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전하는 복음(요1:1-5)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은 깨닫지 못하더라. 지난 주에 인천 구월동에 한 교회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예배당 외에 여러 방이 있는데 그 중에서 새신자실 이름을 붙여 놓았는데 다메섹실이라고 한 것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장소입니다. 아마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을 같아 공감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 많은 문제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야당 황교안대표는 외교 안보와 선거법의 문제로 청와대 앞에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으셔서 마음이 아픔니다.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며 우리는 무엇보다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그 분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이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복음에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1.
평택시 소재 송탄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배국순)는 19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해 교인들과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 200박스를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에 전달했다. 배국순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우리 교인들이 고생을 했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관내 교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 내 드실 수 있도록 김장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송탄지역 10개 면·동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0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각 면·동에서도 김장 김치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삭개오, 예수님을 만나다 눅19:1-10 20191117 만남을 통해 역사가 이뤄지고, 또한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신앙생활이 시작이 됩니다. 여리고로 찾아온 예수님과 삭개오, 방황하는 영혼이 주님을 만나 그 분을 영접하고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만남 중에서 최고의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삭개오는 어떻게 예수를 만났으며 그 만남을 통해 어떤 결과가 있게 되었는지를 보면서 우리에게도 그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Ⅰ. 부족함이 없는 인생, 그에게도 예수가 필요합니다(1-2). 1-2절에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와의 낙원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처럼 여호수아가 백성들과 들어간 젖과 꿀이 흐른다는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만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강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그의 이름의 뜻은 순결한(pure), 깨끗함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그리고 아름다운 낙원 같은 곳에 순결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었음은 지상낙원 같
섬기러 오신 예수님(막10:35-45)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의 한 책입니다. 공관복음서는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일컫지요. 보는 관점이 같다고 해서 공관(共觀)이라고 합니다. 이 세 복음서 중 마가복음은 가장 짧은 책이면서도 중요성에는 다른 것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습니다. 다른 두 책보다 일찍 씌어져서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세 복음서는 또 예수를 소개하면서도 각자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은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고 있구요, 마가복음은 종으로 오신 예수 그리고 누가복음은 인자(人子)로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서 즉 마가복음은 섬김에 기초한 종의 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마가복음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그러면 종의 도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종은 주인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됩니다. 자기주장이 있어서도 안 되고, 종은 섬기는 것을 생명으로 알고 생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상황을 고려하시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당
- 주강사 배창돈목사, 탈진된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날마다 솟는 샘물같은 역할’ -목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러나 '목회현장은 많은 아픔'이 뒤 따라... -방황하던 목회현장에서 중소교회 목회자세미나에서 길을 찾게 되었다는 목회자들다수 -‘제자훈련의 중요성과 가치’ 전하는 참된 영적 리더 -모든 목회자는 지금 부터라도 세상을 변화시킬 꿈을 꾸어야 한다 11월4일부터 평택대광교회에서는 제20기 중소교회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진행되고 있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역설했다. 배목사는 "교회에는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거짓 그리스도인'이라는 두 구룹이 있다. 교회에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과 거듭나지 못한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공존한다. 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이기에 믿음이 없는 사람은 지체라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직분자가 되어서 교회를 세상보다 못한 초라한 공동체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 책임은 목회자들이 져야 할 것이다. 구원에 대
천국이 이뤄지니 감사 (마13:31-33) 20191103 1420년 콜럼부스는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02명이 아메리카에 상륙하여 이듬해에 농사해서 감사예배를 드린 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생명을 지켜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당을 짓고 학교를 그리고 자기의 거처를 지었습니다.철저히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이 된그들이 개신교 신앙의 뿌리가 되었으며 기독교 나라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할 것이 많이 있지만 이미 천국이 우리에게 임한 것을 무엇보다도 감사하며, 오늘 본문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를 중심으로 천국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어떤 유익을 주는지를 살펴보면서 완성되는 천국이 이뤄질 때까지 귀하게 쓰임 받은 천국의 능력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Ⅰ.하나님나라는시작되는것이보이지도않습니다. 밭에다심겨지는겨자씨,이겨자씨는씨중에가장작은씨입니다.씨알하나하나는너무나도작아서손으로집어 올리기조차어렵다.마찬가지로누룩도그렇습니다.밀가루를부풀게하는누룩,눈에보이지않는효소입니다.너무나도보잘것없고미미합니다.허나밭에떨어지는순간,밀가루속에들어가는순간이
메시야의 오심(슥9:9-10 ) 20191020 학개 선지자는 귀환한 백성들에게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도록 직접적으로 제시한 사역이었다면 스가랴(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구원하시는 메시야에 대하여 말함으로 꿈과 희망으로 사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나귀를 타신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어떻게 오시는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메시야의 오심은 겸손을 보여줍니다(9절). 9절에 "시온의 딸아,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라고 선언한 뒤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고 말합니다. 여기서 왜 메시야가 나귀를 타는지에 대한 이유는 겸손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그 메시야는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메시야는 바로 겸손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겸손을 빼면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잘 알고 있던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
마태복음18:18~20 /요절:마18:19 제1차 대전당시 영국 공군 전투기들이 독일 공군 전투기에 의해서 거의 전멸 되다 시피했습니다. 그 이유는 영국 전투기들은 한 대씩 공중전에 임하는데 독일 전투기들은 항상 두 대가 짝을 지어서 싸우기 때문에 언제나 격추되었던 것입니다. 이 전략은 전쟁 당시 신앙심이 두터운 한 독일 공군 장교가 성경을 읽다가 신명기 32:30 “어찌 한 사람이 천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을 도망케 하였을까”라는 말씀을 읽고 시험을 했는데 비행기 한 대가 기관총을 쏠 경우보다 두 대가 편대를 지어 기관총을 쏘면 놀랍게도 사정거리가 100배 확대되어 240m 안의 비행기는 모두 추락되더라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에는 미 공군이 이 비밀 전략을 알게 되어 2대씩 편대를 지어 전투에 임하였습니다. 그 당시 일본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보다도 성능이나 양적인 면에서 훨씬 우수했습니다. 그런데 전투 때마다 일본 비행기는 전멸 되다 시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방법을 신앙생활에 적용한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이면 그들 중에 임재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땅
한국복음성가협회는 1986년 1월에 여러 복음가수들이 필요성을 알고 찬양사역자 양성과 선교사역의 극대화 그리고 회윈들의 활동을 넓혀 찬양 간증집회 인도, 행사시 총진행기획, 찬양인도 및 특별찬양, 찬양콘서트 기획들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찬양집회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제19회 한국복음성가경연대회가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7시에 안산동산교회에서 이미 예선에서 통과하여 수상 받게 된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선을 통하여 등수를 가렸다. 대회장 오수범목사는 인사말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로 대신하셨다. 사회에는 최선규아나운서와 김지선집사가 맡아 진행했고 14팀 경쟁자와 찬양곡은 1. 이기은(주님은 나의 생명), 2. 김도균(로뎀나무 아래서), 3. 김긍랑(그리스도의 평강이), 4. 오지연(오직 주님이십니다), 5. 구란미(주의 이름 인하여), 6. 조지연(나아가리라), 7. 오선택(일어나 함께 가자), 8. 솔라데오그라시아(사랑), 9. 박영숙(나 주님만 찬양하며 살리라), 10 김주던(하나님의 아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평남노회 정기노회가 10월15일 시흥시 광명교회(김승규목사)에서 열렸다. 예장 합동측 평남노회는 광명교회에서 열린 제191회 정기노회에서 강도사인허식 등을 비롯해 주요현안들을 다루었다. 이날 노회에서는 지역교회의 동반성장, 지속성장, 균형성장을 목적으로 노회차원의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특히 거룩한 발자취의 흔적인 평남노회 30년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했다. 이날 평남노회장 하종성목사는 “평남노회 역사 30년을 맞아 2019년에 ‘평남노회 30년약사 및 고시 예제집’을 발간하게 되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동안 시간과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였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힘에 넘치도록 협조하여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셔서대한예수교장로회 평남노회 역사를 편찬했다. 책을 발간하는데 있어서 산 증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고, 저술하여 주신 많은 노회의 선후배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축사를 보내주신 김종준 총회장님과 배재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님, 이은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30년 역사편찬위원장님, 이용철 증경노회장님 그리고 편집에 참여하여주신
중단된 성전을 재건하라! (학개 1:7-11) 10월 가을이 되면서 낮에는 여름이고 밤과 새벽에는 거의 초겨울이라 새벽복장은 겨울 누비 바지를 입고 나옵니다.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 중에서 살 공간이 집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함과 귀중함을 갖게 됩니다. 몇 일전에 어느 집사님이 전화 와서 말씀하시기 를 이제까지 부담되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하시면서 “이번에 집 이 당첨이 되어 계약하게 되었어요“라고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집이 생기는 것이 저렇게 기쁜가 보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편안한 거처를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집의 중요성과 세워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은 무엇보다 먼저, 성전 건축하기를 기뻐하신다.(2,4,7,8절)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면 예수님의 탄생 607년에 멸망을 당하면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왕에 의하여 불타고 훼파되었습니다. 그리고 537년 전에 파사의 고레스왕은 당시에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바벨론을 정복하고, 페르시아 시대를 열게 됩니다. 바로 그때에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생활하고 있던 유대인들에게 자유령을 선포
크리스챤 스타일 성경:빌립보서1:27~2:8 요절:빌립보서1:27 얼마전 싸이씨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서울 강남이 아주 유명해 졌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스타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요즘은 스타일의 시대입니다. 강남스타일, 아메리칸 스타일, 신세대 스타일, 복고풍 스타일, 페션스타일, 헤어스타일등 참으로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만 봐도 다양합니다. 옛날에는 빗으로 단정히 빗어 머리카락이 하나라도 흐트러지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고정되는 것이 신사의 멋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다가 일어난 꺼벙한 머리 스타일부터, 인디언 추장같은 머리스타일, 바리깡으로 한쪽을 밀어 버린 쥐가 파먹은 것 같은 스타일도 유행합니다. 헤어스타일은 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사람의 운명을 만듭니다. 헤어스타일은 미용실의 미용사가 만들어주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철저히 자기가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헤어스타일은 마음먹은 대로 쉽게 바꿀 수 있지만 라이프스타일은 한 번 형성되면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요구하십니다. 크리스찬이라면 크리스챤다
힘과 용기를 냅시다, Cheer up! (습3:14-20) 20191006 남쪽 유다 13대 왕 히스기야는 대단히 개혁적이고 선한 왕입니다. 그런데 그가 죽을 병이 걸리게 되었고 이사야 선지자는 마음에 준비를 하도록 예언을 합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함으로 그의 생명을 15년 연장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 15년 동안 감사함과 사명감으로 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죽은 후에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는데 모든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이고 하나님께 적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후 아몬이라는 왕이 뒤를 이었지만 2년 만에 피살이 되었고 요시야가 8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바냐 선지자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안에는 태양신과 바알신이 득실거렸고 우상숭배와 매춘행위가 기승을 부리는가 하면 국민들은 한결같이 가난과 사회적 혼란으로 저마다 낙망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때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 즉 심판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는 것이 주요직 입니다. 그 심판은 악과 선, 그리고 지옥과 천국이 나타나고 우리 믿음이 다 드러나는 때입니다. 그런 가운데 남은 자에 대하여 예언과 희망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배창돈목사의 제자훈련 세미나 참여를 통해 우리교회 도입하니 교회변화 일어나 - 둘째날 저녁강사로 나선 명진홍목사, 외딴 섬에 있는 것 같은 목회에서 신나는 목회로 - 평택대광교회 김명선 사모, 쌍방통행식 나눔에 큰 깨달음 받아 10월1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자훈련후속세미나의 둘째날 강사로 나선 명진홍목사는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도바울도 가시가 있었다. 우리 모두도 힘을 내자. 배창돈목사의 제자훈련 세미나 참여를 통해 우리교회 도입했더니 제자훈련을 받은 성도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서 지금은 목회가 신난다. 그리고 행복해지더라“고 하면서 “예전에는 외딴 섬에 있는 것 같은 목회를 했었다. 그러나 제자훈련으로 목회가 많이 바뀌게 되었다. 2016년이후 의사소통의 발전 –교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목회의 이해, 목사의 말씀을 통해 서로 오픈, 이해, 목회자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었다. 제자훈련을 통해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목회가 즐거워졌다.“고 했다. 명목사는 "부산 박정근 목사와군생활을 같이 했는데 그분의 소개로 배목사의 제자훈련을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 저는 일방통행식 목회였다. 지식의 전달 뿐이었다. 그러나 평택대광교회 갔더니
-둘째날 제자훈련강사로 나선 홍은해목사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 -제자훈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중직자들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1층 세미나실에서 평택대광교회 주최로 ‘제자훈련지도자 후속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후속세미나의 주강사인 배창돈목사는 “예수님이 알려주신 목회의 방향대로 함께 가자. 나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그저 안일하게 있을 수 가 없었다. 한 영혼 구원위하여 복음의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제자훈련해도 교회에서 문제 일으키고, 목회에 어려움을 주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흔들리지 말고 제자훈련 해야 한다. 현재 한국교회 내부에는 영적어린아이들 같은 사람들이 교회 중직자가 되어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영혼구원에 관심이 없고, 전도에 관심이 없는 이런 사람들이 각 교회 중직자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어떻하나? 그러나 제자훈련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과정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중단하면 안 된다. 우리가 힘을 다해 제자훈련 해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논산에 ‘케이(K)-방산’ 전문 기업의 글로벌 생산기지가 확대 구축된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 풍산에프앤에스(대표 류상우) 제2공장 착공식에 참석, 생산시설 확대 구축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와 류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착공식은 경과 보고, 김 지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산에프앤에스는 1973년 창립한 이후 대한민국 방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글로벌 방산 전문 기업으로,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로켓탄·곡사포·박격포·수중무기 등에 사용되는 신관과 △잠수함 등에 사용되는 고정밀 가속도센서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핵 연료봉 고정체 정밀부품 등이 있다. 풍산에프앤에스 제2공장은 대내외 국방산업 환경 변화와 방산 수요 대응을 위해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 건립한다. 6만 9615㎡의 부지에 500억 원을 투입,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제2공장 가동을 통한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이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영통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시 찾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불편 민원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방문 이후 지속 제기된 생활불편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염태영 국회의원, 아파트 입주자 대표, 수원시 공동주택과・도시개발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번 논의됐던 광장 내 배전판은 입주민이 요청한 위치로 이전이 진행 중이며, 현장에서는 인근 아파트와의 경계 식재 및 안전 울타리 설치 필요성 등 주요 민원이 다시 한번 공유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염태영 국회의원은 해당 민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사전 조율은 물론 관계 부서와의 실무 협의에도 적극 나서며, 입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입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정의 기본 책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축제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이 3일 열렸다. 기흥구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미술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문화 행사이자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민자치 행사로 평가받았다.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에서는 35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은 7월 31일까지 기흥구청 2층 시민갤러리에 전시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시립미술관 설립 의지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청 2층에 전시된 35점의 수상작을 보면서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림에 잘 표현됐고, 여러분의 꿈과 상상력이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됐다고 생각했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멋진 행사를 기획한 황영한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11개동 주민자치위원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문형근)는 7월 2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서 개최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이주민의 권익 증진 및 사회통합 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기존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하여 이주민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다문화사회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개소식에는 경기도에 거주중인 이주민과 이주민 단체 관계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 외에도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법무부·이민정책연구원 관계자, 외국인주민 명예대사 등이 참석했다.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이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고, 김정영 위원(국민의힘, 의정부1) 또한 “이민사회국이 신설되면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소관국이 됐는데, 소관 상임위로서 이주민의 권익보호 및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시사미래신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7.3.(목)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국내외 학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 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학문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관련 성과교류 및 확산을 위한 대회로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가 주최하며, 13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AI 시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에 김영환 지사는 개회식 특별강연자로 나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넘어 본격 AI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실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충북도정 각 분야에 AI를 접목하여 인공지능 중심의 대전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충북의 미래를 위하여 ‘AI 충북’에 초점을 맞춘 정책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은 AI에 기반한 도정 혁신을 위하여 ‘충북 AI 중심 대전환 전략’을 수립 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춘 AI 기반 행정 혁신, 지역 산업 고도화 등 ‘AI 충북 실현’을 위한 정책을 역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