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구 경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하종성목사의 기도 역사의 흥망성쇠와 인간의 생사화복 그리고 희노애락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민족을 어두움과 폐허가운데서도 구하시고 지켜주시고 자유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로 세워 주심을 무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큰 고통과 두려움의 공포가운데 예배당이 문을 닫고 공적모임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전례없는 일들이 이 나라에 있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는 현실에 애통한 마음입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3,14). 작금의 이 나라를 감찰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은혜와 자비,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오니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 것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소리쳐 외치오니 우리들의
오산장로교회(담임목사 박병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를 지원하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특별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산장로교회는 나눔과 섬김의 마음으로 이미용 봉사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복지 선교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오산장로교회는 코로나19가 일부 종교시설 내 접촉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중단하고 주일 대예배도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장로교회 박병철 담임목사는 “오늘 기탁한 특별성금은 오산장로교회 1천여명의 성도들의 작은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전달돼 대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목사님을 뵈면 깊은 고뇌 속에서 용수철 튀어 오르는 것 같은 주님의 열정을 봅니다. 오늘은 목사님이 수 십년 동안 경험하고 체득하여 사역하시는 성경 통송에 대하여 듣고자 합니다. 하종성논설위원 : 성경통송이 무엇입니까? 김기영목사 : 성경통송은 성경을 통째로 암송하자는 뜻입니다 여기저기서 성구를 하나씩 발췌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예컨대 에베소서면 에베소서 전체를 외우는 것이지요. 그러면 통신기기가 발달한 지금, 그래서 성경앱을 열면 아무 때든지 성경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현대에 굳이 성경을 암송할 필요가 있겠느냐, 더 나아가 통째로 암송할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종성논설위원 : 성경통송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김기영목사 : 20년 전, 그러니까 제 나이 40대 중반부터 갑자기 기억력이 눈에 띄게 감소하기 시작했고 치매에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뇌 훈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었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육신의 건강처럼 뇌 건강을 위해서도 뇌 훈련을 해야 한다는 뇌 과학자들의 조언을 듣고, 이왕이면 성경을 암송하자, 더 나아가 기왕이면 통째로 암송해보자해서 통송 사역이 시
요한이 전하는 복음(요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은 깨닫지 못하더라. 지난 주에 인천 구월동에 한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당 외에 여러 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새신자실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다메섹실이라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장소입니다. 아마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을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많은 문제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당 황교안대표는 외교 안보와 선거법의 문제로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으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그 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복음에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1.
평택시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 200박스를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에 전달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교인들이 고생을 했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관내 교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내 드실 수 있도록 김장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0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각 면·동에서도 김장 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삭개오, 예수님을 만나다 눅19:1-10 20191117 만남을 통해 역사가 이뤄지고,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신앙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여리고로 찾아온 예수님과 삭개오, 방황하는 영혼이 주님을 만나 그 분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만남 중에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삭개오는 어떻게 예수를 만났으며 그 만남을 통해 어떤 결과가 있게 되었는지를 보면서 우리에게도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부족함이 없는 인생, 그에게도 예수가 필요합니다(1-2). 1-2절에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와의 낙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여호수아가 백성들과 들어간 젖과 꿀이 흐른다는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강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그의 이름의 뜻은 순결한(pure), 깨끗함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낙원 같은 곳에 순결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었음은 지상낙원 같
섬기러 오신 예수님(막10:35-45)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의 한 책입니다. 공관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일컫지요. 보는 관점이 같다고 해서 공관(共觀)이라고 합니다. 이 세 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가장 짧은 책이면서도 중요성에는 다른 것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른 두 책보다 일찍 씌어져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세 복음서는 또 예수를 소개하면서도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구요,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고 누가복음은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서 즉 마가복음은 섬김에 기초한 종의 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러면 종의 도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종은 주인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됩니다. 자기주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종은 섬기는 것을 생명으로 알고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시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
- 주강사 배창돈목사, 탈진된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날마다 솟는 샘물같은 역할’ -목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러나 '목회현장은 많은 아픔'이 뒤 따라... -방황하던 목회현장에서 중소교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길을 찾게 되었다는 목회자들다수 -‘제자훈련의 중요성과 가치’ 전하는 참된 영적 리더 -모든 목회자는 지금 부터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꾸어야 한다 11월4일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는 제20기 중소교회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진행되고 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역설했다. 배목사는 "교회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이라는 두 구룹이 있다. 교회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거듭나지 못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공존한다.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지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직분자가 되어서 교회를 세상보다 못한 초라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책임은 목회자들이 져야 할 것이다. 구원에 대
천국이 이뤄지니 감사 (마13:31-33) 20191103 1420년 콜럼부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이듬해에 농사해서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당을 짓고 학교를 그리고 자기의 거처를 지었습니다.철저히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이 된그들이 개신교 신앙의 뿌리가 되었으며 기독교 나라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할 것이 많이 있지만 이미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 것을 무엇보다도 감사하며, 오늘 본문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중심으로 천국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살펴보면서 완성되는 천국이 이뤄질 때까지 귀하게 쓰임 받은 천국의 능력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Ⅰ.하나님나라는시작되는것이보이지도않습니다. 밭에다심겨지는겨자씨,이겨자씨는씨중에가장작은씨입니다.씨알하나하나는너무나도작아서손으로집어 올리기조차어렵다.마찬가지로누룩도그렇습니다.밀가루를부풀게하는누룩,눈에보이지않는효소입니다.너무나도보잘것없고미미합니다.허나밭에떨어지는순간,밀가루속에들어가는순간이
메시야의 오심(슥9:9-10 ) 20191020 학개 선지자는 귀환한 백성들에게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도록 직접적으로 제시한 사역이었다면 스가랴(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구원하시는 메시야에 대하여 말함으로 꿈과 희망으로 사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나귀를 타신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어떻게 오시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메시야의 오심은 겸손을 보여줍니다(9절). 9절에 "시온의 딸아,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라고 선언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고 말합니다. 여기서 왜 메시야가 나귀를 타는지에 대한 이유는 겸손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그 메시야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메시야는 바로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겸손을 빼면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
마태복음18:18~20 /요절:마18:19 제1차 대전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들이 독일 공군 전투기에 의해서 거의 전멸 되다 시피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국 전투기들은 한 대씩 공중전에 임하는데 독일 전투기들은 항상 두 대가 짝을 지어서 싸우기 때문에 언제나 격추되었던 것입니다. 이 전략은 전쟁 당시 신앙심이 두터운 한 독일 공군 장교가 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32:30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는 말씀을 읽고 시험을 했는데 비행기 한 대가 기관총을 쏠 경우보다 두 대가 편대를 지어 기관총을 쏘면 놀랍게도 사정거리가 100배 확대되어 240m 안의 비행기는 모두 추락되더라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에는 미 공군이 이 비밀 전략을 알게 되어 2대씩 편대를 지어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본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보다도 성능이나 양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마다 일본 비행기는 전멸 되다 시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방법을 신앙생활에 적용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들 중에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땅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정기노회가 10월15일 시흥시 광명교회(김승규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191회 정기노회에서 강도사인허식 등을 비롯해 주요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지역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거룩한 발자취의 흔적인 평남노회 30년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했다. 이날 평남노회장 하종성목사는 “평남노회 역사 30년을 맞아 2019년에 ‘평남노회 30년약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시간과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였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힘에 넘치도록 협조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셔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평남노회 역사를 편찬했다.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 산 증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고, 저술하여 주신 많은 노회의 선후배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보내주신 김종준 총회장님과 배재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님, 이은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30년 역사편찬위원장님, 이용철 증경노회장님 그리고 편집에 참여하여주신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라! (학개 1:7-11) 10월 가을이 되면서 낮에는 여름이고 밤과 새벽에는 거의 초겨울이라 새벽복장은 겨울 누비 바지를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중에서 살 공간이 집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함과 귀중함을 갖게 됩니다. 몇 일전에 어느 집사님이 전화 와서 말씀하시기 를 이제까지 부담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집 이 당첨이 되어 계약하게 되었어요“라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집이 생기는 것이 저렇게 기쁜가 보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편안한 거처를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집의 중요성과 세워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성전 건축하기를 기뻐하신다.(2,4,7,8절)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면 예수님의 탄생 607년에 멸망을 당하면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하여 불타고 훼파되었습니다. 그리고 537년 전에 파사의 고레스왕은 당시에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바벨론을 정복하고, 페르시아 시대를 열게 됩니다. 바로 그때에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자유령을 선포
크리스챤 스타일 성경:빌립보서1:27~2:8 요절:빌립보서1:27 얼마전 싸이씨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서울 강남이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요즘은 스타일의 시대입니다. 강남스타일, 아메리칸 스타일, 신세대 스타일, 복고풍 스타일, 페션스타일, 헤어스타일등 참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만 봐도 다양합니다. 옛날에는 빗으로 단정히 빗어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흐트러지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고정되는 것이 신사의 멋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다가 일어난 꺼벙한 머리 스타일부터, 인디언 추장같은 머리스타일, 바리깡으로 한쪽을 밀어 버린 쥐가 파먹은 것 같은 스타일도 유행합니다.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사람의 운명을 만듭니다.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의 미용사가 만들어주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철저히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헤어스타일은 마음먹은 대로 쉽게 바꿀 수 있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요구하십니다. 크리스찬이라면 크리스챤다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21일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합동으로 관내 집중호우 침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계양구청 직원 30명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이 전면 침수된 대규모 건축물에서 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원과 직원들은 침수로 손상된 시설을 정리하고 잔여 쓰레기와 진흙을 제거했으며, 현재 작업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서는 이번 합동 활동이 지난 19일 의용소방대 복구 지원에 이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침수 피해 대응 과정에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다시 점검·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현장에서의 인력·장비 운영과 역할 분담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힘을 합쳐 신속히 복구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극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3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추진중인 1인 청장년 고립 위험가구 발굴사업'Go! Go! 2070'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례별 지원 대상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마을복지사업은 공도읍 거주 20~70세 저소득층 고립 위험 1인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조사단구성부터 위원교육, 가정방문까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진행하며 민관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회의 종료 후에는 8월 '사랑 가득 찬(饌)'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한우짜장, 소불고기, 멸치볶음, 각종나물, 김치, 젓갈 등 반찬 8종을 전달했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했는데,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반찬까지 갖다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김학돈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마을복
(시사미래신문)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아카데미 '케이팝 스펙트럼,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케이팝이라는 세계적 현상을 음악, 문화, 산업의 관점에서 다각도로 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 이상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음악평론가이자 작가인 김영대가 맡는다. 그는 케이팝을 주제로 미국 워싱턴대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또한 『 BTS: The Review』, 『지금 여기의 아이돌 - 아티스트』 등의 저서를 통해 아이돌과 대중음악을 분석해 왔다. 강의는 ▲케이팝 그 이전의 역사 ▲케이팝과 문화기술 ▲케이팝 보이그룹 대해부 ▲케이팝 걸그룹 대해부 ▲케이팝과 세계관 ▲ 케이팝의 미래 등 총 6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의 시간은 총 90분이다. 수강료는 전 강좌(6회 기준) 6만 원이며,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사미래신문)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기획한 청렴 홍보물 ‘청렴 화이바’ 300병을 제작해 8월 20일부터 민원창구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은 음료병 라벨 콘셉트를 차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벨 전면에 ‘신뢰·투명성·공정성·책임감(각 50mg/100%)’과 ‘부패 0g’을 표기해 공직자의 기본가치를 위트있게 전달했다. 병을 열면 “청렴한 향기”가 퍼진다는 문구와 함께, “투명성 100%” 메시지로 시민과의 신뢰 행정을 강조했다. 또한 라벨에는 QR코드를 삽입해 ‘하수도 고객의 소리함’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시민은 QR 스캔 한 번으로 불편사항 신고, 칭찬,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을 쉽고 빠르게 제출할 수 있다. 하수도과는 접수된 의견을 서비스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하수도과는 사내 청렴서약식, 민원 만족도 조사, 협력업체 간담회, 현장 안전점검 등 다양한 접점에서 ‘청렴화이바’를 전달하며 참여형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병선 하수도과장은 “작은 유머 속에 큰 약속을 담았다”며 “직원과 시민이 함
(시사미래신문) 안성시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17일,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청년공간 ‘청년 톡톡’(안성시 인지2길 16-8)에서 청년 대상 금융‧부동산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안성시 생활권에 거주하는 만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6명을 모집한다. 강의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 최환희 소장이 맡아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1차 교육(9월 17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경제금융, 대출기초’를 주제로 금융 흐름 이해, 신용관리, 금리 구조, 대출 기초와 함께 DSR, DTI, LTV 등 기본 개념을 다룬다. 2차 교육(9월 24일)은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는 부동산, 대출 기본’으로 청년 주거정책과 정책자금 안내, 전세와 월세 비교, 대출보증기관별 특징, 신용대출 활용, 저금리 대출 찾기, 네이버부동산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실시된 시민교육 수요 조사에서 제기된 청년층의 금융‧부동산 교육 필요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안성시평생교육통합플랫폼 안성배움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