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학창시절에 일기장을 써가면서 장래 때문에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나름대로 장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과거에 내가 적어내려 갔던 일기장이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릅니다. 잦은 이사로 인해서 없어졌지만 그 안에 기록했던 내용들 중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미래를 놓고 고민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록했던 것들입니다. 몇 살에 무엇을 하고, 몇 살까지는 무엇을 하는 미래에 대한 나름대로의 계획이었으며 무슨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 어떤 일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적합한 일인가 고민을 많이 기록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내 작은 마음에 소원을 갖게 하셨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하면서 은혜를 받게 되고 목사가 되고 싶다는 기도를 내 의지와 상관없이 했습니다. 더 어린 나이에는 가난과 속박과 생활의 제약이 너무 싫어서 목사하지 않겠다던 내 입에서 그런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 후에도 수년 동안 신학자나 목사가 되는 것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더 잘 알고 싶고,
성막을 건축하라(출25:1-9) 성막을 장막 이라고 하기도 하고 회막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성경에 보면 이 성막에 관한 기사가 출애굽기에 13장에서 기록하고 있고, 레위기 에서 18장이나 취급을 하고 있으며, 민수기에서 13장, 신명기 에서는 2장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성막은 우리에게 그 만큼 중요한 부분임을 가르켜 주고 있습니다. “구약 모세오경 187장 가운데 46장이 성막 관련 기사입니다. 히브리서 4장까지 포함하면 50장이 성막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앙의 기준으로서 십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심판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도 동시에 일러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막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대면했을 때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스스로 마련하셨습니다. 그곳은 속죄의 피를 뿌려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를 덮어버리기 위한 장소로서 법궤 위 속죄소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러한 곳이 성막입니다. 고로 우리는 성막이 죄인들이 죄를 용서받는 자리이자 하나님이 우리는 만나는 자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막에 관해서
사람의 향기 장미를 전하는 사람은 장미향이 납니다. 말이 예쁜 사람은 치유의 향기가 납니다. 마음이 고운 사람은 인품의 향기가 납니다. 덕이 있는 사람은 화목의 향기가 납니다. 사람의 향기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구수한 향기를 많이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어 보세요. 좋은 향기는 멀리멀리 전파되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해전 이성기 아이야 울지마라 보이는 세상은 다 네 것이란다 받을 그릇을 크게 하라 마음이 빌수록 많이 담는단다 보고 있는 것만 보지 마라 네 마음속에 우주가 있단다
'예배'를 뜻하는 단어로는 Service와 Worship이 있습니다. Worship은 헬라어 원어 라트레이아(Latreia)이고 동사 라트에우에인(Latreuein)의 명사형으로 '임금을 받기 위해 일하다'는 의미입니다. 주인에게 자기 노력을 제공하며 노동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발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사람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예배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배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향해 피조물로서 누리는 은혜에 대해 감사를 올려 드리고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기뻐하시기에 예배드리는 자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가십니다. 그리고 참된 예배자들 찾고 계십니다. 억지로 드리거나 달가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예배자는 오직 하나님만 높여 드리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높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명예, 자신이 의지하는 물질, 자신을 사랑하는 이기심등을 내려놓고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계 21:1-8, 계 22:1-5) 아무런 근심도 없고 모든 것이 풍부하면 사람들은 마치 세상이 천국 같다고 말합니다. 혹시라도 이민이나 이사를 하게 되면 그곳의 형편과 지형을 알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기 때문에 천국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극작가 단테는 신곡이라는 대 서사시로 천국과 지옥편을 적었고, 펄시 콜레박사의 ‘내가 본 천국’이라는 책을 통해서 5일 동안 천국에서 100가지의 계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도 신성종 그리고 여러분들의 간증 유트뷰가 있습니다만 우리에게 도전을 주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정말 개인적 생각이 가감하지 않고 성경적인가하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 우리는 성경 안에서 우리가 가게 될 천국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Ⅰ. 천국은 존재, 확실히 있습니다(1). 오늘 본 계시록 21장, 사도 요한이 본 환상에도 1절에 “또 내가 보니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iyn)이란 사람이 이집트를 여행하다가 3천년 된 피라미스 속에서 말라빠진 밀(Wh
해전 이성기 강바람 서늘 불어 목까지 차오르면 풀 뜯던 소들은 목동을 바라보네 소깔 한 짐 가득 등에 짊어지고 보리피리 불며 집으로 돌아오네 바람도 뒤를 따라 풀잎 사이사이로 바지자락 꼭 붙잡고 집 앞까지 따라왔네
어차피 우리는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하나님이 심어 주신 존재입니다. 바람 좀 분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비좀 맞는다고 아파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자라는 것입니다. 밖이 요란할 수록 마음의 뿌리를 더 깊이 하나님의 집에 뻗으세요. 하나님의 손에 양육되고 보호받는 6월이 되실 것입니다.
상여 나가는 날 해전 이성기 장강 멜대 어깨 위로 뒷서거니 앞서거니 설소리꾼 요령 잡아 메기는 소리 받는 소리 언덕을 넘고 냇가를 지나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화 넘자 너화 너 둘이 걷다가 홀로 돌아서야 하는 이별이 외로움보다 크기에 인연이 고통보다 깊기에 망설이고 또 망설인다 남기고 가는 자 홀로 보내는 자 갈림길에 서서 쓴 물을 마신다 2020. 05. 26 (화)
비 온 뒤 해전/이성기 연기가 모락모락 콩나물 뽑아 올리듯 때가 아직 이른데 저녁 준비하나 한 바가지 물을 부어 낙수 소리 저 멀리 빛이 걸어간다 산마다 고을마다
(시사미래신문) 미국의 백화점 왕이라고 불리는 믿음의 사람 워네미크가 이런 말을 했다. “목적 없이 산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또 목적이 있더라도 그것이 낮은 것이라면 역시 위태롭다. 목적이 희미하거나 낮은 것은 죄악과 가까이 서 있기 때문이다.” 바른 목적과 잘못된 목적은 그 결과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재능이 없어 실패하는 사람보다 목적이 없어서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인류를 이롭게 한 사람들이 이룬 목적의 뒤편에는 섬김이라는 뿌리가 깊이 내리고 있다. 섬김과 목적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그래서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와 성도를 가장 기뻐하신다.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를 향해 박수를 보내신다. 더 나아가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항상 함께해 주신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섬김의 자세가 꼭 필요하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하신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처럼 영혼 구원을 위한 사역은 예수님의 섬김으로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사역
詩 아가페 / 송해천 꽃잔디들이 예쁜 얼굴로 인사하는 5월의 소망을 아! 사랑하는 우리 님께 이 시간 진실로 드립니다. 산책을 하다가 피어난 꽃잔디를 보거든 누군가 님께 보내준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 꽃잔디 말 처럼 많이 온화하시고 만사 활짝 피시기 바래요. 꽃잔디처럼 예쁜 일들이 많이 생기시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래요. 길지도 않고 높지도 않고 낮으면서 퍼져 있는 꽃잔디처럼 풍성하게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가세요 목감의 활짝 핀 꽃잔디 공원을 거닐면서 시흥 목감의 어느 한 구도자가 ... 샬롬
천상예배의 모습 (계4:1-11)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예배하는 자이고 그리심산도 에벨산도 예루살렘도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원하십니다. 창조주를 예배하고 구원의 주님을 경배하는 것은 인간의 본분이며 우선적으로 행해야 할 일입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 주의 날에 엄청난 환상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성령에 감동되어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듣습니다. 계시록 2~3장은 각 교회의 실상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그 교회에 맞는 메시지, 즉 칭찬과 책망과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4장부터는 완전히 장면이 바뀝니다. 2~3장이 교회가 직면한 지상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4~5장은 하늘 보좌에서 펼쳐지는 천상적 관점에서 교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4장은 심판자이신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그분이 계신 하늘 보좌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하늘로 올라간 사도요한의 체험을 경함한 것을 같이 나누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Ⅰ. 하늘 보좌로의 초대(4:1) 사도 요한이 경험한 첫 번째 환상이 지상에서 그리스도를 보고 음성을 듣는 것이었다면, 두 번째 환상에서는 요한이 하늘의 열린 문 가운데로 들림을 받는 것으로 시
오월 하늘 해전/ 이성기 활을 당겨 불 맛을 뒤질세라 역풍을 둥근 하늘에 세모 날벼락 쏜살같이 날아드는 햇살에 바람은 어찌할 수 없나 온통 하늘엔 노란 연막탄 갈길 모르는 차들 처마에 숨고 나무들은 웃는다
성경말씀 : 사무엘상3:1-4 요절:사무엘상3:3 1997년 IMF는 우리 사회에 신자유주의 문화를 낳았습니다. 명예를 중시여기고 공동체를 우선하던 전통적 가치가 사라지고 개인주의, 시장 만능주의 사회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중 공동체 속에서 이웃과 직장 동료와 함께했던 집들이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직장인들의 꿈은 강남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이 되었고, 한참 꿈을 꾸어야 하는 청소년들의 꿈은 월세 받아먹는 건물주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공공 안전을 시장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에 국민들은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는 뉴노멀(New normai)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문화나 신념, 일상의 생활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개념체계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치러진 선거를 통하여 60년대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니고 지금의 50대를 살고 있는 586세대들이 정치를 주도해 나가며 주류사회가 바뀌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의 일상화,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 물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9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구리도시공사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에 대하여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8명 중 찬성 7명, 반대 1명으로 재의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구리도시공사의 ‘랜드마크 타워 건립사업’부지에 대한 독단적인 사업 변경에 대해 후속 조치를 위해 발의됐으며, 구리도시공사가 시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시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12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구리시에서는 해당 조례를 '지방공기업법'의 입법취지 위반과 '지방자치법' 제28조 위반 소지 및 공사의 자율성 침해와 기존 시의회 의결의 형해화 등의 이유를 들어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김용현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해당하는 ‘지방공사에 출자한 자산의 처분’에 대해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지방공기업법'등에 반하지 않으며, 당초 8대 구리시의회 승인 과정에서도 현물 출자한 토지의 사업 추진에 대해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겠다는 약속과 이익 환수 및 민관합동사업 방식이라는 동의 조건이 이행되지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2030 구리시 경관계획 재정비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경관법' 제1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규정에 따라 구리시장은 수립된 '2030 구리시 경관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안은 도시환경과 구리시의 미래상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도시경관을 형성하고자 하는 재정비안’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8호선 연장, 고덕토평대교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경관 권역과 경관축을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도시 미관의 통일성을 확보하고 주요 관문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와 관련하여 기존 동구릉 일대를 해제하고 아차산로 및 동구릉로 일대를 역세권 중심의 구역으로 새롭게 지정하는 것은 역사문화자원의 보존과 더불어 도시의 주요 진입 경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치로 평가하는 한편, 행위제한과 가이드라인 적용에 있어 시민의 이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김용현 의원이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구리시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구리시 공공시설물을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포상금의 지급대상 및 지급제한 ▲훼손자에 대한 신고 방법 및 처리 ▲포상금 지급방법 및 범위 ▲포상금 환수 및 신고인 보호 등이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공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직접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도시 환경개선 및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쾌적하고 깨끗한 구리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9월 5일 제35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리시의 교육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구리교육지원청’의 신설을 촉구했다. 이경희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따라 조례로 교육지원청을 설치·분리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2022년 11월 경기도의회 이은주 도의원 대표발의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관계기관에 전달해 이재명 정부의 경기도 지역 국정과제에 반영됐고, 이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인구 및 학령인구, 면적 등 다양한 제반 환경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독립된 교육지원청 신설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교육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이경희 의원은 ▲지역별 간담회를 통한 학부모, 교육원, 학원 관계자 등 교육 수요자들의 의견 적극 수렴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협의체를 통해 신속한 청사부지 확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