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4일 제19대 이정석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식을 대신해 구청 각 과 부서, 11개 읍․면․동과 영상회의를 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신임 구청장은 “110만 대도시발전 전략에 맞춰 처인구 발전과 구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겐 “용인시가 특례시 지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 만큼 그 중심인 처인구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석 구청장은 1988년 남사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처인구 자치행정과장과 기후에너지과장,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재정국장, 교통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실장을 지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2021년 1월 1일 평택호 현충탑에 방문해 참배를 거행했다. 참배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편,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21.1.1.자 대전시 김명수 초대 과학부시장 임명 -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4차산업혁명특별시 도약을 이끌 과학부시장 역할 기대 -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가 소속된 평택시의회에서 진행됐으며, 4인(의장, 사회자, 수상자, 촬영)으로만 운영됐다. 이번에 수상한 이해금 의원은 제8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은 물론, 응급의료 지원 조례 등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민생 조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해금 의원은 “지난 2년 6개월 동안 평택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입법활동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김상수(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 황재욱(마북·보정·죽전1·죽전2/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뉴스·경인신문 주최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상수, 황재욱 의원은 지역주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시의 주요사업과 현안 등을 연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 같다. 앞으로도 시민 편의증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개정에 힘쓰겠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재욱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시정운영의 감시자로서의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은 용인시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
(시사미래신문) 10일 황진택 안성시의원이 원곡면 금노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원곡면 칠곡리 금노마을은 마을안길 도로 폭이 협소하여 농기계 등의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영농활동에 지장이 많아 도로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칠곡-지문간 도로확포장공사(사업기간 :2020년 1월~2025년 12월, 총사업비 9,000백만원)가 추진 중에 있다. 이종일 이장(칠곡리 금노마을 이장)은 "황진택의원이 금노마을 발전을 위해 수년간 사랑과 애증의 마음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심을 감사 드리고 모든 마을 분들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았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황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마땅히 할 도리를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보장 강화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하였다.
(시사미래신문)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원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선정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행복지수’ 측정 방법을 경제, 환경 및 사회 문화적 측면과, 행복과 삶의 질, Well-being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들을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 과학적, 객관적, 신뢰도 높은 평가척도를 만들어 1차 통계평가 기준, 2차 정량평가 기준, 3차 적격성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지치평가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의원은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간 격차해소와 주민복지 증대로 대민 신뢰도 재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현장 목소리 경청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사미래신문) • 신랑:이승찬 • 신부:주은빈 2020. 12. 05. Sat AM11:00 결혼식장소: 서초동 사랑의교회 미션센터(북) 2층 언약채플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 하연자(구성·동백1·동백2·동백3/더불어민주당), 명지선(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윤환(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하연자, 명지선, 윤환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연자 의원은 “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주신 건 앞으로 시민의 마음을 더 헤아려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라 생각된다.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선 의원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뜻깊은 상을 주시는 것이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힘써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 민생을 위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낌없이 성원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
(시사미래신문) 안성시의회 유원형 부의장이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 협회는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 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취지로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유원형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의정 활동을 모범적으로 해왔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이 상을 받게 되었다. 이에 유원형 부의장은 “앞으로도 수시 현장 확인 및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사항이라면 소신을 갖고 과감하게 의정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12일 세종정부청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 안성시청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이 제안한 ‘디자인을 이용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이 금상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중앙우수제안 경진대회에서는 약 10만 건의 제안 중 행정기관에서 우수제안 424건을 사전에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우수제안 심사위원회’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총 54건이 국민·공무원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민·공무원 제안 각 상위 3건은 위원회 사전 심사점수와 경진대회를 통한 발표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종 금·은상이 결정됐다. 공무원제안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도시개발과 황창욱 주무관의 제안은 안성시 공직자의 시정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된 똑똑똑 F4아이디어 발표대회(연 4회 개최)와 idea festival에서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안성시 자체 우수제안이다. 민원창구와 민원서식지의 색상을 일치시켜 색채를 활용한 직관적인 정보 전달을 제안한 황창욱 주무관의 아이디어는 지난 2월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서 제안사항을 적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이 지난 12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진행된 제7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시사연합신문사가 주최하고 국민행복나눔봉사대상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사회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헌신한 사람의 공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황광용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화성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화장실 조례안」을 제정하여 공공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화성시 먹는물 페트병의 사용제한 및 수돗물의 음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고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황광용 의원은 “당연히 시의원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늘 시민 가까이에 있는 현
(시사미래신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시장실에서 최찬용 전 한국도시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을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최 신임사장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임기는 3년인 2023년 10월 18일까지다. 백 시장은 “대형사업 등 여러 가지 현안 문제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내부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 있게 도시공사를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공사가 되도록”당부했다. 최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으로 지역과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의회 부문을 수상하였다. 헌정대상은 우리나라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대한민국헌정회에서 주관하며, 헌법가치, 국리민복, 국가미래전략,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김홍성(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0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11년째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집행,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화성시의회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제7대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장을, 제6대 의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화성시의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김홍성 의원은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관심과 응원이 모여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시는 14일 백군기 시장이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민국헌정회가 현직 광역・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미래전략 수립, 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한다. 백 시장은 35년간 군인으로 복무하며 총 45회에 걸쳐 훈포상・표창 등을 수상했고,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돼 4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 20여차례에 걸쳐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7기 용인시장 취임 후엔 시의 고질적 문제였던 난개발 해소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기준 등을 강화하고 각종 조례 등을 개정하는 한편 실효 위기에 처했던 12개 장기미집행공원을 모두 지켜내며 등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더불어 시를 경제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향후 10년간 120조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유치하고 GTX용인역 일대 플랫폼시티 조성 등 시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했다. 백 시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큰 비전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지난 5일 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2025년 4분기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올해 통합방위 현황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도내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관·군·경·소방이 한자리에 모였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해온 비상대비 훈련, 예비군 육성·지원, 평화안보 행사, 민방위 역량강화를 비롯한 통합방위 성과 및 경기도와 수도군단의 통합방위태세 현황 등에 대한 기관별 발표가 이어졌다. 통합방위회의 후,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직접 둘러보며 안보 현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군 전력의 절반과 주한 미군의 대부분이 주둔하고 있으며, 1,420만의 도민의 생활 터전으로 안보의 중심”이라며, “대한민국의 안보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소방이 한층 더 힘을 모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튼튼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올해 특성화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한 결과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산업부가 시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2025 특성화고 대상 나노기술 인력양성사업’의 하반기 수료식이 8일 한국나노기술원에서 열렸다.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현장 기술인력 지원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이 보유한 첨단설비·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장비 분야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60여 명의 반도체 기술 인력을 배출했으며, 89% 이상이 도내 중소·중견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협력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 중 19명의 수료생은 고등학교 졸업 후 2026년 1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부터 4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25명의 교육생은 한 명의 중도 포기자 없이 전원 수료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전호정 학생(삼일공업고등학교), 오유진 학생(한봄고등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판로개척 지원' 사업이 56개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확대되며, 서울이 지속 가능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재단이 추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페어 참가, 유통사 연계 프로그램, 시민참여형 축제 등 종합 지원 체계의 결과이다. 특히 브랜드·마케팅·디자인 개선을 위한 밀착형 지원과 기업-유통사 간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진입하기 어려운 무신사·29CM·SSG닷컴·롯데뮤지엄 아트숍·아마존 등 대형 플랫폼에 149건 입점 성과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 재단은 기업 수요를 반영해 분야별(브랜드,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컨설팅으로 제품 품질 향상과 함께 유통사 관계자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데이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에 집중했다. 올해 6월 밋업데이와 1:1 컨설팅에서는 헬로오스틴 신영웅 대표, 마음스튜디오 이달우 대표, 저스트프로젝트 이영연 대표가 참여해 해외 전시 전략, 홈페이지 개선, 리브랜딩 등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2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및 지하상가 등 총 1,033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5개 자치구 관할 소방서 237명의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하여 소방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보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및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내 물건 적치 등 피난 장애 요인 △영업주 등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소방계획서 이행 등) 수행 적정성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한다. 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주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기구) 안전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농작물 수확 이후부터 이듬해 농번기 도래 전까지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증가하는 농지 불법성토 행위를 예방 및 근절하기 위해 12월초부터 집중 지도·단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농지 성토·매립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평일 단속을 회피하기 위한 주말·휴일 불법 성토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이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주말 단속반을 운영해 주요 농지 성토현장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단속 주요 사항은 △무허가 농지 성토 △폐기물·부적절한 순환토사·재활용골재 등 불법 매립 여부 △개발행위 허가기준 준수 여부 △비산먼지 및 세륜시설 설치 여부 △대형차량 과속·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 점검 등이다. 또한, 민원 발생 시 즉각 출동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원상복구 명령, 공사중지, 형사고발 등 행정·사법조치를 엄정히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주말 단속뿐 아니라 평일에도 효율적인 농지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 순찰 강화, 농지성토 감시단 운영, GIS 기반 단속자료 구축 등 상시 대응 체계를