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23년1월7일(토) 오전11시 성남 열린문교회에서 양승천 목사 위임감사 예배가 있었다. 1부 예배(이우행 원로목사 추대식)는 정기광 목사(말씀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 양승천목사 위임식은 노명균 목사(도농선민교회)의 사회로 위임식이 진행됐다. 양승천 목사는 “오늘 열린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위임받는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사밖에 없다.”라며, “지금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모든 사역을 감당하겠다. 매일 매일 주님을 사랑하며 성도들을 섬기며 정성껏 목양하겠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충성하겠다.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의 뜻을 순종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 목사는 또 “이 사역이 결코 쉽지 않으며, 때로는 상처와 아픔도 각오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붙들고 소망의 인내로 극복해 내겠다.”라며 “그러므로 부족한 종을 기억하고 언제나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으며 처음 자리를 잘 지키는 목회자가 되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양승천 목사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Th.M), 성남한샘교회 담임목사 30년 시무,여호
(시사미래신문) 12월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전기총연의 시상식에서는 심하보목사(은평제일교회)가 교회사랑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 많은 박수갈채로 축하를 받았다. 심목사는"남은 여생 더욱 예배를 지키며 봉사를 많이 하라는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상인 줄 알고, 더욱 낮은 자리에서 그리고 은밀하게 섬기는, 예수님 닮은 종이 되겠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린다"고 했다.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문재인 정권 때 대면예배 금지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맞서 홀로 대면예배를 지켰다. 이후에 서울시와 구청에 고발을 당했고, 일반 언론의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했다는 점이다. 결국 법원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은평제일교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심목사는 “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던 그 때 문재인 정권은 대단했다. 예를 들어 교회는 폐쇄하되 지하철은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년회 및 전국지도자회의 2022’를 12월13일 오전11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기독교계 지도자들 400여 명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참석했다. 행사전 임영문 목사는 전기총연 보고를 통해 “9년 전부터 이 일을 시작하여 2021년 9월에 문체부에서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면서 전기총연이 걸어온 길을 소개했다. 제1부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한국성시화운동본부 회장)의 인도로 대표기도에는 상임회장 김봉준 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 성경봉독에 상임이사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특송 박재화 교수(동서대)에 이어 고문 유만석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장)의 빌립보서2장1-11로 ‘하나님의 영광만 위하여’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이 모임 자체가 실체를 말해주고 또 어떤 사람들의 모임인가를 확인시켜주는 것, 임 목사님 한사람의 헌신과 정 원장님의 콤비네이션를 이루는 역사이다. 첫 째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둘째 여기 있는 여러분
(시사미래신문) 최근 사단법인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부산 평화교회)가 한국 기독교를 대변하는 새로운 단체로 대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기독교총연합회 17개 광역시도 226개 시군구 연합회(이하 전기총연)’는 오는 12월13일(화) 오전 11시30분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송연회를 개최한다. 전기총연 임영문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그동안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교계가 한 목소리로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 면서 “우리는 이제 전기총연을 통하여서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자본주의 이념을 훼손하는 사회현안에 성경적인 시각으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2월13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2022년 송연회를 개최하니 모두 적극 참여해서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꼭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기총연은 지난 7월에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온종합병원 15층 대강당에서 전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기총연은 이날 총회에서 1년 동안 조직을 이끌 임원진을 임명하고, 단체의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도 개정한 바 있다. 전기총연 대표회장인 임영문 목사는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 미
(시사미래신문) 한국 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전국 교회 ‘회복과 부흥’ 컨퍼런스>가 11월 1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담임목사 천준협)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천준협 목사가 주강사, 성역교회의 이용철 목사, 천안 참아름다운교회의 안병찬 목사가 초청강사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 천준협 위임목사는 총신 98회 졸업생이며, 5대째 크리스찬으로서, 예장합동 교단 내당제일교회 천종옥 목사의 아들이다. 천 목사는 ‘목사는 죽을 때까지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성경말씀을 신선한 상태로 성도들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평소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53세인 지금까지도 학구적인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월세임대교회(현재 월세 3,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핵심 부흥비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작은 월세임대교회도 부흥할 수 있는 교회부흥 프로그램’과 ‘대기업보다 정교한
(시사미래신문) 한국교회가 교인수 감소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이 어려움의 돌파구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가 11월 1일(화) 분당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미래목양포럼 주최, 시사미래신문 주관으로 진행된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포함한 지난 3년간 성도 150명에서 1521명으로 10배 이상 부흥 성장한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노하우 등을 나누었다. 주최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회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해졌다. 재정과 전문성을 갖춘 대형교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했다. 소형 교회는 목회자 생활까지 위협받는 상황이고, 전통적인 중형 교회들도 계속 위축되고 있다. 변화가 갈급한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해 ‘회복과 부흥’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월세임대교회임에도 10배 성장을 이룬 스토리에 대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와 함께 목양 일념의 정신과 헌신적인 성도들이 기적을 일군 것”이라며 “그 부흥과 기적의 비밀을 콘퍼런스에서 나누려 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한 실제적인 목양과 교회 운
(시사미래신문) GMS(세계선교회: Global Mission Society) 필리핀 민다나오지부(지부장: 최곤호목사)가 ‘쉼과 영성(Resting & Spirituality)’의 주제로 수련회를 이번 10.10-11(1박 2일)에 다바오시 인근 Paradise Resort에서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중심으로 갈급한 쉼과 영적충전을 위해 개최하였다. 필자 소속교회 4명(목사 3명, 장로 1명)이 강사로 초빙받았고, 선교단은 세미나 강의는 물론 교회 개척을 후원해 놓고서 코로나-19로 가보지 못했던 교회들 위로 격려차 일정(5박6일)을 소화했다. 본 글은 수련회 내용에 국한한다. 4 Session에서 각 강사들은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가족들이 머나먼 타국땅에서 코로나-19를 아픈 추억으로 새기면서 버티어낸 믿음과 고난을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버티어 냈음을 위로 격려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붙잡힌 바울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감당하였듯이 우리들도 더욱더 하나님을 믿고(believe in, trust in) 순종하는(obey) 가운데, 예수님을 닮고(resemble) 따르며(follow) 또 하나의 예수님이 될(another Christ) 것을 다짐하였
(시사미래신문) 제52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2 천안시 복음화연합대성회'가 16일 천안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성회는 ‘천안시민을 그리스도에게로!“ 주제아래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700교회가 연합하여 첫째날 16일(주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19일(수)까지 3박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천안교회 남기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의 개회사와 행복한교회 성권상 목사의 대표기도, 천안홀리클럽 기획부장인 김강현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이후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구세군서천안교회 마하나임 악대의 헌금특송과 함께 울산순복음교초대교회 백요셉 목사의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천안은혜교회 강홍규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안병찬 목사(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는 개회사를 통하여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임에도 오늘 우리가 천안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연합성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 아닐수 없다. 저는 천안시의 복음화를 위한 금번 성회가 코로나 기간 중 크고 작은 어려
(시사미래신문) 11월1일(화)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란스 강사로 나서는 월드행복비전교회 담임인 천준협목사는 시사미래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인간들이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도하고, 현실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2023년에는 더욱 많은 성도들이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신행일치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배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전도, 정착, 양육, 재생산을 축제 분위기 안에서 열매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교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어느 교회가 실시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교회 부흥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하고 준비해서, <11.1 DAY 전국교회 ‘회복과 부흥’ 콘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 부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세상을 새롭게 하는 선교목회‘를 주제를 가지고 강사로 나서는 천안 참아름다운교회 안병찬목사도 ”우리 교회의 이익에만 눈멀어서 함께 망하는 ‘교회 이기주의’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여서 모든 열방 민족들이 살아서부터 구원받은 사람들로서 이 땅에서도 천국과 같은 행복한 인생을 누
(시사미래신문)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26일과 27일 1박2일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 모임이 어려워지고 거의 모든 교회 모임이 온라인으로 대체된 후 한국교회의 사역현장에서 지친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사명을 다시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독교에 갈수록 적대적인 환경에서 한국교회는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 종교 다원주의에 빠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믿음을 계승할 것인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했다. 사역의 돌파구가 필요한 이때, 한국의 모든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충전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이 겸손과 진심을 담아 여러분을 초대한다.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에 회복을 넘어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번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참석한 초교파 목회자 부부가 사랑의교회 본당 3개층에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가득 채워졌고 ‘
(시사미래신문) 9.26일 1박2일간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가 26일 오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 되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는 “우리가 본질에 집중하다보면 길이 보인다. 교회가 무엇인지는 날마다 물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영광스럽다. 우리는 카톨릭과는 다르다” 면서 “한국교회는 희망이 있다. 연약한 자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코로나의 강을 건너서 이제부터 한국교회는 찬란한 부흥으로 갈 것이다”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역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에는 5천 명 정원에 5,543명이 신청해 사전 마감됐다. 교회 성도들은 ‘사람에게는 진심(眞心)으로 하나님께는 전심(全心)으로’ 슬로건 아래 각자 위치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을 영접하였다. 이날 박성규 목사(예장 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부산 부전교회)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고석찬 목사(예장 합동측(총신대 신학대학원) 소속 대전중앙교회)의 기도와 사랑의교회 9.26 섬김 찬양대의 찬양 후 오정현 목사가 ‘부흥의 DNA를 가진 한국교회(행 11: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107회 총회가 9월 19일(월) 화성시 반송동 소재 주다산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총회 서기 허은 목사의 인도로 오후2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회 기도와 회록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주다산교회의 찬양대의 찬양과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설교가 있었고 직전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배광식 총회장은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총회'의 제목으로 “총회와 총신과의 회복, 회개운동의 실천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단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의 권위를 최우선시하는 장로교회가 현실에 대해 바른 말을 선포하지 못하고 실어증에 걸려 민족의 희망이 되지 못하고 죄악을 책망하지 못한다면 어찌 개혁신앙의 후손이라 할 수 있는가!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지 않도록 교회가 각성하고 국가와 국민과 교회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제사장직이며 선지자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107회기 총회는 개혁신앙의 토대를 다시 세우는 일과 한국교회를 지도하고 다시 하나님의 교회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기를 축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원선
(시사미래신문) 9월19일 화성시 동탄 소재 주다산교회에서 개최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107회 예장합동측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회 투표에서 대전 새로남 교회의 오정호목사가 교단의 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시사미래신문) “회복을 넘어 부흥(행1:8)”이라는 주제아래 예장합동 41개 노회로 구성된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제23회 부부수양회(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가 8월 30일(월)부터 31일(수)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첫째날 개회예배에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왕상19:4~8 '우울증 극복'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끼쳤고 "목양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을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바라기는 금번 부부수양회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쉼을 누리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기회가 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서북지역 제23회 부부수양회는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또한 목회전선에서 동분서주하며 탈진할 정도로 땀 흘리며 달려가던 서북지역의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 할 것입니다. "고 전했다. 저녁집회 시간에 주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엡4
(시사미래신문) 故 옥한흠 목사의 정신과 신앙을 계승하기 위해 출범한 은보포럼(대표:배창돈목사)이 오는 9월 5일 오후2시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 옥한흠목사 12주기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세상을 섬기는 제자도'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접수를 받고 있다. 세미나에는 은보포럼 이사인 김명호 목사(일산대림교회), 지성근 목사(일상생활연구소 대표), 박준호 목사(판교사랑의교회),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 배창돈 목사(팽택대광교회), 김경옥 목사(푸른사랑의교회), 김희석 목사(총신대 신학대학원교수), 양승언 목사(다움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배창돈목사는 "자신이 작은 예수로 살아가며 그렇게 살아가라고 가르치셨던 은보 옥한흠 목사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지도 벌써 12년이 지나간다"며 "은보포럼을 통해 제자훈련 사역에 대해 평가를 하며 새로운 도전 앞에 다시 제자훈련의 본질을 붙잡고자 한다"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한편 은보포럼은 故옥한흠 목사 기념사업을 비롯해 제자훈련 계승을 위한 세미나와 학술대회, 제자훈련 컨텐츠 개발, 보급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은보포럼 참가 전화문의: 031-652-5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개최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대전의 행복을 소망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예배를 시작으로 캐롤 공연, 주요내빈 축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트리, 캔들 등 크리스마스 마켓과 회전목마, 겨울 간식거리, 별빛쉼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로를 가득 채운 따뜻한 빛과 설렘 속에서 축제를 알리는 트리 점등식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서 매우 기쁘다”라면서, “축제는 사람이 모여 완성된다는 사실을 유성구가 다시 한번 보여줄 거라 믿고, 오늘 점등될 트리가 유성의 겨울을 밝히고 연말을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신호탄이 돼 지역 상권이 힘을 얻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2025년 12월 5일 열린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의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간 1인 수의 계약 체결 횟수를 3회로 제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경기도는 2021년 이재명 도지사 재임 당시 연간 1인 수의계약을 3회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심의위원회를 통해 계약 전 심의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제도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의정부시도 공정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연간 1인 수의계약 3회 제한(경기도 기준) ▲수의계약금 총액제 도입 ▲ 수의계약 심의위원회 설치 ▲2인 이상 수의계약 확대를 통한 최소 공개 경쟁입찰 방식 확대 ▲계약 이력 데이터 실시간 공개 등 관련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경쟁입찰 없이 특정 업체를 임의로 선정해 물품·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신속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업체와의 계약이 반복될 경우 행정 신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일감 편중이나
(시사미래신문) 충북도는 5일 행정동우회(회장 박환규)를 주축으로 한 퇴직 공무원들을 초청해 도정발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1953년 건립 당시의 아름다움을 복원해 지난 11월 27일 재개관한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 아래 행정동우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도는 금번 행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도정 발전의 토대를 구축한 퇴직공무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재 충북도가 추진하는 혁신 사례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기회로 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퇴직공무원들은 김영환 지사가 소개하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청취하고, 문화광장 815, 연못정원, 당산 생각의 벙커를 둘러보며 충북도정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오랜 연륜과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향후 충북도가 추진해 나갈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데 힘을 실었다. 박환규 행정동우회장은 “추운 날씨에 이런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동우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동우회가 주축이 된 퇴직공무원들이 오늘 도정의 변화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수도권 북부의 오랜 숙원인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GTX-C 노선은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연결되는 국가철도망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국가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월,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GTX-C 노선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으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민간사업자와의 공사비 조정 문제 등 핵심 현안을 해결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발전의 추진 동력 또한 오랜 기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김연균, 권안나, 김현채, 정미영, 김태은, 김현주, 최정희, 이계옥, 강선영, 정진호, 김지호, 조세일 의원) 47만 의정부 시민을 대표하여, GTX-C 사업의 지연으로 수도권 교통 불균형이 지속되고 시민의 이동권 개선이 지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GTX-C의 신속한 착공이 국가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임임을 천명했다. 김연균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이 약속한 바를 책임 있게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앞으로도 GTX-C 노선이 반드시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태은 위원장, 정미영 부위원장, 권안나, 김현주, 정진호 위원)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을 심사해 시장이 제출한 당초 예산보다 315억 9,886만 2천 원이 증액된 1조 8,753억 8,475만 2천 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2025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의 조성액을 788억 9,265만 8천 원으로 확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지호 의원이 ‘연간 수의계약 등 제한에 대한 제언’, ▲권안나 의원이 ‘의정부형 청춘 만남 프로그램 제언’,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관련 사항에 대해’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후 일정으로는 8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