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월 25일 짐바브웨 하라레의 ‘제로스 지리 센터 초등학교(Jairos Jiri Centre Primary School)’를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는 16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65명의 교사, 간호사, 재활치료사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엘 매로와(Mr. Ishmael Marowa) 교장은 “학생 7명당 1명의 교사 비율을 유지하며,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통합교육 정책을 시행해 인접한 일반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포용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이 모든 학교에서 추진 중인‘읽걷쓰’ 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설명하며 이 활동으로 제작한 책과 교구를 학교에 기증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인천은 학생 중심의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수학교 및 특수 학급을 확충하여 교육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말하며 특수교육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7월 25일, 대한민국국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1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 참석하여 활동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한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어린이들이 일일 국회의원이 되어 의회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법률안을 직접 작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정부에 질문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대화와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원리를 학습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정부를 대표하여 사전 선정된 우수 대정부 질문서(5건)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공동체를 위한 깊은 고민과 서로를 이해하고 지혜를 모으려는 태도는 민주주의의 굳건한 기반이 된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어린이 여러분들이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녩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필기시험 합격자 319명을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면접시험 등록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319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268명(일반 238명, 장애인 23명, 저소득층 7명) ▲전산 7명 ▲사서 14명 ▲공업 5명(일반전기) ▲식품위생 6명 ▲시설 17명(일반토목 4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2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3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오는 9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올바른 학습 계획 수립을 위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미래클러닝’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과 수원시가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공부정서, 학습관리, 학습습관, 정책이해, 진로설계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업계획을 세우고 입시와 진로 등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의대생이 알려주는 ‘흔들리지 않는 공부정서’▲의대생이 알려주는 ‘중고생 공부 노하우’▲공부습관 만들기 전략 ▲고교학점제 이해 ▲슬기롭게 준비하는 대학입시와 공부로드맵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프로그램 수강 신청메뉴 ‘학부모·지역주민프로그램’을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미래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교직원과 보호자의 권리보호와 갈등 조정을 위해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2025년 1월 17일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도입했다.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교원․직원․보호자의 권리침해와 갈등 사안에 대해 보호․상담․구제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교원에 대한 권리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직원과 보호자까지 권리구제의 대상으로 포함해 학교 구성원 모두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활동 중 교직원과 보호자에 대한 권리침해 상담 및 구제 신청은 ‘경기교육공동체인권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생활인성담당관’을 통해 교직원과 보호자 간 권리 침해 및 갈등 사안에 신속히 대응하고,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교육부는 7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1건의 제정법률안과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 등 5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 공포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본 법률은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학교법인과 사립대학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구체적으로 사립대학 구조개선, 대학 폐교 및 학교법인 청산의 체계적 지원과 학생·교직원·연구자 등 구성원 보호 등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동 법률 제정에 따라, 사립대학 재정진단에 따른 구조개선 절차가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되고,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의 상생을 고려한 대학 구조개선 지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법(시행: 공포 후 즉시) 올해 12월말 만료될 예정이던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하여 2030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누리과정(유아교육 및 보육을 통합한 공통의 교
(시사미래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공촌초등학교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읽걷쓰GO! 캠페인' ‘건강한 학교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향후 관내 초·중학교 79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제성모병원의 의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 내용은 ▶학교 내 건강계단 환경 조성 ▶걷기 장려를 위한 걷GO 활동지 보급 ▶손씻기 장려 스티커 보급 ▶매월 운동 및 영양교육 컨텐츠 제공 ▶몸짱 마음짱 GO! 건강교실 운영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인천학생SW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SW 기초 학습과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춰 △초등학생은 마이크로비트 △중학생은 마이크로비트와 음성인식 모듈 △고등학생은 영상처리 모듈(OpenCV, MediaPipe) 등을 활용한 신체 인식 기반 게임 개발 실습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팀별 주제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AI 챌린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학생들이 직접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노래 제작, 유니티(Unity)와 결합한 AI 기반 게임 개발 등의 창의성을 발휘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소통’으로, 학생들은 기존의 텍스트 중심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상황과 대상에 맞는 소통 방식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사람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AI·SW 기술을 접목해 팀 프로젝트로 완성했다. 참가 학생은 “다른 팀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배우고, AI 챌린지로 Python의 가능성과
(시사미래신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 “경기공유학교는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곳”이라며 “경기도교육청이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원하는 배움이 다(多)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K팝 댄스 프로젝트’ 공유학교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 교육감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살면 행복하고, 더 잘할 수 있다”면서 “우리 교육이 그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경기공유학교’가 바로 그런 곳”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학생들 개개인 꿈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면서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배움을 사교육으로 해결하지 않아도 마음껏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과 공간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K팝 댄스 프로젝트’는 수원·군포·의왕·안양·과천·화성·오산·성남 지역의 고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며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 학생들의 댄스 수업은 세계
(시사미래신문)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7월 23일, 집중호우 피해학교 복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한일고등학교(충남 공주)를 방문한다. 한일고등학교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동 1층 침수, 비탈면 유실 및 옹벽·축대가 파손됐으나, 학생 등 학교 관계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빠르게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재해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애쓰고 있는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교육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 서산,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에서 발생한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태풍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교육청 등에서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복구 작업 시 안전 관리에 유의하며 재해 예방을 위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3일부터 3일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도내 고등학교 수학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수학 교과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수학 사교육비 증가와 수학 포기자 문제 해결을 위한 수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그 첫 단계로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수학 ▲경제 수학 ▲수학과 문화 ▲수학 과제 탐구 등으로 교사들에게 생소한 교과목을 개설해 학생 지도 역량을 높인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평가 사례 과정도 개설해 ‘하이러닝’기반 평가와 피드백 방법도 함께 다룬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이 연수 운영, 홍보, 대상자 선정을 맡고, 경기대는 예산과 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 실현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융합교육과 현계명 과장은 “수학은 외계 지적생명체와도 소통할 수 있는 자연 언어이자 과학 기초다”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수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그 첫 단계로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들의 연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해 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하이테크(자율주행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하계 학생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계약학과 운영에 참여하는 동일공업고와 경기자동차과학고 자동차과 1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한다. 입교식에서는 자율주행 및 자동차 산업 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산업 전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입교식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찾아가는 자율주행 교실’을 통해 기초 이론 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서울대 미래모비리티기술센터에서 실습 중심 집합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과정은 ▲자율주행 자동차 기초 이론 ▲아두이노를 활용한 첨단운전자 보조 시스템 체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초 실습 ▲모형 자동차 실습 ▲판타지(G)버스 시승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관련 직무를 탐색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첨단 산업 기술 체험을 통한 학생
(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처장 문상영)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평택캠퍼스 하계방학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본 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학생들의 기본 정보활용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방학 중 단기간에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학관 공동컴퓨터실에서 하루 4시간, 총 20시간 운영되었으며, 교재 무료 제공 및 기출문제 중심의 시험 대비 등 실질적인 학습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수료 학생 중 일부는 “다음 주 바로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높은 실질성과 연계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경국립대 문상영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여 자격과 진로 역량을 함께 갖춰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2일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서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다. ▲초지역적 협력(지자체) ▲초산업연계형 교육(기업) ▲초계열형 교육(교육청) ▲초학급적 유연성(학교) ▲초밀착형 연계(대학)의 다섯 축으로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성장을 견인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가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해 지자체․산업체․교육청 간 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직업계고다. 올해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전국 10개교 중 1곳으로 선정되어 거점학교 역할을 주도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상공회의소,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경기협약형․하이테크 특성화고,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지구 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중심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도교육청은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와 선도지구,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도내 100
(시사미래신문) "혼문을 깨트려 아이들을 더위로 물들이겠어!!" "혼문 수호 개시! 학생들을 지켜라!" 기상 예보는 무시해~ 햇볕 아래 당당히 걸으라구?! 밖이 더 재밌지~! 에어컨 풀파워! 어때?! 여름철 더위에 학생들이 위험해! ◆ 외출 전 혼문을 지켜라! · 기상 정보 체크. · 등교 시간·휴업 여부 체크. ·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물병도 챙기기! ◆ 그늘을 따라! 혼문 이동 수칙! · 그늘길로 이동! · 얇고 밝은 옷입기! · 모자·양산으로 햇빛 차단! 천천히, 느긋하게 걷기! ◆ 교실 안에서도 혼문을 지켜라! · 야외활동은 잠시 멈춤! · 물은 자주, 천천히 마시기! · 손 씻기와 위생 철저히! ◆ 집콕 방어전! 내 방이 최고의 혼문 기지! · 균형 잡힌 식사! · 시원한 실내 온도 유지! · 찬물 샤워는 조심, 서서히 식히기! 무더위도, 꾸미와 함께라면 걱정 없어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여러분을 지켜요! 혼문 수호 완료! 폭염 공세로부터 학생들을 지켰습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이나 판로 개척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접수 당시 3,500개소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원은 지난 1차 모집과 달리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가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상향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사업장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경기도나 시군 지자체의 동일 또는 유사 사업을 직전 3년(2022년 ~2024년) 이내에 지원받았거나 2025년도 사업 지원 예정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지원 구분은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으로 나뉘며 개
(시사미래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내빈 50명과 지역주민, 이용자 및 시설 종사자 250명 등 총 300명이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남 위례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위례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복지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포스코홀딩스와 함께하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비롯해 시장 기념사, 주요 내빈 축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행사 후 지역 내 사회복지관 중 처음으로 도입된 수영장(5레인) 시설과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주간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고, 차담회에 참석해 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관계
(시사미래신문)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7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Start! 콘텐츠 충북, 충북 콘텐츠의 꿈!’이라는 주제로 센터 건립 과정과 그간 개발된 11개 시·군 지역특화 콘텐츠들의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충북의 이야기를 전시, 영상, 퍼포먼스의 형태로 보여주는 등 충북 문화콘텐츠의 잠재력과 매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자리였다. 또한, 입주기업과 지역 콘텐츠 기업 등 참석자 모두가 오픈마이크를 통해 충북 콘텐츠에 바라는 점과 기대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충북콘텐츠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New 콘텐츠의 미래, 콘텐츠 세상을 여는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 콘텐츠 기업의 창작,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통해 K-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액셀러레이팅, 비즈 매칭 ▲지식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정책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우리나라와 베트남 대학 간 스마트팜 교육 협력을 지원한다.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27일 호치민 농람대에서 열린 연암대-농람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연암대와 농람대는 △스마트팜 교육 및 학술 정보 교류 △스마트팜 시설 구축 관련 상호 협력 △산업연수생 및 유학생 교류·협력 △교직원 교류·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평소 농업 발전 없이는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농업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네덜란드 등과 같은 나라 못지않게 발전해 있다”고 자평했다. 다만 “한국이 안고 있는 문제는 농업이 산업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하며, 대한민국 농업 구조와 시스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청년농을 유입시키고, 농업을 규모화해 소득을 올리는 농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며 “스마트팜을 통해 매출 3억 4000만 원, 수익 1억 8
(시사미래신문) 하남시는 27일 남한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수 도의원의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 제안으로 시작돼, 이현재 시장의 공모 신청 적극 권유로 본격화됐다. 무엇보다 중심 역할을 한 이진규 남한고 교장과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 제안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지원과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 박영식 남한고총동문회장, 이홍재 하남시민회 이사장과 동문회원 등 지역 교육 인사들이 공감하며 힘을 보탰으며, 남한고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져 결실을 맺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학교는 무학년제, 조기입학·조기졸업 등 학사 운영 특례를 적용할 수 있고,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심화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편성할 수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25개 학교가 뽑혔으며, 경기도에서는 남한고를 포함해 10곳이 선정됐다. 남한고는 내년 3월부터 학생 맞춤형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