라도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들떠있던 시민들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예수 그리스도를 삽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는 성난 군중으로 변해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대중의 바람과 분위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는 6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청 집무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역 언론인들과의 자리에서 그동안 시가 주력해온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개선안 등 대형 프로젝트부터 시민들의 직접적인 삶에 필요한 크고 작은 현안들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의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언론들과의 만남에서 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 많은 의원들이 용인시를 방문하여 헬스케어, 디지털 및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들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직접 설명을 하였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흥미롭게 여겼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시장님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인문강의를 지속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를 묻는 본지 기자에게 이 시장은 " 강의를 약 60번 정도 한 것 같다. 평소 배워서 남을 주자는게 제 생각이다. 재능기부 측면으로 시민들을 만나는데 특강료는 세금 제외하고 전부 기부한다"고 했다. 이어 "강의가 끝나고 나면, 시장님이 경제학 전공에 정치부 기자였는데 어떻게 인문
(시사미래신문)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 비록 가진 것이 적고 보잘 것 없다 해도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정성없이 일하는 사람보다 훨씬 풍요롭고 값진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돈이 많이 들고 물량적으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하고 알찬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며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나쁘다고 탓하기 전에 내가 눈물을 쏟아가며 일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물자를 절약하고 전등을 아끼는 마음까지도 정성어린 자세가 아니면 실천 할 수 없는 것이다. 정성어린 마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자에게 반드시 성공적인 삶이 보장될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 겉은 번지르하면서 내실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겉보기에는 건강해 보이고 덩치가 커 보이지만 막상 일을 시켜보면 힘을 거의 못 쓰는 사람이 있다. 겉으로는 독똑한 척하고 많이 아는 것 같지만 막상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초등학교도 못나온 어르신만도 못한 사람이 있다. 겉만 좋으면 내용은 상관
(시사미래신문) 9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 먼저 제9대 후반기 시흥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원구성에 우여곡절이 많아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중 거의 막차를 탄 것처럼 어렵게 구성된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후반기 의회 원구성이 순조롭지 않았던 점에 대한 입장? - 의원 각자가 하나의 기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16명의 의원이 모인 시흥시의회에서 원구성과 관련해 의원들 간 입장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물론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지만 원구성이 마무리된 지금은 이를 균형의 힘을 키워가는 하나의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흥시의회는 ‘시흥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소모적인 논쟁을 줄이고 전반기 의회보다 한층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3. 부의장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부의장은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의장을 보좌하고, 의회 내부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 간의 소통을
(시사미래신문) 1901년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A. Kuyper, 1837~1920)는 네덜란드의 수상에 올랐다. 그가 당수로 있었던 A.R.P. 정당은 소수당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정을 통해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그의 꿈은 국가와 교회를 칼빈주의적 세계관 위에 세우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사상이 누룩처럼 퍼지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교회도 합리주의 사상이 들어와 여기저기 곪아 병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암울한 때에 네덜란드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대정치가, 대 연설가, 대설교가, 저널리스트로서 카이퍼 박사는 국가재건에 앞장섰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학교에서는 진화론이 지배했고, 정부 자체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로 흘러가고 있었고, 교수들과 교사들을 자기들의 입맛대로 임명하는 국가 지상주의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래서 카이퍼는 교회를 개혁하고, 교육을 개혁해서 이상적인 국가를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었다. 그래서 1880년에 5명의 교수와 5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지금의 대안학교처럼, 뿌라야 대학(Vrije Universiteit)을 세웠다. 공교육이 완전히 인본주의 사상으로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고 카이퍼는
(시사미래신문) 한국계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일본 고교야구의 꿈의 무대 고시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160명밖에 되지 않는 미니고등학교이다. 그들은 운동장 길이가 기껏 70m도 되지 않는 열악한 가운데서도 영화 같은 기적적인 우승을 했다. 그런데 일본 전역에서 모여든 재일동포 2,800여 명이 야구장 응원석에 앉아 극적인 우승장면을 보고 울고 또 울었다. 나도 그 광경을 보고 울었다. 그들이 우승과 함께 한국어로 된 교가를 부른 장면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었다. 그 우승장면과 해설을 지금 또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왜 그럴까? 한때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애국 운동가들은 해외에서 나라 없는 떠돌이 생활을 해야 했다. 특히 신사참배 강요로 많은 순교자가 나왔고, 옥중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당했던 콤플렉스가 있고, 일본은 미국의 원자폭탄을 맞아 항복한 패전 국가라는 콤플렉스가 있다. 때문에 우리 민족의 정서에는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 <친일>이니, <반일>이니 하여 역사해석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광복절은 있어도 건국절은 없어도 된다!’면서
(시사미래신문) 땀을 사랑하는 열정의 사람이 되어라. 땀 흘려 일하지 않는 자에게 열매가 약속되지 않는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자 한다면, 땀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주어진 환경이 열악하고 결핍이 있다하더라도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는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적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필자의 변함없는 삶의 생활철학이다. 서양의 고대 그리스 이솝우화 격언처럼, ‘천우자조자’(天佑自助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God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라는 말이있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열심히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보람된 미래가 허락될 것이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추수의 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땀을 사랑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자에게는 성공적인 미래가 약속될 것이다. 독일의 어떤 의사 부녀가 공저한 제목이 생각난다. ‘게으름의 즐거움’(Joy of Laziness)이라는 책인데, 인간을 1회용 배터리에 비유하면서, “베터리가 에너지를
(시사미래신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후반기가 출범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과 지역언론인들(용인시기자연합회)은 27일 오후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는 3선의 경력의 노하우를 가진 유 의장이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 협치 및 현안과제,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다. 또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유 의장의 오랜 숙고의 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장은 서두에서 "첫 여성 의장으로서 뜻깊고 영광스러운 일이며 단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성숙하고 유능한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어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고, 110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시민의 행복구현과 살기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근배 의원의「정신재활시설장의 호봉산정의 필요성」, ▲이관실 의원의「안성시 대중교통의 불편 개선 촉구」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제23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안성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의결됐다. 이에 황윤희, 박근배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고, 박근배 의원, 이중섭 의원, 최호섭 운영위원장, 정천식 부의장이 조사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어 결과보고서 채택 시까지 활동하기로 의결됐다. 또한, 전략기획담당관의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규약개정 보고의 건’ 제안설명에 이어, 최호섭 운영위원장의 ‘민자철도 적격성 조사 의뢰에 대한 안성시의 공식 입장’에 관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집행부의 답변은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중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과 조례안,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며, 본회의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휴회한다. 한편, 이번 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골목상권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은 경상원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권 운영에 필요한 리더십,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늘 열린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9일(안양아트센터), 16일(의정부교육재단)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을 비롯해 골목상권 상인회 대표, 매니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원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심리치료 프로그램, 노무 역량 교육, 네트워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김민철 원장은 “이번 교육이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 및 상권별 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강화시켜 도내 지역 상권이 회복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특화골목 조성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40년 넘게 방송한 대표적인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 사상 최초로 성교육 특집 방송을 기획하고, 기존의 성 역할을 뒤집는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 고정관념 없이 포용적인 시각을 갖는데 기여한 EBS 이지현 PD가 올해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양성평등주간’(9.1.~9.7)과 ‘여권통문의 날’(9.1.)을 맞아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2025 서울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성평등상’ 시상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여권통문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2025 서울여성대회」 오세훈 시장,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등 50개 여성단체 리더 등 600여 명 참석' 「2025 서울여성대회」는 서울시와 서울 소재 34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규)가 공동 주관했다. ‘모두의 서울,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세훈 시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
(시사미래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충북교육청 청렴 온에어!'라는 부제로 청렴 아침방송을 운영한다. 청렴 아침방송 첫날인 2일에는 윤건영 교육감이 청렴 1일 DJ로 직접 마이크를 잡아 직원들에게 출근 인사와 함께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첫 방송에서 '첫인상'을 주제로 “첫인상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듯, 청렴도 작은 실천이 쌓이면 우리 교육 현장을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청렴 아침방송이 교육가족의 하루를 맑고 투명하게 여는 출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침방송을 들은 충북교육청 교직원들은 “청렴이 생활 루틴이 됐다”, “하루 업무 기준이 더 분명해졌다”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후 방송은 각 부서 직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받아 '매일 아침 청렴 습관'을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